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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아들,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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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아들, 정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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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12g | 140*220*20mm
ISBN13 9788954624701
ISBN10 89546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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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비극 3대’를 말하다’ 中 p4
몇 년 전의 일입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정조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을 때였어요. 정조의 삶을 책과 기록을 통해 정리하면서, 문득 ‘조선의 왕 중에 이렇게 힘겨운 삶을 살았던 인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업業으로 인해 왕이 되기 전부터 이미 사방에는 적들뿐이었고, 무서운 할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그저 조용히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던 남자. 왕이 된 후에도 끊임없이 정치적 제거의 위험에 노출되어 항상 불안함을 가득 지닌 채 왕좌에 앉아 있어야만 했던 정조. 어린 나이부터 죽을 때까지 늘 외로웠던 남자가 바로 정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저의 시선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와 할아버지 영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3대에 감정을 이입해보니 이건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비극 3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극 3대’는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의 삶을 하나로 묶어서 보려는 저만의 시각입니다. 이 세사람을 따로 떼어놓고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삼부자의 연관 속에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절대악도 절대선도 아닌 그저 운명의 파도에 휩쓸려가는 평범하고도 슬픈 인물들이 보입니다.
아들을 죽인 남자 영조.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남자 사도세자.
그리고 죽어가는 아버지를 바라봐야만 했던 남자 정조.

역린, 왕의 트라우마-왕의 분노 中 p40
결정적으로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일이 벌어집니다. 병적인 증세가 심해진 사도세자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녔던 것이죠. 아버지이자 임금인 영조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말합니다. 놀란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가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영빈 이씨는 남편이자 이 나라의 왕인 영조를 지키기 위해 자기 자식을 버립니다. 영조에게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하죠. 이와 관련해서 혜경궁 홍씨는 입을 닫습니다. 이때 아들 이산이 열한 살이었거든요. 여기서 말을 잘못했다가는 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도세자는 남편을 지키려했던 어머니에게도 버림받고, 자식을 지키려 했던 아내에게도 버림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영조가 아버지 숙종에게 제사를 올리고 끝내 사도세자를 처단하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영조의 완고함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영조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예요. 물론 아버지로서 영조는 낙제점이었지만, 왕으로서는 결단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반면에 사도세자는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팠을까요? 아버지한테 잘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아버지는 그걸 알아주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알고는 있었겠죠. 하지만 그럼 뭐합니까. 표현을 안 하거나 혹은 정반대로 표현하니 알 수가 없죠. 그러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가 결국 정신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정조는 열한 살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일로 인해 트라우마를 지닌 채 성장하게 됩니다. 거기다 왕이 되어서도 사방 천지가 다 자신의 죽음을 바라고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뿐이었죠.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영조와 사도세자, 어린 이산까지 세 사람 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냈을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살아야 했습니다 中 p82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즉위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즉위식에 모여 있었지만 모두들 놀라서 정조만 쳐다볼 뿐, 누구 하나 입 밖으로 소리를 내는 이가 없었다.
‘지금 왕이 무슨 말을 한 건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이 수많은 위험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사도세자를 거론하지 않았던 정조이기에 대신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사도세자의 일을 입에 담지 말라는 것은 선대왕 영조의 유훈이기도 했다. 이는 정조뿐 아니라 궁궐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었다. 그런데 왕이 되는 첫날, 정조의 선언은 가히 충격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었다. 이 말을 들은 모든 사람은 이제 곧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모두를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말을 한 당사자 정조는 의외로 담담했다. 목소리는 차분했고, 무표정한 듯한 얼굴도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긴 세월 동안 몇 번이고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몇 번이고 이 길을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아버지를 위해서 수십 번 마음을 다잡고 버텨냈다. 그리고 왕이 되는 순간, 꼭 말하고 싶었다. 내 아버지는 사도세자라고. 이 말을 하고나니 정조는 알 수 없는 안도감을 느꼈다. 몇 년 만인지 모르겠
다. 아버지가 그렇게 죽고 동궁이 되어 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 이렇게 마음이 편안했던 적이 있었던가? 정조는 오래도록 이 순간을 유지하고 싶었다.

