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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리뷰 총점9.4 리뷰 9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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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984g | 162*330*35mm
ISBN13 9788950954673
ISBN10 895095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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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나에게 맞는 은퇴 후 삶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108가지 주제를 담은 은퇴생활의 지침서. 저자들은 은퇴 분야 및 노후 설계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서, 30년간 수천 명의 은퇴자를 직접 컨설팅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우리나라에 특화된 은퇴 준비와 방법을 분석하여,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이 책 한 권으로 은퇴설계의 모든 것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생활 비용을 확실히 마련하는 대책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생활과 취미생활, 봉사활동, 인간관계, 건강관리 등 은퇴에 관한 모든 주제를 총망라했다.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30~40대 직장인들도 이 책을 통해 풍요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은퇴 후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


1부 은퇴설계 이해하기

1장 왜 노후설계인가?
001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린다 | 002 장수는 축복이자 리스크 | 003 가족해체와 사라지는 부모부양 | 004 저금리 시대 매우 오래간다 | 005 낙제점 상태인 한국인의 노후준비

2장 성공적인 은퇴전략 짜기
006 ‘인생 3막’이 중요한 이유 | 007 한국형 은퇴설계의 4가지 포인트 | 008 5단계로 구성되는 은퇴생활기 | 009 인생을 다채롭게 해주는 다양한 은퇴전략 | 010 자녀는 노후준비의 적이다 | 011 저금리·고령화 시대는 재무설계를 하라!

3장 고령사회의 트렌드 읽기
012 전통적 결혼제도가 무너진다 | 013 노인부양 부담 증가와 인구감소 시대의 개막 | 014 생산인구 감소로 경제 활력이 하락한다 | 015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부동산 시장 | 016 복지비용 증가와 깊어지는 세대갈등


2부 연금·재산관리 설계

4장 나의 은퇴자금 계산해보기
017 노후자금은 얼마나 필요할까? | 018 합리적인 은퇴자금 계산법 | 019 생활비 외에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노후자금 | 020 노후자금 계산할 때의 ‘주의’ 포인트 | 021 노후 준비는 연금 가입에서 시작한다

5장 노후자금용 연금관리 전략
022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기초연금 | 023 3층 연금으로 ‘평생월급’을 마련한다 | 024 국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 | 025 기업이 제공하는 퇴직연금 | 026 스스로 준비하는 개인연금 | 027 보험사가 판매하는 변액연금과 즉시연금 | 028 자가주택을 이용해 생활비를 받는 주택연금 | 029 스스로 연금을 만드는 4% 법칙 | 030 나의 평생 연금소득은 얼마나 될까?

6장 저금리·고령화 시대의 재산관리
031 저금리 시대에서 살아남는 재테크 원칙 | 032 다양한 투자로 고령화시대를 돌파하라! | 033 ‘10년 소득절벽’을 버텨내는 가교연금 | 034 현명한 은퇴자산 축적과 인출 요령 | 035 부동산 중심의 재산관리는 위험하다 | 036 ‘예금금리 +α’의 투자수익 올리는 법 | 037 놀라운 ‘복리효과’ 활용법

7장 여성들의 행복한 노후전략
038 여성들의 노후가 더 위험하다 | 039 여성들의 현명한 노후 대처법 | 040 가정주부들이 알아둬야 할 연금 지식 | 041 가족 생계와 건강을 챙기는 보험 상식 | 042 맞벌이로 세상 살아가는 법 | 043 이혼하려면 미리 대책을 세워라!


3부 은퇴 라이프스타일 설계

8장 정년과 재취업, 그리고 창업
044 정년과 은퇴는 다르다 | 045 퇴직 1∼2년 전에 체크할 사항 | 046 퇴직 관련 세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상식 | 047 노년 행복을 좌우하는 은퇴 후 3년 | 048 재취업으로 또 한 번의 인생을 산다 | 049 주의해야 하는 중·장년 창업 050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과 유의할 점

9장 살 곳을 정하는 주거 플랜
051 노년기의 주거 플랜이 중요한 이유 | 052 장수시대의 주거 콘셉트 ‘aging in place’ | 053 유니버설 디자인, 내 집을 고친다 | 054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전원생활 055 농촌으로 돌아가는 은퇴생활, 귀농과 귀촌 | 056 가사노동에서 해방되는 실버타운 | 057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해외 은퇴이민

10장 행복을 키우는 가족과 인생 공동체
058 은퇴 후 인간관계가 노후 행복을 좌우한다 | 059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부부 관계 | 060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자녀와 손주 문제 | 061 고령사회에서 중요해지는 공동체생활 | 062 이웃과 함께 만드는 행복 공동체

11장 은퇴생활의 활력소, 취미·여가 생활
063 노후 소일거리의 3가지 조건 | 064 나의 하루 시간표를 만들어본다 | 065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여가활동 | 066 자원봉사 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산다 | 067 자기계발로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깨친다

