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5년 02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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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4쪽 | 250g | 148*210*20mm |
ISBN13 | 9788985289566 |
ISBN10 | 898528956X |
발행일 | 2005년 02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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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4쪽 | 250g | 148*210*20mm |
ISBN13 | 9788985289566 |
ISBN10 | 898528956X |
1. 전세계에 이르는 글 2. 맨발로 걷다 3.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 4. 전능하신 하나님. 아니면 전능한 돈? 5. 스스로 있는 자 6. 아무 명성도 없이 7. 나는 미칠 권리도 있다 8. 어떻게 슈퍼 양이 될 수 있을까 9. 모든 것을 이기고 |
'네 신을 벗으라'라는 의미는 '나를 내려 놓으라'라는 의미다.
성경시대의 이스라엘민족은 주인앞에 나갈 때면 신을 벗고 나갔다고 한다.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인에게 순종하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내 욕심을, 내 욕망을 포기할 때 오히려 더 많은 것들로 채워지는 많은 체험을 했다.
이 책은 기독교신앙책이지만 무신론자더라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책과 같은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까 한다. 제각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사적인 욕심을 내려 놓고 나갈 때 더 순탄하게 갔던 경험이 있으리라.
종교를 떠나서 나를 내려놓는 일은 어려운 일이고 중요하다.
나를 내려 놓을 때 나와 관련된 모든 일에서 진정한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호석햄이 선물해주신 너무 귀한 책
예수전도단과 열방대학의 설립자 겸 총장이신 로렌과 그 동생 제니스가
그들의 삶 속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전해줌
세상에서 포기는 패배를 의미하지만
하나님앞에서 포기는 완전한 승리임
재물, 명예, 감정, 나 자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 까지도
주님께 모든 주권을 올려드리면
하나님이 이를 축복하시고 승리의 길로 이끌어 주신다. 아멘.
세상적 가치관. 그 속에 갇혀 살아갈 필요 없음.
내 삶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 ^^
예수를 믿으면서도 포기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늘 우리 곁에는 아름답고 좋은 선악과가 좋은 향기를 풍기며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얼마나 진실하게 믿고 있는가는 얼마나 내가 가진것을 많이 포기하는가에 달려있다. 자신의 것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움켜쥐고 있는한 그 분이 주시는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없다. 모세에게 명하셨던 말씀 '네 신을 벗으라'는 말씀은 오늘 나에게도 들려오는 말씀이다.
포기할 때 주어지는 승리의 삶,움켜쥘 때 주어지는 실패의 삶이 대조된다. 이미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에서 로렌 커닝햄이 포기했던 많은 경우를 보았고 그 결과를 보았다. 그 책이 예수전도단과 관련된 포기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사랑하는 이들과,재정과,자기자신과,명예와,자신의 감정을 내려 놓을 때의 포기에 관한 내용이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이야기들은 이렇게 자신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승리의 삶을살게 된 기록이다.모세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에수님이 그러셨던 대표적 인물이다. 어떤 권리도 없는 모든것을 포기하는 노예같은 삶이 바로 신발을 벗는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사셨던 삶이기도 하다.
로렌 커닝햄이 자신의 집을 팔아서 예수전도단의 훈련기관으로 쓰게 될 건물을 매입하는 시작부터 그는 이미 포기하는 삶을 살았다. 15년간 자신의 집도 없이 사역했던 그가 예수전도단의 모든 사역을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것만 보아도 이미 명예와 권력과 재정을 포기한 모범사례로 들 수 있다.수 없이 이사를 다니며 다 허물어져 가는 건물에서 쥐와 거미줄과 각종 쓰레기 더미 속에서 오직 한가지 복음의 신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대 명제가 그를 포기하게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가능한 것을 할 때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하신다.(p53) 포기하는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일이고 오직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포기하는 일 마저도 하나님께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해서이다.감정에 대한 내려놓음은 용서를 말한다.
용서는 다른 사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이다.내 감정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 나를 대적했던 것을 기억하지 않고 잊어버렸음을 의미한다.인상 깊었던 내용은 '반대정신으로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였다. 이것은 온유함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과 반대되는 단 1%만 있어도 얼마나 많이 배척을 하며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말이었다
.
지름길로 예수님을 유혹했던 사단의 방법에 대항해서 온유함과 말씀으로 물리쳤던 예수님의 삶은 지름길이 아니어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순종함으로 걸어갔던 예수님의 발자취를 보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많은 축복들이 있다. 이 축복들을 나를 위해 쓰지 않고 이웃을 위해 쓰고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은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온 세상에 가져다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당신을 축복하지 않으실 것이다. (p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