지붕 위로부터의 습격, 존현각 사건 中 p102
영화 [역린]의 모티프가 된 사건입니다. 정조의 암살 시도사건이죠. 영화에서는 정조인 현빈이 자객들과 대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 역사는 영화와 많이 다릅니다. 왕의 암살은 어찌 보면 허무맹랑한 시도였는데, 나름 그 속에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정조의 암살 시도는 어떤 사건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방해한 자들을 처벌한다는 명분으로 노론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진행합니다. 그러니 노론들 입장에서는 무언가 수를 내야겠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때 노론인 홍씨 가문에서 일을 벌입니다. 홍계희의 아들과 손자가 주도하지요. 홍계희의 집안은 정조가 왕이 된 뒤 즉위를 방해했다는 명분에 의해 몰락하게 됩니다. 그러니 더욱이 정조를 암살하고 싶었겠죠. 그래서 강용휘라는 포교(포도청 소속으로 범죄자를 잡는 일을 맡아하던 벼슬아치)를 포섭합니다.
그리고 천민 출신의 장사(壯士)였던 전흥문에게 돈을 주고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하며 모의에 동참시킵니다. 이들이 자객 20여 명을 동원, 각각 칼과 철편을 가지고 궁궐로 들어갑니다. 철편이란 포교들이 들고 다니는 쇠막대기 같은 거죠. 그런데 안에 내부 조력자가 없으면 궁궐에 들어가기도 힘들고, 왕의 처소를 찾는 것도 힘들겠죠. 그래서 강계창(강용휘의 조카)과 궁중 나인인 월혜(강용휘의 딸)를 길잡이로 세워서 정조의 침전 지붕까지 올라가는 일을 계획합니다.
이렇게 강용휘와 전흥문이 개장국을 한 그릇씩 먹고 궁으로 들어갔는데, 전흥문의 말에 의하면 갑자기 강용휘가 지붕 위로 올라가더라는 거예요. 이상하죠? 암살을 하려면 조용하게 들어가서 죽여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붕으로 올라가요. 그러니까 전흥문도 얼떨결에 같이 올라갔겠죠? 그랬더니 강용휘가 갑자기 기왓장을 뜯어서 아래로 던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래를 뿌리더랍니다. 전흥문이 깜짝 놀라서 ‘이놈이 제정신인가? 왜 도깨비 같은 짓을 하나’ 하고 생각했다고 나중에 진술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소란스러워지니 추포군이 오기 전에 도망쳐야 했죠. 영화 [역린]에서는 존현각 지붕을 두고 싸우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도망을 갑니다. 그러고 나서 이후에 이 둘이 다시 궁궐 담벼락을 넘어 침입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사건 때문에 궁 경비가 삼엄해져서 둘은 붙잡히고 맙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끝난 사건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습니다. 죽이려면 바로 침전으로 들어가야지 왜 지붕 위에 올라서 모래를 뿌리고 그랬느냐는 거죠. 이걸 두고 오늘날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옛날에는 주술적인 행위나 무속신앙 같은 걸 요즘 사람들보다 더 믿었죠. 그래서 주술적인 의미, 즉 저주의 의미로 그렇게 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첫 번째 정조 암살 시도 사건입니다.

독살(毒殺)? 독살(獨殺)! 中 p160
역사는 그런 것 같습니다. 의구심을 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의구심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있어야죠. 사실 정조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독살을 했다는 증거도, 안 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너무 흥미 위주로 이야기를 퍼뜨려온 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독살했다는 이야기를 더 듣고 싶겠지만,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독살 쪽으로 몰아가는 것은 곡학아세(그릇된 학문을 이용해 권력자나 세상에 아첨하는 모습)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정황상 독살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독살 이전에 이미 정조의 몸은 많이 약해져 있기도 했죠. 워낙 많은 업무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담배 때문에 몸이 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조의 독살설과 관련해서 정순왕후 다음으로 의심을 많이 받은 인물이었던 심환지도 정조와 주고받은 편지가 공개되면서 어찌 보면 누명을 벗었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정조의 삶과 업적을 사도세자의 죽음부터 시작해서 정조의 죽음까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정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평가가 있어요.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들이 뽑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인물 1위가 정조였습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에서 세종대왕과 김구를 누르고 가장 많이 출제된 인물도 바로 정조입니다. 사실 업적으로 따지자면 세종대왕보다 많겠습니까? 시대적으로 가깝기는 김구보다 가까운가요? 하지만 정조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건 급변하는 시기였던 조선 후기를 르네상스로 이끌었고, 또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는 애민정신이 강한 군주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조의 삶에서 좋았던 시절이 많지 않잖아요? 역적의 아들이라는 차가운 시
선 속에 살았고, 왕이 돼서도 사방이 대부분 정적들뿐이었죠. 그런 상황에서도 정조가 호연지기를 잃지 않고, 서책을 놓지 않고, 강한 의지와 현명함 그리고 추진력으로 나라를 잘 이끌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관심과 평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조가 독살을 당했는지 아닌지는 정확한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논란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조선시대에 일개 벼슬아치도 아닌 왕이 독살을 당했을 수 있다는 말에는 충분히 관심이 가기도 하죠. 하지만 명확한 건 그런 것 같습니다. 정조는 일평생 고독 속에서 살아왔고, 그 고독을 표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정조를 죽인 것은 독살(毒殺)이 아니라, 고독한 죽음, 즉 독살(獨殺)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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