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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과 하이퍼월드

: 가상 공간에서 날개를 펴는 신경다양성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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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62g | 140*210*30mm
ISBN13 9791187750659
ISBN10 118775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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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에 관한 담론의 대부분이 당사자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관점에 입각해 있다. 예를 들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 혹은 ‘학교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학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등 양육과 교육의 주체인 부모나 교사의 의무나 고충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 자폐증 관련 사회적 담론의 중요한 축이다. [...] 당사자의 생각이나 경험에 대한 질문은 상대적으로 잘 던져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해답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졌다.
--- p.10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자폐증에 관한 뿌리 깊은 오해나 편견을 정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은 사실이다.
--- p.11

본문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에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을 장애인이 아니라 사회적 소수자로 자리매김하자는 실천적 주장이 담겨 있다.
--- p.12

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은 인터넷과 가상공간이라는 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은 물리적 공간보다 가상공간이 감각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훨씬 생활하기 편한 정보 환경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렇게 느끼는 것이 과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뿐일까.
--- p.13

그런데 내가 가상공간에서 조우한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이 들려주는 내면세계는, 일반적 이미지와는 오히려 정반대였다. 뇌 속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듯한 강렬한 체험을 하면서, 과도한 정보를 과잉한 채로 수용하는 ‘하이퍼월드hyper-world’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 아바타들은 가상공간에서 정확한 언어로, 스스로의 놀라운 감각?지각 경험, 심적 체험, ‘느끼는 법’과 ‘보는 법’의 소수파로서 곤란했던 체험을 표현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있었다. 자폐증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결여이자 사회성 장애로 여겨져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p.24~25

나는 신경회로적으로는 소위 ‘정형발달인’이라는 다수파에 속하지만, 언어적 문화적으로는 소수자로서 미국 사회에서 생활한다. 그런 입장에서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이 주장하는 ‘뉴로다이버시티neurodiversity(신경다양성)’라는 개념에 공감한다. 뉴로다이버시티란 뇌의 작용 방식에는 다양성이 있다고 보는 생각을 반영한 개념으로, 이렇게 인간의 신경회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회 전체적으로 창조성이 생긴다고 본다.
--- p.38

디지털 세계의 아바타는 자신의 분신이다. 하지만 가상 세계에서 만나는 다른 ‘주민’의 언어나 행동에 촉발되어 오프라인의 자신으로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행동을 한다. 보통 때와는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내가 아바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가 혼자 새로운 생명으로 점점 자라나는 느낌을 받는다.
--- p.45

아바타가 되어 가상공간에서 날개를 펼치는 사람들 중에는 현실 사회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자신을 구속하는 카테고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사람이 많았다. [...] 사회적인 호칭과 카테고리가 마치 단단한 껍데기처럼 그 가능성을 막고 있다. 장애인 혹은 자폐증이라는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아바타가 되어 의외의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도 많은 것이다.
--- p.49

버추얼 에스노그래피는 새로운 분야다. 방법론이 새로울 뿐 아니라, SNS에서 세컨드라이프,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연구 대상도 폭넓다. 그래서 예비 조사 이후, 세컨드라이프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팀을 이루어 조사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다양한 그룹이나 행사에 파견하기로 했다.
--- p.60

무엇보다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는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이 자폐증과 관계된 건물로 모이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도, 모처럼 꿈과도 같은 가상 세계에 온 만큼 자폐증 이외의 토픽이나 오락에 시간을 쓰고 싶어 한다. 나라도 당연히 그럴 것이다. 다만, 아바타의 겉모습으로는 현실 세계에서는 자폐증이라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컨드라이프 속 바나 댄스클럽에서 만난 아바타들이 실제로는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였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교류가 깊어진 뒤에야 알 수 있다.
--- p.69

