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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군의 열두 달

모래 군의 열두 달

대안신서-02이동
알도 레오폴드 저 / 송명규 역 | 따님 | 2000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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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88985277327
ISBN10 898527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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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도 레오폴드
1887년 미국 아이오와주 벌링턴에서 태어나 예일대학교 삼림학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1909년 삼림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24년 위스콘신 대학 <미국 임산품 시험소> 부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가 1933년 위스콘신대학 농경제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1948년 사망할 때 까지 재직했다. 1965년 미국 야생생물연맹의 자연보전 영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역자 : 송명규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계획학과(행정학 박사). 현재 단국대학교 사회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다. 미국 노스텍사스대학 철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주용 논문으로 <'현대 환경 윤리의 아버지' 알도 레오폴드의 생애와 그의 유작 『모래 군의 열두 달』>,<알도 레오폴드의 토지 윤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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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세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이 수필집은 그렇지 못한 어떤 사람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은 것이다.

야생 세계는 진보로 인한 파괴가 시작되기 전까지, 바람과 일몰이 그런 것처럼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금 우리는 더 높은 생활수준을 위해 자연의, 야생의 그리고 자유로운 것들을 희생시켜도 되는가 하는 의문에 부닥쳐 있다. 우리 소수파 사람들에게는 텔레비젼보다 기러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고귀하며, 할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언론의 자유만큼이나 소중한 권리이다.

나는 야생 동식물들은 기계화로 우리의 생활이 풍족해지고, 과학을 통해 그들이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하는 드라마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인간들에게 거의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전체 문제는 결국 정도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 소수파 사람들은 진보에 수확체감 법칙이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반대파 사람들은 그렇지 않지만 말이다.
--- p.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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