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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중고도서

2006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 풍경 외

정지아 등저 | 해토 | 2006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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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96g | 153*224*30mm
ISBN13 9788990978486
ISBN10 899097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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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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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욱 외
김경욱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당선하여 등단했다. 소설집 『베티를 만나러 가다 』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 『장국영이 죽었다고? 』, 장편소설 『아크로폴리스 』 등이 있다. 2004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도연 1966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강원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등단했다.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 『십오야월 』이 있다. 2000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중혁 197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 『문학과사회 』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소설집 『펭귄뉴스 』가 있다.

박민규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장편소설 『지구영웅전설 』로 2003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으로 한겨레문학상, 소설집 『카스테라 』로 2005년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윤성희 1973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으로 당선하여 등단했다. 소설집 『레고로 만든 집 』, 『거기, 당신? 』이 있다.

정영문 196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 』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 』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 『달에 홀린 광대 』,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 『꿈 』 등이 있다. 1999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조선희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나 고려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82년 연합통신, 1988년 『한겨레신문 』을 거쳐 『씨네21 』 편집장을 역임했다. 장편소설 『열정과 불안 』, 자전에세이 『정글에선 가끔 하이에나가 된다 』가 있다.

한수영 1967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단편소설 「나비」로 중앙일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그녀의 나무 핑궈리 』가 있다. 2004년 장편소설 『공허의 1/4 』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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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포용, 그리고 승화(심사평)

면밀한 예심을 거쳐 올라온 소설들은 한결같이 작품성이 뛰어났다. 우리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상의 엄정한 예심이 새삼 돋보였다. 예심은, 어느 작품이 수상작이 되어도 무방하다는 선을 의식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후보작들이 하나하나 거론되다가 마지막으로 「풍경」과 「구리 연」이 떠올랐다. 다소 의외라 할지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 두 작품의 새로운 기운은 문학 본연의 자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었다. 군더더기 없이 의젓하고 수굿하게 구절구절을 이끌어간 「풍경」은 단순한 ‘풍경’에 머물지 않고 가슴 응어리를 풀어지게 하는 힘으로 승화되었고, 산뜻한 염결성으로 빛나는 「구리 연」은 기다려온 신예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또다시 다른 작품들을 되짚어 살펴보기도 했으나, 결론은 역시 두 작품으로 모아졌고, 그리고 마침내 「풍경」이었다. 수사학적인 만장일치가 아니라, 아예 이견이 없었다. 「빨치산의 딸」이라는 작품으로 각인된 작가가 드디어 이렇게 차안(此岸)과 피안(彼岸)을 상쇄하며, 아니, 포용하며 웅숭깊은 세계를 지향해갔구나, 함께 찬사를 보냈다. 어느덧 능청스럽도록 무르익은 솜씨 또한 일품이었다. 이것이야말로 문학이 가야 할 진실의 길, 화해와 승화의 길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이 오갔다.
오랜 시간 불굴의 정신으로 소설의 등걸불을 지키며 외롭게 밤길을 걸어온 작가의 앞날에 더욱 영광 있기를 비는 마음이, 숙연했다.

심사위원: 박완서 김화영 윤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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