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0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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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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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0.13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8.8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6쪽? |
KC인증 |
출간일 | 2014년 0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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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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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0.13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8.8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6쪽? |
KC인증 |
전 세계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32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세계적인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삶 곳곳에서, 평생 동안 계속된다. 하지만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 |
Prologue | 세상이 당신을 함부로 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 Chapter 1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ːː상처로부터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ːː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ːː나를 사랑하라, 그러면 인생도 당신을 사랑하리라 ːː인정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됐을 때 ːː너무 아파서 화를 내는 사람들 ːː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안다 ːː‘나의 잘못’과 ‘너의 잘못’을 분리하라 Chapter 2 더 이상 모든 일을 |
이북리더기를 사며 사은품으로 이북리더기 파우치를 받으려고 이북을 함께 구매했었다.
책을 둘러보던 중에 이 책을 발견했고,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책이어서 호기심에 구매하였다.
상처받지 않는 방법, 그리고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고
개인적으로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읽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멋진 제목에 '누구도 나를 함부로 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는 표지에 끌려서 구입했어요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삶 곳곳에서, 평생 동안 계속됩니다
저자는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상처를 이겨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상 모든 상처를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바꿔야한다고 합니다
'나의 잘못'과 '너의 잘못'을 분리하고 무조건 내 탓도, 무조건 남 탓도 하지 않을 때 부당한 모욕과 이유 없는 차별,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절대 나 자신을 억울한 죄인으로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응원해 주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상처가 인생을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나의 가치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도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다른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나의 가치를 찾으려고 하지 말라는 부분은 읽으면서 뜨끔했습니다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사람이 확 바뀔 수는 없겠지만 자존감을 생각하면서 단단한 마음으로 누군가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그냥 덮고 지나가지 말아야겠어요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는다. 그 차이는 자신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에 달려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처가 인생을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런 자존감이 자기 잘못이 아닌 부당한 상처를 거부하고,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미움받는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 불친절한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근본적인 치유법을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