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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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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80g | 148*210*14mm
ISBN13 9788960866454
ISBN10 896086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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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대를 받아들일 준비, 잡담의 시작!
도서1팀 권문경 (papermoon@yes24.com)
최근에 모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하는 1인가구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즐겨 보고 있다. 황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싱글남녀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 맛집탐방, 로맨스를 적절히 배합한 이 드라마에서는 806호에 거주하는 ‘구대영’이란 인물이 흥미롭게 비춰진다. 보험 영업직에 종사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인지 그는 누구에게든 스스럼없이 다가가 너스레를 떨며 때론 과도한 관심을 표출한다. 급기야 경계심의 눈초리를 쏘이며 굳게 닫혀있던 805호 여자 ‘이수경’의 마음도 차츰 열리게 만드는 것이다. 개인주의적 삶이 팽배해 가고 ‘혼자놀기’의 달인이 양산되고 있는 지금 시대에 돌이켜 보자면 극중 '이수경' 처럼 나 역시 작은 원룸의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었으며, 아무런 용건 없이 말을 건네고 싶지 않았다. 혹여나 우연히 계단을 함께 오를 때면 마주칠 새라 후다닥 계단을 올라가 굳게 문을 닫곤 했다. ‘안녕하세요?’란 가벼운 인사도 그에 뒤따른 시답잖은 잡담도 모두 부담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잡담이 능력이다』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잡답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잡답에 능한 사람은 인간관계 뿐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그 능력을 발휘한다고 설파한다. 앞서 언급한 드라마 속 인물 ‘구대영’ 역시 이웃과의 관계 뿐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가 중요한 보험영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우수한 영업사원도, 수업을 잘하는 교수도, 유명한 개그맨도 모두 잡담에 능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듣는 이와 탄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

그렇다면 이처럼 깊은 인간관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궁극적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이끄는 토대가 되는 잡담에 능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잡담은 토론이 아니라 결론을 요하지 않으며, 능수능란한 화술과도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알맹이가 없는 의미 없는 대화일지라도 분위기를 만들어 상대방의 호감과 신뢰를 얻는 데 잡담의 의의가 있기 때문에, 요긴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부담도 던다. 잡담의 의의를 통해 잡담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잡답을 이어갈 스킬이다. 그런데 실은 이 책에서 말하는 잡답의 스킬이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있는 것들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것, 긍정과 칭찬으로 응수하는 것, 상대와의 공통점을 찾아 화제를 이끌어 가는 것 등이 그러하다.

잡담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잡담을 이어가기 위한 스킬을 인지한 후에도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어색한 침묵을 깨트리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그것은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혼자놀기’의 달인일지라도, 다음 이사까지 내 이웃과의 일면식을 원치 않더라도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 불가결한 현대사회에서 잡담은 마음의 치유, 따뜻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먼저 잡담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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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잡담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어색한 대화를 피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수한 영업사원은 상품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잡담만 한다고 한다. 회사 경영자나 교수도 마찬가지다. 수업을 잘하는 교수는 잡담도 적당히 섞어가며 탄력 있는 수업을 실시한다. 유명한 개그맨도 분위기를 휘어잡는 잡담에 뛰어나다. 상대와의 ‘어색함’을 없애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는 능력인 잡담력을 익히면 인간관계도, 일도 술술 풀린다. ---p.9

인사 후에 주고받는 플러스알파의 아주 사소한 대화. 시간으로 치면 5~10초 남짓 될까. 하지만 단 5초뿐인 인사 외 플러스알파의 대화로 상대에 대한 서로의 감정은 크게 달라진다. ‘참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고 마음을 터놓게 되는 것이다. 항상 형식적인 인사밖에 나누지 않는 상대와, 짧아도 이런 잡담을 나눈 적이 있는 상대와의 유대감이 똑같게 느껴질 리는 없다. 그것이 인지상정이다. 잡담을 주고받음으로써 그냥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람이 그 이상의 존재가 된다. 상대에 대한 안도감과 신뢰감마저 느껴진다. ---p.27

“말솜씨는 타고난다. 따라서 잡담력은 그렇게 간단하게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라는 말은 큰 오해다. 잡담력은 선천적인능력이 아니다. 이야기에 알맹이가 없어도 괜찮다. 일상적인 인사에 플러스알파만 있으면 충분하다. 결론을 내지 않아도 상관없다. 오랫동안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 아니,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 낫다. 이번 장에서 소개한 이런 기본적인 수칙과, 이후에 이 책에서 소개할 사소한 요령과 핵심 포인트를 파악해놓으면 누구라도 잡담력은 상승한다. 잡담력은 사회성을 높이기 위한 스킬이다. 사회생활을 할 때 이 잡담력만큼 즉시 도움이 되는 스킬은 없다. ---p.40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이런 고민에 빠졌다면 우선 칭찬을 하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좋다. 칭찬이야말로 잡담의 기본이다. 너무 진지하지 않게 특별할 것 없는 부분을 칭찬하면 된다. 아무튼 칭찬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잡담이란 함께 있는 동안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면 칭찬이 지름길이다. ---p.45

말솜씨가 없어 창피하다는 것은 ‘말을 하고 있는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비칠까?’라는 자의식의 뒷면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괜히 이야기를 꺼내 분위기가 깨지면 어떡하지?’ ‘긴장해서 더듬거리면 체면이 깎이는데…….’ 잡담에 서툰 것을 인정하는 사람에게 이처럼 지나치게 강한 자의식이나 자존심은 큰 장벽이 된다.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다’는 것은 결국 자의식이 너무 강한 결과로 생겨난 사고다. 거기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빠져 있다. ---p.91

잡담의 연습장임과 동시에 잡담 소재의 보고이기도 한 택시를 잘 활용하면 잡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택시기사의 에피소드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도 재미있다. 앞서 소개한 ‘남에게 들은 이야기’처럼 자신의 잡담 소재로 저장해두고 그때그때 활용할 수도 있다. 택시에 탔을 때는 적극적으로 기사에게 말을 걸면서 다양한 잡담 소재를 끌어내보자. 아줌마, 강아지, 아기만큼 말을 걸기 쉬운 상대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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