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이 재밌고 신선한 책. 이 책을 읽으면 기하학이 흥미로워진다. 정말로 그렇다. 엘렌버그의 뛰어난 재치와 유머(그리고 몇몇 탁월한 19세기 수학자에 대한 타당한 찬양)가 담겨 있는 이 책의 핵심은 기하학을 성문화한 것이다. 엘렌버그의 말을 빌리자면, 기하학은 삶의 일시적 유예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힘이며, 좋은 목적이나 나쁜 목적 또는 순수한 즐거움을 위해 쓰일 수 있다. 기하학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념, 실재와 추상의 그물망을 엮고 확장한다. 계관시인 리타 도브의 시 〈기하학〉에 쓰인 것처럼 말이다. “나는 정리를 증명하고 집은 확장된다.”
- 파룰 세갈 (뉴욕타임스)
이 책은 수학적 설명의 승리다. 엘렌버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와 독자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 엘렌버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인 수학에 관해 놀라운 사실을 전해주며, 우리는 이 책에서 수학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 행운과 마주치게 되었다.
- 캐시 오닐 (《대량살상 수학무기》 저자)
엘렌버그는 자유로운 수학적 여정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기하학은 겉보기에 서로 다른 두 수학적 점 사이를 아주 빠르게 연결하는 서사적 통로가 되어준다. 매우 즐겁고 통찰을 주는 책이다.
- 매트 파커 (《험블 파이》 저자, 〈뉴욕타임스 북 리뷰〉)
엘렌버그는 진솔한 설명, 수학을 통한 인간성에 관한 탐구, 그리고 공정성과 과학에 포위된 민주주의를 변호하는 절묘한 솜씨로 그가 미국의 인기 수학 교수인 이유를 보여준다.
- [데일리 비스트]
수학 교수 엘렌버그는 신선한 이 책에서 어려운 수학이 어떻게 현실 문제에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 수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주변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기하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서, 오늘날 기하학이 맡고 있는 역할까지 엘렌버그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에서 엘렌버그를 따라가 보면 점점 더 확장되는 그의 관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힘이 넘치는 그의 글과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더 텔레그래프]
엘렌버그의 이전 작품들처럼 매력이 넘치는 책이다. 모든 사람이 엘렌버그의 진솔한 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하버드 매거진]
진지한 수학을 흥미진진하게 전달하는 책. 풍부한 일화를 잘 활용하며,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다양한 수학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 [키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