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중고도서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 유방암을 진단받은 약사가 표준치료 후에 재발, 전이 없이 암을 이겨낸 식이요법, 생활습관, 보충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10,990 (3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미개봉책로켓발송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2g | 148*210*18mm
ISBN13 9791190616485
ISBN10 11906164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방암 카페를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지역 모임으로 환우들을 만났다. 이 환우들 역시 항암 전 정상이었던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았다. 병원에서는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면 항암 투약 일정이 미뤄지므로 단백질 특히 고기 섭취를 중요시한다. 항암 3차까지는 소고기, 저지방 우유 등으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썼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일반인과 같은 식이요법으로는 이상적인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다. 항암 4차부터 식이요법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 p. 26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은 생강과 마늘이었고, 양배추, 대두, 감초, 당근, 셀러리 순으로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에는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등)가 암세포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피토케미컬에는 발암성 물질을 몸에서 배출하거나, 암 발생 원인이 되는 유전자 전이를 억제해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효과가 있다. --- p. 41

표준치료가 끝났어도 정상세포는 손상을 많이 받은 상태이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면서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자. 비타민D, 갑상선 호르몬,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수치, NK세포 활성도, 장내 유해균 비율, 혈당,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등을 검사해야 한다. 이제는 나의 건강지표들을 내가 관리해야 한다. 이 수치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수치들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보충제도 복용해야 한다. 식이요법만으로는 회복이 힘들다. --- p. 46

암환자가 식이 습관을 바꿔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세포막은 필수 영양소와 산소 등의 출입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을 한다. 좋은 기름을 섭취하면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균형을 잡는다. 좋은 기름이란 산화·산패되지 않은 기름이다. 혈액 속에 산소가 충분해도 세포막이 산화되어 있다면, 산소가 세포 내로 통과할 수 없다. 세포막은 세포 내 노폐물은 배출하고 영양소는 안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세포막의 원료가 필수 지방산이라는 기름이다. 이 기름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오메가3와 오메가6이다. 학자들은 이 두 기름의 비율이 1:1 또는 1:2일 때를 이상적으로 본다. --- p. 57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과 기초 대사량이 30% 감소한다. 반면에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 상승한다. 특히 노인과 암환자는 근육 소실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 근육 소실은 바로 저체온으로 이어진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족욕을 일상화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뿌리채소가 몸에 열을 준다. 우엉, 버섯, 고구마, 호박 등을 식단에 추가해보자. 체온을 올리기 위해 너무 강한 약성인 홍삼, 인삼, 녹용류는 권하지 않는다. 설탕, 밀가루는 혈행을 느리게 하고 저체온의 환경을 만드니 멀리해야 한다. --- p. 134

암환자의 기본 체질은 염증성 체질이고, 체내에 독소가 꽉 차 있는 상태인 것은 모두 동의할 것이다. 항암 식단에서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보다 ‘먹지 않아야 하는 음식’을 배제하는 것이 먼저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품은 설탕 등의 감미료, 밀가루의 글루텐, 우유, 유제품(요플레, 치즈 포함), 식용유, 동물성 단백질 등이다. 병원의 항암 식사 지도는 이러한 음식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다. 무조건 골고루 잘 먹으면 항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항암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 144

내가 제안하는 보충제는 천연물에 최대한 가깝고, 일반식단에 포함하기 힘든 식물류를 제품화한 것이다. 보충제를 복용하려면 ‘진짜’를 선택해야 한다. 합성 영양제와 천연 영양제는 성분이 같다고 해도 몸 안에서의 활성률과 흡수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 비타민C 1000mg 1정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의 흡수율은 다르다. 합성 비타민의 성분이 아무리 똑같아도 인체는 합성과 천연의 차이를 인지한다. --- p. 159

항암과 방사선 요법은 암세포와 함께 골수에 있는 줄기세포도 함께 없애버린다. 치료 후에 우리의 식단을 줄기세포를 재생하고,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채운다면 우리 몸은 새롭게 재생될 것이다. 양배추,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NK세포를 높인다. 강황, 녹차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p. 238

현재 내 몸 상태는 어떨까. 나는 피곤한 신체적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졌다. ‘암이 오는 내 몸의 환경’을 완전히 바꾼 후에 체중도 12kg 감량했다. 피로감, 오래된 어깨 결림, 피부 상태, 갑상선 호르몬 수치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출산 이후 25년 만에 아침을 개운하게 맞이하고 있다. 약국 일도 온종일 활력이 넘치게 하고 있다. 까칠했던 성격도 온화하게 바뀌었다. 짜증 대신 미소를 띠며 열정적으로 약국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다.
--- p. 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4,800원 제주지역 : 4,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중고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