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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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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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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631g | 153*224*30mm
ISBN13 9788980381982
ISBN10 89803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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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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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곽광수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과 대학원 불어불문과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 프로방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울대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가스통 바슐라르
현대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의 학자적인 삶은 전설적이다. 시골 우체국 직원에서 출발하여 독학으로 소르본대학 교수까지 되었으며, 현대 프랑스의 인식론잦들은 대부분 과학사 및 과학철학이 주전공인 그의 영향권 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또 주목을 끈 것은, 과학철학과는 전혀 별개인 것 같은 시적 상상력에 관한 여러 저서들을 내놓음응로써 문학 연구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프랑스 신비평에서 테마 비평이라는 비평 유파의 이론적 토대가 바로 바슐라르 인 것이다. 『공간의 시학』은 시적 상상력에 관한 그의 저서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저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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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람들은, 왜 우리가 이전까지의 관점을 바꾸어 이젠 이미지의 현상학적인 규명을 추구하려고 하는지 물을지 모른다. 사실, 우리는 상상력에 관한 우리의 앞선 저작들에서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여러 직관적인 우주발생론들의 네 원리 - 물질의 사원소에 관한 이미지들을 연구하는 것을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했었다. 과학철학자로서의 우리의 습관에 충실하게 우리는 이미지들을 일체의 개인적인 해석의 기도를 떠나서 고찰하려고 했던 것이다. 과학적인 조심성을 이점으로 가지고 있는 이 방법은 그러나 차츰차츰 내게 상상력의 형이상학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불충분한 것으로 여겨졌다. '조심스러운' 태도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이미 이미지의 직접적인 역동성을 따름을 거부하는 게 아니겠는가? 실상 우리는 그 '조심성'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가늠할 수 있기도 했다. 지적인 습관을 버린다는 것은 쉽게 선언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어떻게 그것을 실행할 것인가? 그것이야말로 이성주의자에게는 한 조그만 일상의 드라마, 일종의 사고의 이중화, - 그것의 대상이 단순한 한 이미지라는 부분적인 것이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커다란 정신적인 울림을 불러오는 사고의 이중화인 것이다.
--- 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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