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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중고도서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 소프트뱅크 공인 손정의 평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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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306g | 145*210*20mm
ISBN13 978896456165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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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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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서(戀書)다. 저자는 ‘손정의’라는 인물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바탕 삼아 순탄하지 않은 그의 삶을 촘촘히 기록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이 지닌 혁신적 기업가의 모습은 물론 철학자이자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면모까지 오롯이 그려낸 것이다. 이는 지난 17년간 내가 지켜본 손정의 회장의 모습 그대로였다. 창의와 도전을 즐기는 손정의의 삶을 가장 완벽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한국인이 쓴 최초의 손정의 저작물로도 기억될 것이다.
문규학(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차별당하며 자란 지난날을 숨기지 않는다. 외려 2010년 ‘소프트뱅크 30년 비전’ 발표회 때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일화를 담담히 털어놓는 모습을 보며 많이 울었다. 그에게는 진정성의 리더십이 있다. 진심과 인간을 향한 강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이다. 구성원들이 리더의 미래 비전을 믿고 따르는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책을 우리나라 모든 리더들이 읽으면 좋겠다.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느끼기 바란다.
정지훈(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IT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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