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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작업 방식

서혜은 | 다향 | 2014년 02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4건 | 판매지수 84
[작가를 찾습니다] 미리 만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 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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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28*188*30mm
ISBN13 9791170032649
ISBN10 11700326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강추!〉아시아의 귀공자! 유준석!
아이돌 바라보듯 바라만 보던 그를 어느새 짝사랑하게 된 아연은,
거절을 당하더라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멋진 고백을 준비하는데…….

“생각나서 샀어요. 안 입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침착한 목소리와 다르게 종이가방을 내미는 아연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준석이 종이가방에서 상자를 꺼내는 듯했다.
“제가…….”
“이게 나랑 잘 어울릴 것 같단 말이지?”
준석의 목소리가 오묘했다.
순간 눈을 떠 바라본 하얗고 긴 준석의 손가락 끝에는
붉은 무언가가 흉물스럽게 걸려 있었다.
저게 왜 저기 있어!

하지만 고백은 악몽만을 남겼다!

덩그러니 선물만 남기고 사라진 주아연이 궁금한 그, 유준석과
유준석을 피하고만 싶은 그녀, 주아연의 신데렐라 찾기!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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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작업 방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우**시 | 2018.07.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로맨스 소설에도 공식은 존재한다. 모든 것을 다 가졌으나 사랑을 믿지않는 남자와 가진 것 없지만 사랑을 믿는 여자의 만남이라고 할까. 어려서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살아가던 아연(주아연)은 20살 나이에 할머니마져 교통사고로 잃고 혼자가 된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가 가진 것 없이 혼자가 된다는 것은 험난한 세상에서 참 힘든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
리뷰제목

로맨스 소설에도 공식은 존재한다. 모든 것을 다 가졌으나 사랑을 믿지않는 남자와 가진 것 없지만 사랑을 믿는 여자의 만남이라고 할까. 어려서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살아가던 아연(주아연)은 20살 나이에 할머니마져 교통사고로 잃고 혼자가 된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가 가진 것 없이 혼자가 된다는 것은 험난한 세상에서 참 힘든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이 싫어 호주로 떠난 아연은 그곳에서 돈을 모아 대학을 다녔고 첫사랑이자 짝사랑하게 된 남자 유준석도 만났다. 남자 연예인을 능가하는 외모를 가졌으며 지능지수가 높은 등 우월인자를 가진 유준석을 싫어할 여자가 있긴 할까?

 

자신이 가질수있는 것만 바라보고 욕심을 내는 현실적인 여자가 주아연이다. 그런 그녀가 재벌가의 차남인 유준석에게 대시할리 만무,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끝나고 말았지. 마무리는 '야한 빨간 팬티'를 선물한 악몽같은 기억을 남긴 채 말이야. 남자에게 속옷을 그것도 야한 팬티를 선물한 속내는 뭐지? 사는 환경이 달라 두번 다시 만날리 없을 것 같은 그들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저는 헤어질 가능성이 최대한 적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살고 싶거든요." (p.222) 어려서부터 가족들을 잃는 아픔을 겪은 그녀는 가족이란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그런 사람이다.

 

"넌 나를 좋아하겠지만 난 널 사랑한다는 거야 주아연." (p.227) 남에 대한 배려심이 없던 목석같은 남자가 주아연을 향한 사랑의 눈을 떠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유준석이 오는 여자 마다않고 가는 여자 잡지않는 그런 바람둥이는 아니란거지. '신데렐라 컴플렉스'는 아니지만 신분상승을 원하는 것도 아니기에 단순히 그림 속 왕자라 여겼던 준석이 사랑한다면서 아연을 향해 대시해 온다. 아연의 주변에 남자가 없어 삼각관계에 빠지는 막장은 연출하지 않으니 좋다고 해야겠지? 난 남자든 여자든 문어발식으로 연애하는 것은 싫거든. 그것이 소설 속이라도 말이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재벌를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또 재벌이나 그들의 자제를 만나 연애를 하고 성공할 확률은? 평민과 재벌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골인할 확률은 드물다. 아니 만남이 있어야 스토리도 이어져 가는데 그 시작하기 자체가 힘들다는 말이다. 생활 반경이 다르기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신데렐라가 왕자와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동화(소설)속에만 존재한다. 가끔 달달한 것이 필요하면 간식이 아닌 로맨스 소설을 찾는다. 간식은 건강을 해치며 다이어트를 방해하니까. 또한 책을 빌리러 도서관으로 가는 동안 걷기운동을 하는 시간이되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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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쾌한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k*******3 | 2017.03.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로사사카페의 리뷰가 올라온걸 보고...구입한 "귀공자의 작업방식"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넸요. 악조도 없고 큰 갈등도 없고....그리고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여주와 자신의 감정을 빨리 깨닫고 사랑을 쟁취하는 남주의 모습....신선했네요.그리고 여주의 두 친구....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 두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계속 빵빵 터졌네요.오늘같은;
리뷰제목

로사사카페의 리뷰가 올라온걸 보고...구입한 "귀공자의 작업방식"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넸요.

악조도 없고 큰 갈등도 없고....그리고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여주와 자신의 감정을 빨리 깨닫고 사랑을 쟁취하는 남주의 모습....신선했네요.

그리고 여주의 두 친구....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 두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계속 빵빵 터졌네요.