‘성인’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가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자폐증은 어린이의 발달장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어린이는 언젠가는 성인이 된다. 인간의 일생을 생각한다면 어린이 시절이 짧고, 성인의 시간이 훨씬 긴 것이다.
--- p.72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분야에서의 자폐증 연구는 아직 어린이들 사례가 중심이다. 이는 원래 자폐증이 유아의 발달장애로서 알려진 역사와도 관계가 있다. [...] 하지만 자폐증은, 성인이 되어 일정 방향으로 뇌가 발달된 후에 ‘고칠 수 있는’ 성질의 증상이 아니다. 뇌의 신경회로에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 p.73

다행히도 컴퓨터 채팅을 매개로 하여, 더 나아가 아바타라는 필터를 통하면, 그런 불안감이 덜 조장된다. 익숙한 환경인 자기 집에서 로그인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주는 불필요한 잡음도 차단할 수 있다. 갑자기 악수나 허그를 하자며 다가오는 일도 없다. 디지털이라는 필터가 자신과 타인 사이에 불필요한 정보를 줄이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교류할 수 있게 한다. 안전하다는 감각이 있기 때문에, 타인과의 거리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 p.79

가상공간에서는 왜, 적지 않은 장면에서, 배려와 공감의 언어가 오갈 수 있는 것일까? 우리가 중요한 무엇인가를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폐증과 디지털 세계의 결합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 p.82

사회 적응이나 의사소통에 명백히 장애가 있는 자폐증이지만, 컴퓨터를 통해 자신에게 편한 커뮤니케이션 조건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타인과 교류가 가능해지는 경우도 많다. 더 나아가 가상 세계에서는 아바타를 사용해서 주변 환경까지 조절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불안이나 지각 이상을 상당한 정도로 컨트롤할 수 있다. 자신을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교류함으로써 현장감을 느끼면서도 안전하게 타인과 교제할 수 있는 것이다.
--- p.84

세컨드라이프에서는 의도치 않게 오가는 정보의 범위가 좁기 때문에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 이 뺄셈의 가상 사회에서 모든 아바타는 시선이 한정적이라는 면에서 자폐증적이다. 자폐증 그룹의 아바타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 뺄셈이야말로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임을 알게 되었다. 가상공간에서 덧셈만이 매력은 아니다. 뺄셈의 가상 사회에서 나누는 대화에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과 집중력이 있다.
--- p.89

자폐 스펙트럼 아바타들은 채팅을 선호한다. 음성과는 달리, 언어 내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뿐만은 아니다. 음성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언어 이외의 뉘앙스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음성의 톤이나 크기,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말을 꺼내는가 등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가 좀처럼 파악하기 어려운 애매한 정보를 해석할 필요가 추가된다. 그에 비해 채팅은 적절한 타이밍에 정확하게 자기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잡무로 뇌를 괴롭힐 필요가 없다.
--- p.91

최근에는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들의 뇌신경 구조에 다양성이 있다는 점이 확인된 뒤, 이를 자폐증적인 사람의 개성, 혹은 일종의 경향으로 존중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것이 신경다양성(뉴로다이버시티neurodiversity)이라는 개념의 기본적인 주장이다. 한 나라에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소수자들이 각각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해달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
--- p.95

자폐증 증상은 정형적으로 발달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할 때에는 장애라고 받아들여지지만, 그와 동시에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뇌의 개성이라고 한다면, 장애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개성에 대해서는 ‘존중’을 요구하는 사고방식도 자연스럽다. 다른 소수자 운동보다 한발 늦었지만, 자폐 스펙트럼 역시 소수자의 특징으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기고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 p.122~123

그녀는 지금도 보통 사람의 세계가 익숙하지 않다. 특히 복잡하거나 미묘한 감정, 질투, 장난 등 늘 변하는 인간이라는 기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지성을 십분 활용해 몇 년이나 노력한 끝에, 인간은 이럴 때에는 이렇게 행동한다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머릿속에 구축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에 근거해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p.129

자폐증은 개성에 지나지 않으며, 인류가 만약 자폐증적인 뇌의 작용을 잃어버린다면 대단히 귀중한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이라는, 경험에서 우러난 그녀의 주장은 정말 설득력이 있었다.
--- p.133

