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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요가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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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요가와 명상

스와미 시바난다 라다 저 / 최정음 역 | 정신세계사 | 2004년 04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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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88935702381
ISBN10 89357023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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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와미 시바난다 라다
스와미 라다는 인도 리시케시에 있는 시바난다 아쉬람에서 수행했으며 스승인 스와미 시바난다 사라스와티의 부탁으로 1956년 서양에 돌아가 요가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보급했다. 서양 여성 최초의 스와미가 된 그녀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고대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적절히 해석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일이다. 동양 철학에 관해 많은 책을 쓴 그녀는 스스로 요가를 수행하면서 동양의 상징주의를 깊이 이해했고 그것을 일반 구도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2004년 현재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요가 센터 야소다라 아쉬람과 북아메리카에 산재한 여러 요가 지부의 설립자이고 정신적 지도자이며, 또한 미국에 있는 인간 잠재력 개발 협회의 창립자 겸 회장이다. 저서로는 『쿤달리니 : 서양인을 위한 요가』『신성한 빛의 기도』『만트라 : 힘의 언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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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삶의 예술이고, 아사나는 그 예술의 시적 표현, 하나의 상징이다.
그 안에서 몸은 활이고 아사나는 화살이며 혼은 과녁이 된다. 정확한 궁수가 되기 위한 지침서, <하타요가와 명상>은 22개 요가 아사나, 그 각각의 자세에 숨겨진 상징과 비밀, 은유에 대한 발견이고, 발견에 대한 명상이다. 그 몸으로 만드는 상징 이야기, 스스로 나무와 연꽃이 되고 쟁기와 코브라가 되는 뜻을 찾아보자.

산 자세 : 산은 작은 자기를 극복하려는 소망을 상징한다. 또한 산은 순수함과 사심 없음을 나타낸다. 등산의 과정은 고독을 향한 정신적 추구이며 그 속에서 합리적인 마음은 자신의 우월성을 포기해야 한다. 이때 마음은 분별하거나 계산하지 않고 자기 본원의 상태로 돌아간다

물구나무서기 자세 : 머리로 설 때 당신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은 또다른 형태의 체념이다. 환영에 속고 욕망에 휘말려 내가 그것들을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따져보리라. 나는 어떻게 욕망을 일으키는가? 나는 그 욕망을 어떻게 충족시키는가?

어깨서기 자세 : 어깨를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자신의 어깨를 떠올리고 인생에서 떠맡아 짊어져야 할 책임과 고통, 패배를 생각한다. 당신은 자신의 것도 아닌 책임을 떠맡는 일이 흔히 자만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짊어져야 하는 짐을 질 수 있는 것 또한 어깨와 목이다.

쟁기 자세 : 이 자세를 행할 때 당신은 생각한다. 나는 내 인생에서 무엇을 경작하고 있는가? 내가 부숴야 하는 딱딱한 덩어리는 무엇인가? 나는 내 밭에 무엇을 심고 싶은가?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다리를 머리 뒤로 넘기면서 압박감과 함께 안정감도 느낀다. 내 삶에 있어서 안정감이 나를 압박하고 있는가?

활 자세 ; 화살의 목적은 똑바로 날아가 과녁에 꽂히는 것이다. 활의 목적 역시 분명해야 한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쓸모가 없다. 그렇다면 과녁은 무엇인가? 중심 과녁은 제대로 정해졌고 분명한가? 과녁의 동심원들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나무 자세 : 나무가 자신이 그늘을 만들고 그 그늘이 좋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대가 자신이 어떤 높이에 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계속 나아가라. 연꽃 자세 : 연꽃은 진흙투성이의 물 속에서 자라지만 그 꽃은 진흙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세상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코브라 자세 : 뱀은 말하지 않는다. 나는 온종일 쉬지 않고 떠든다. 내 안에 존재하는 거대한 침묵 뒤에 무엇이 있는지 살필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사자 자세 : “새끼 사자 한 마리가 양의 무리 속에서 새끼 양처럼 매매 울고 있었다. 사자가 그것을 우물가로 데려가서 물에 비치는 것을 보게 했다. 사자는 말했다, ‘너는 양이 아니다. 양처럼 매매 울지 마라. 너는 사자다. 사자처럼 포효하라.’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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