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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재테크

: 맛있게 돈 모으는 30가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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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0g | 152*225*30mm
ISBN13 9788950953294
ISBN10 895095329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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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라고 하면 ‘돈 많이 버는 기술’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저희는 그보다 ‘돈 관리하는 기술’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를 벌든 ‘나만의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적합한 금융 상품에 가입하고 평생 재무 플랜을 세울 수 있으면 된다고요. 그래서 감히 “재테크 안 해도 된다”고 주장하면서, 평생 예금과 적금만 들 작정이더라도 금융 상품에 대해서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잔소리했지요. 매일 30분씩 경제 뉴스 챙겨 읽고, 재테크 카페에도 수시로 들어가 정보를 살피고, 금융 신상품 나오면 설명서도 열심히 챙겨 보며 공부하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정말 학원 강사 같나요? 오래 다닐 필요도 없는 학원입니다. 3~6개월만 배우고 나머지는 평생 독학해도 됩니다. 경제를 배우는 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p.6

# “그게 바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예요.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들었다간 3개월 안에 해지하게 될 겁니다. 내기해도 좋아요!”
그, 그런가? 나는 그만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종잣돈을 만들 때까지 적금에 올인하라고 조언하면 대부분의 재테크 초보자들은 부담스러운 금액을 정해 적금 하나에 ‘몰빵’합니다. 재테크, 아니 자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유동성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그러고는 감당하지 못해 들었던 적금을 해지하고, 또다시 가입하고, 또 해지하고를 반복합니다. 은행 좋은 일만 시키는 셈이죠.” ---p.33

# “승부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지금껏 해왔던 대로 계속 적금을 들어도 상관은 없겠죠. 하지만 그 3년 혹은 5년 동안 열심히 재테크 공부를 한 사람의 1억과 적금밖에 모르고 살아온 사람의 1억은 잠재력이 달라요. 똑같은 씨앗이지만 키우는 사람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나는 거죠. 물론 재테크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알면서 안 하는 것과 몰라서 못하는 건 구별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종잣돈이 만들어지는 시간 동안 열심히 ‘학원 수업’을 해보길 권하는 겁니다.”
“벼가 자라서 쌀이 되고 잘 익은 밥이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요즘은 밥이 다 되면 알아서 보온 모드로 돌아가니까 지켜볼 필요도 없죠. 3년 혹은 5년은 아주 긴 시간입니다. 돈의 흐름과 시장의 사이클을 공부하기에도 차고 넘치는 시간이고요. 다 잃게 되어도 부담되지 않는 학원비 정도로 다양한 수업을 받아보세요. 진짜 재테크는 그 후에 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그렇구나. 그럼 학원 수업이라는 건 다양한 투자를 말하는 거겠지? 나는 노트에 ‘수업=투자 공부’라고 메모한 뒤 밑줄을 그었다. ---p.51

# “평생 예금과 적금만 하고 살아도 물론 되지!”
“진짜? 진짜 그래도 돼요?”
“그럼, 당연하지. 그렇지만 나중에 꼬부랑 할머니 되어서 후회할 거야. 예금하고 적금을 주력으로 하는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라도 자산의 일부는 꼭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인생에는 예금 금리 외에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니까.”
허 셰프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투자를 안 하는 건 자유지만,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못하는 건 분명 다르다고. 필규 씨가 말을 잇는다.
“우리가 앞으로 30년간 경제 활동을 해서 돈을 번다고 가정해보자. 아껴 쓰면서 은행에 열심히 적금을 넣어. 그럼 안전한 노후가 보장될 것 같아? 아니지. 물가가 30년간 ‘복리’로 꾸준히 오르기 때문이야. 따라서 시중 금리에서 물가를 뺀 실질 금리가 매년 플러스 값을 갖는다 해도, 은행 예금만으로 복리로 치솟는 물가를 따라잡는 건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와. 그러니까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지!” ---pp.114~115

#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만난 자수성가 부자들의 성공 기회는 대개가 자신의 일을 10년 이상 한 후에 찾아왔습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경제적 성공을 거둔 건 물론이고 그 업종에서 소문난 성취를 이뤘더라는 겁니다.”
‘나만의 일, 1만 시간의 법칙’을 메모했다. 소연이도 똑같이 메모를 하고 있었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잖아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해보십시오. 언젠가 ‘기회’가 오면 그걸 바로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요. ---p.216

# “제가 경제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 지켰던 첫 번째 법칙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드는 거였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요?”
“맨손으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먼저 본능을 거스른 사람들입니다. 어려운 말 같지만 쓸 것 안 쓰고 먹을 것 안 입고 종잣돈을 모았다는 뜻이죠. 그 종잣돈이 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일단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잘 키워야 하고, 절대로 배를 가르면 안 된다는 점에서 아주 적절한 비유인 것 같아요.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미루고 거위를 키워놓으면 황금알을 낳게 되고, 그 황금알로 나중에 지출하는 구조를 만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워집니다.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시는 ‘선저축 후지출’의 법칙인 거죠.”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종잣돈부터 모아라! ‘경성이브’를 알게된 후 몇 달째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적금 통장을 떠올리며 나는 노트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메모했다. ---pp.222~223

# “자신이 어떤 재테크 스타일인가를 찾는 겁니다. 예금과 적금 올인족인지, 펀드 분산 투자족인지, 주식의 달인형인지는 스스로 직접 해봐야 압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절대 남의 말을 듣지 말자! 맞죠?”
“그렇습니다! 재테크에 관한 한 남이 하는 이야기는 반에 반도 믿지 마세요. ‘경성이브’에서 들은 수업 내용도, 잘 나간다는 재테크 책의 비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무 설계를 받아보셔도 좋지만, 추천받은 상품에 대해 최소한 몇 달은 공부한 후에 돈을 넣으세요. 그 상품에 대해 다 이해가 되고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판단이 될 때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pp.3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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