〈레인맨〉 현상에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아바타 토머스가 탄식했듯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가 자폐증, 특히 ‘아스퍼거’라는 말을 듣는 순간 〈레인맨〉을 떠올리고, 놀라운 계산 능력이나 기억력 등 천재적인 재능이 있지는 않은가 생각한다.
--- p.145

그들은 거리낌없이 바닥을 뒹구는 등의 반복 행동을 하거나, 서로의 반복 행동에서 취향을 알아내어 작은 선물을 교환하기도 했다. 자폐증 특유의 반복 행동은 정형발달인에게는 강한 이질감을 주곤 하지만, 싱클레어 등에게는 상대를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서로를 이어주는 가교였다.
--- p.174

아만다는 말을 거의 할 수 없는 중증 자폐 스펙트럼인 데다가, 몇 가지 신체장애와 질병이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몸을 흔들고 손을 휘적대는 등 마치 의례처럼 반복적인 신체 표현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어디를 보아도 캐너형의 고전적인 자폐 스펙트럼이다. 하지만 그녀는 블로거로서는 수다쟁이였다. 그 무렵 그녀는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자폐 스펙트럼 특유의 반복 행동으로만 보이는 신체 표현이 자신에게는 자연스러운 언어, 즉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 p.187

가상공간에서 당사자들과 이야기하면서, 나는 점차 정형발달인과 비정형발달인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감을 잡게 되었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서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보의 의미를 동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단순히 정신세계가 다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더 근본적으로 신체감각을 포함해 인지, 지각의 세계를 관통하는 차이 때문일 수도 있다. 자폐 스펙트럼은 마음의 문제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신체적인 문제인 것이다.
--- p.190

마거릿의 말에 따르면, “자폐증 증상이 더 심할 때에 감각이 전체적으로 민감해진다. 특정 감각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감각이 예민해진다”. 마거릿의 뇌 속 세계는 정형발달인은 쉽게 알 수 없는, 강렬한 감각 과잉의 태풍이 늘 도사리는 하이퍼월드였다.
--- p.214

흔치 않은 능력을 가진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에 대한 존경은 거의 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에 대한 존경은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얻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종류의 감명 역시 일종의 특별 대우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존경은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 중에서도 특별한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경의일 뿐이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 전체에 대한 존엄성, 말하자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인정은 아니다. 특별 대우는 ‘다름’ 속에 순위를 매기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p.225

자폐증의 경우, 언어나 지능이 뒤떨어지지 않으면 정신의학적으로 ‘고기능’으로 분류되지만, 이것이 사회에서 고기능으로 적응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지성이 풍부하고 교양 있는 그녀 같은 사람도 컨디션이 좋을 때는 괜찮지만, 실은 심한 감각 과민이 있다. 무리해서 사회적 요구에 맞추려 하면 갑자기 멜트다운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 p.244

놀라울 정도의 후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나는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걸린 사람을 냄새로 바로 알 수 있어”라고 어떤 아바타가 말했다. 강아지를 훈련해 병에 걸린 사람을 판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는데, 하며 모두 놀란 참인데, 다른 아바타가 “나는 동물 냄새에 예민해. 쓰레기통 속에 쥐가 살고 있는 불결한 레스토랑은 냄새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지 않아”라고 말했다.
--- p.272

손을 휘적휘적대거나 몸을 흔드는 등 신체 표현으로서의 반복 행동은, 정형발달인의 눈에는 기괴하게 보인다. 하지만 래디언트는, 그런 것이야말로 오히려 자폐증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 p.281~282

가상공간에서 만난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들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 하이퍼월드의 심오한 세계로 나를 안내해주었다. 무엇보다 나는 그 뇌 속 세계의 깊은 연못 옆에 잠시 동안 서 있었을 뿐이었는데도, 아주 먼 곳까지 여행했다는 감각이 있다.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의 느낌이나 사물을 보는 법은 내가 세상을 느끼는 방법과 정말로 다르다. 그럼에도, 내게도 부분적으로는 그들과 닮은 느낌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내 주변 사람들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도 했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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