12장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
068 재산상황표와 생애 캘린더 작성 | 069 사회초년병 20~30대 직장인 | 070 은퇴를 10~15년 앞둔 40대 중년 | 071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50대 장년 | 072 이미 은퇴생활에 들어선 60~70대


4부 100세 건강장수 설계

13장 몸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 플랜
073 장수가 아니라 건강장수를 | 074 건강수명이 평균수명보다 중요하다 | 075 중·장년의 건강관리 4가지 포인트 | 076 만병의 근원, ‘생활습관병’을 퇴치하라! | 077 만성질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예방법 | 078 심장이 건강해야 오래 산다

14장 건강장수의 비결, ‘운동·소식·긍정’
079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라 | 080 시간이 나면 걷고 달려라 | 081 소식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라 | 082 동물성 지방과 소금 섭취를 줄여라 | 083 긍정적 마인드가 수명을 늘린다 | 084 오래 살려면 스트레스를 줄여라

15장 중·장년 ‘암·치매·우울증’ 예방법
085 80세가 될 때까지 36%가 걸리는 암 | 086 한국인에게 많은 ‘5대 암’ 조기발견 요령 | 087 암을 예방하는 금연과 운동, 채소 식단 | 088 치매, 노력하면 극복 가능하다 | 089 건강을 좀먹는 우울증과 화병 관리

16장 건강관리비 절감과 장기요양보험
090 돈 낭비를 줄이는 맞춤형 건강검진 | 091 건강비용을 줄이는 무료 검진 서비스 | 092 치매·중풍 환자를 돌봐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 093 좋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고르는 법


5부 웰에이징과 웰다잉 설계

17장 우아하게 늙어가는 웰에이징
094 안티에이징에서 웰에이징으로 가라! | 095 노후행복도를 끌어올리는 부부금슬 | 096 과거를 잊고 새롭게 출발을 한다 | 097 안분지족安分知足의 삶을 산다 | 098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18장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준비
099 웰다잉, 삶과 죽음은 하나다 | 100 엔딩 노트와 자서전을 써본다 | 101 미리 ‘사전의료의향서’를 써둔다 | 102 존엄한 죽음, 호스피스와 장기기증 | 103 마지막 휴식 장소의 선택

19장 유언장 작성과 유산상속
104 상속·증여 설계가 중요한 이유 | 105 유언장을 작성하는 5가지 방식 | 106 알아두면 유익한 상속·증여세 상식 | 107 상속·증여세를 절감하는 4가지 방법 | 108 새롭게 떠오르는 ‘레거시 상속 플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양민
신문기자 출신의 경제 분석가이자 은퇴생활·실버산업 전문가이다. 그가 쓴 우리나라 최초의 은퇴 전문서적 『30부터 준비하는 당당한 내인생』, 경제지식 입문서인 『경제기사는 돈이다』, 『경제기사는 지식이다』는 40만 권 가까이 팔려나간 베스트셀러로 기록되고 있다. 또 베이비붐 세대의 지난 55년간의 삶을 분석한 『밥 돈 자유』는 베이비부머 연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벨기에 루뱅대학교에서 유럽학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경제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가천대학교로 옮겨 보건대학원장 겸 특수치료대학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기자와 교수 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인구고령화’, ‘은퇴자 문제’, ‘경제·금융 교육’ 등으로 이 분야에 관한 10여 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저자 : 우재룡
국내에 은퇴설계를 대중화시킨, 은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은퇴연구소장 겸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로 펀드매니저를 평가하는 한국펀드평가 를 설립해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수천 명의 은퇴자를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설계 무작정 따라하기』, 『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오늘부터 준비하는 행복한 100년 플랜』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투자론’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국 실정에 적합하고 저렴하며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은퇴모형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 중년의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비영리단체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fundre@naver.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필자들은 지난 30년 동안 수천 명의 은퇴자들을 만났고, 그들이 사는 집으로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확인한 것은 수많은 후회로 얼룩지고 또 순탄하지 않은 은퇴생활이었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항상 깨닫는 삶의 진실은 ‘우리는 너무 빨리 늙고, 너무 늦게 지혜를 얻는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미 흘러간 시간을 되찾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려면 지금이라도 마음가짐을 가다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6쪽)

* 은퇴자들을 둘러싼 경제사회 환경은 갈수록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인의 노후준비는 매우 부실한 상태이다. (…) 우리나라는 노후준비가 매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조사한 설문 결과에 의하면, 노후자금이 비교적 충분하거나 아주 충분한 사람들은 9%에 불과하다. 노후자금 준비가 보통이라고 대답한 계층이 42%에 달한다. 하지만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상당수는 노후 자금이 충분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3~34쪽)

