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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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쪽 | 410g | 208*279*15mm |
ISBN13 | 9780763662295 |
ISBN10 | 0763662291 |
렉사일 | 450L(GRADE2~4)? |
출간일 | 2014년 10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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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쪽 | 410g | 208*279*15mm |
ISBN13 | 9780763662295 |
ISBN10 | 0763662291 |
렉사일 | 450L(GRADE2~4)? |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들의 멋진 콜라보레이션 2013년 칼데콧 상,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의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신작은 2013년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칼데콧 아너 상을 함께 수상한 맥 바넷과 기획에서 제작까지,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독자들과 출판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작가들에 대한 믿음이 더해져 이 작품은 출간 전, 전 세계 14개 국어로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 샘과 데이브의 이야기 입니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이 책에 등장하는 두 명의 아이들은 땅 파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현실 속의 아이들처럼요. 땅을 파는 일은 매우 단순한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이처럼 흥미 있는 일도 없지요.”라고 작품의 동기를 밝히며 ‘땅을 파는 아이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땅파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자 했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로, 작업 기간 내내 서로의 작업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존 클라센은 땅속의 구조를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바넷과 끊임없이 상의했고, 맥 바넷은 클라센의 그림과 자신의 글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바넷의 글은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클라센의 그림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존과 나는 서로에게 아주 큰 역할을 해 주었지요. 정말 특별하고 멋진 협업이었어요.”라는 맥 바넷의 말처럼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힘을 모았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모습은 작품 속 샘과 데이브에게 투영되어 개성 넘치는 환상의 콤비로서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With perfect pacing, the multi-award-winning, New York Times best-selling team of Mac Barnett and Jon Klassen dig down for a deadpan tale full of visual humor. Sam and Dave are on a mission. A mission to find something spectacular. So they dig a hole. And they keep digging. And they find . . . nothing. Yet the day turns out to be pretty spectacular after all. Attentive readers will be rewarded with a rare treasure in this witty story of looking for the extraordinary ― and finding it in a manner you’d never exp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