오늘같은 일요일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원하신다면 꼭 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은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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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작업방식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운****들 | 2014.03.21 | 추천1 | 댓글2 리뷰제목
아시아의 귀공자! 유준석! 신데렐라가 구두대신 흘리고 간 붉은팬티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서혜은님의 [오피스로맨스]와 [오피스다이어리]를 유쾌한 재미를 느끼며 읽었었다. 그에비하면 [귀공자의 작업방식]은 오피스물의 재미를 따라잡기가 조금 버거워보인다. 여주의 주변인물인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고 남주와 남주형이 보여주는 모습들도 나쁘지않았는데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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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귀공자! 유준석!

신데렐라가 구두대신 흘리고 간 붉은팬티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서혜은님의 [오피스로맨스]와 [오피스다이어리]를 유쾌한 재미를 느끼며 읽었었다. 그에비하면

[귀공자의 작업방식]은 오피스물의 재미를 따라잡기가 조금 버거워보인다.

여주의 주변인물인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고 남주와 남주형이 보여주는 모습들도 나쁘지않았는데

여주와 남주가 만나는 장면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이 조금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

여주가 남주를 동경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시선을 잡아끄는 여주에게 남주의 관심이 가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둘의 사이를 이어주는 에피소드에서 조금더 긴장되고 쫄깃한 무엇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홀홀단신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던 여주가 사랑앞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어디인지 모르게 낯설게 보여진다고 할지, 조금 더 당당하게 멋있는 여주로 그려졌어도 좋았을것 같다.

 

짝사랑이 좋은점은 언제 어느때고 본인이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둘수 있다는점

그리고 상대방은 끝까지 모를수도 있다는 장점을 들 수 있다. 그렇게 아연은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고이고이 준석을 추억하려고 했었다. 옆에서 살살 꼬셔서 사랑은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왜

부딪쳐 보지도 않고 포기하느냐고 빨간팬티를 사주던 장웨이의 꼬임에 넘어가지않았더라면..

중저가의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준석에게 어울릴만한 가디건을 선물하며 고이고이 숨겨온 자신의

마음을 살짝 고백하려고했는데 준석이 꺼내든것은 하필이면 빨간팬티..보기에도 민망스러운 기분이

드는 저팬티는 장웨이가 커플속옷이라며 아연에게 선물한것인데, 그것이 왜 저기에 있나..

민망한 마음에 고개를 푹 떨구고 실없는 소리를 해가며 그자리에서 벗어난 아연..

찬란한 짝사랑이 아니라 완전 쪽팔린 짝사랑이 되고말았지만 이제 다시는 볼일이 없겠지..

 

친구가 부른 나이트에서 어디인지 모르게 낯익은 여자의 뒷모습을 보았다.

유학시절 간간이 눈길을 끌던 그녀, 어느날밤 느닷없이 빨간팬티를 선물하고 꽁무니를 뺀 그녀의

모습이 이곳에서 보일리가 없을텐데..만날인연이 있다면 어떻게서든 다시 만나게된다는 말이 있듯이

준석과 아연의 인연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보였다. 크루즈회사를 그만둔 아연은 호텔리어로 입사하게

되는데 그 호텔이 바로 준석의 호텔.준석은 아연의 입사원서를 본 순간 그녀가 그날의 주인공임을

알아차린다. 어딘지 모르게 자꾸 시선을 잡아끌던 아연에게 조금 더 관심이 가게된 준석은 아연에게

회사내 동향을 자신에게 보고해줄것을 부탁한다. 견제세력이 만만치않은 상태에서 윗선으로 올라와야

할 보고들이 중간에서 누락된채 준석의 선까지 보고되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만한 사람을

포섭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것이 꼭 아연일 필요는 없었다. 다만 아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그 스파이를 아연으로 결정한 준석의 생각이 있었을뿐..

 

혼혈이면서 보기에는 그냥 딱 외국인인 대한과 전직 배구선수로 이름을 날린 소희, 이두명은

아연의 학교생활을 버틸수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들이자 은인이었다. 그때 잘라버렸을것을 하는

후회를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세친구가 쿵작쿵작 죽이 맞아서 노는것을 보면 참 좋아보인다.

친구의 실연에 가슴아파하며 술독에도 빠져보고 친구의 연애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구구절절 긴말을 한해도 그냥 이심전심으로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것, 참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 친구중의 한명인 소희와의 연애로 고민중인 진우가 아연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연이 다른남자와 만남을 갖는것을 목격한 준석은 정말 기분이 스멀스멀 아주 더럽게 나빠진다.

선을 딱 긋고 '여기까지는 넘어오지마세요'하는 아연의 태도도 싫고 그런 아연의 태도에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준석 본인의 상태도 마음에 들지않기는 매한가지다.

 

준석의 연애사에 관심이 많은 박여사는 준석이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그 여자가

누구인지 잠복취재에 들어간다. 말많고 수다스러운 약간은 주책바가지인 아줌마를 연기하면서

아연과 커피숍에 들어오는데까지 성공한 박여사는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연에게서 연애이야기를

꼬치꼬치 캐묻는다. 그런 이상한 아줌마의 태도에도 아연은 처음본 상대여서 그런지 자신과 준석의

연애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런 아연에게 박여사는 호감을 갖게된다.

그리고 아연에게 이상한 아줌마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모친을 떠올리는 준석.

 

아연이 준석에게 실수로 빨간팬티를 줬을때 무엇인가 아주 어마어마한 재미가 톡 튀어나올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선물인줄 알았는데 실수였어요..아이고 창피해라.가 끝이어서 조금 심심했다.

소희와 진우의 연애이야기나 대한과 마이클의 연애도 조금은 뜬금없는 장면인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준석에게서 귀공자의 느낌을 전혀 받지못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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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z*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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