* 이제는 재무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비非재무적인 준비를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생애설계life planning를 할 때가 되었다. 생애설계는 은퇴 후 삶의 목적을 결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실천하는 계획을 말한다. 노후준비가 단순한 재무설계를 뛰어넘어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형 은퇴설계’가 완성될 수 있다. (47쪽)

* 실제로 서양의 은퇴자 중 상당수는 풍부한 연금으로 멋진 생활을 즐기고 있다. ‘국민연금’에서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의 절반 정도가 나오고, 직장에서 평생토록 돈을 낸 ‘퇴직연금’에서도 연금이 나온다. 게다가 ‘개인연금’에서도 많은 연금이 지급되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합쳐서 풍요로운 노후를 보낸다.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고, 일생 동안 하고 싶었던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고, 심지어 대학으로 다시 진학해서 자기계발에 푹 빠지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서양에서는 은퇴생활을 ‘황금시대golden age’라고 부른다. 은퇴생활이 황금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동안 평생소득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해둬야 한다. 젊었을 때 미리미리 다양한 연금상품에 가입하여 은퇴할 시점까지 연금자산을 크게 불려놓을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111쪽)

* 저금리·고령화 시대에선 재산관리의 패러다임이 저축saving 활동에서 투자investment 활동으로 바뀌어간다. 은행 예금금리가 2% 선으로 떨어진 시대에서는 단순히 저축만 해서는 돈을 모으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앞에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저금리 현상을 맞이할 것이며, 인구고령화가 이 같은 저금리 현상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점을 살펴보았다. 저금리·고령화 시대에서 예금자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밖에 없다. 첫째는 예금금리가 예전보다 크게 낮아졌더라도 허리띠를 더욱더 졸라매면서 상대적인 고금리 금융상품을 찾아 저축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둘째는 적절한 자산배분전략에 따라 주식과 채권 투자를 병행하면서 리스크가 높지만 수익률도 높은 투자형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다. (168쪽)

* 현역생활이 국가와 사회를 위한 활동 시기였다면, 은퇴생활은 나의 행복을 위한 시기다. 인간의 행복은 진정한 자기발견을 통한 자아自我실현에 있다. 자아실현이란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선 자신의 재능과 가치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관심사를 찾아내야 한다. 이렇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은퇴생활 초기에 반드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인생 후반전에 해야 할 삶의 목표를 세우는 데도 필요하다. (241쪽)

* 귀농을 추진할 때에는 농사를 통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소득규모와 자녀교육에 대한 고려도 해야 한다. 시골생활은 도시생활과 교육여건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귀농 후에 농사를 지어 얻는 소득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무엇보다 올바른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귀농의 목표는 무엇인가? 농업에 정말로 관심이 있나? 이런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해야 농촌생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다. (279~280쪽)

* 은퇴 후의 가장 바람직한 자기계발 전략은 무엇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다. 평소 자신의 관심사를 잘 살펴보고, 앞으로 몇 년 동안 공부를 할 것인지 등 자기계발 계획서를 미리 짜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55세에 방통대 영문학과에 진학하여 60세에 졸업한다’, ‘60세에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63세에 중국어 통역 자격증을 획득한다’는 식으로 자기계발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328쪽)

* 운동 부족은 한마디로 말해 우리 몸의 노화老化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지름길이다. 그 악영향이 신체노화에만 그치지 않고, 인지력認知力 저하와 삶의 질質 하락이라는 더 나쁜 결과를 유발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렇다.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면 아무래도 만나는 사람이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활동 반경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일이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줄어들어 뇌의 활동 또한 약화된다. 뇌의 활동이 약화되면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385~386쪽)

* 최근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우울증 환자들이 40~50대 중년층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성과지향 사회에 대한 부적응, 강제퇴직당한 데에 대한 억울함, 삶의 질의 급속한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퇴직자들의 경우엔 은퇴 후 과거의 역할이 상실된 데 따르는 외로움과 무기력증이 큰 데다, 부부관계가 남편 우위優位에서 점차 아내 우위로 바뀌어가는 데 대한 부적응이 문제로 작용한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은 게 전혀 없다’는 허탈감이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허약해진 40~50대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423쪽)

*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려면, 탐욕적인 인생 모델에서 벗어나야 한다. 수년 전 입적入寂한 법정 스님이 평생 강조한 말씀이 ‘무소유無所有’의 실천이다. 모두 다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만 갖는 것이다. 돈 문제에 대해 욕심을 꺼버리면 마음이 편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안분지족安分知足의 마음이다. (456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형 은퇴설계의 모든 것
30년간 수천 명의 은퇴자를 컨설팅한 노하우 대공개!


의료기술의 발달과 식생활 개선에 힘입어 우리 인류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100세 장수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상응한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100세 장수시대는 우리들에게 ‘행복’이 아닌 ‘고통’이 될 것이다. 유엔이 조사한 노인들의 ‘삶의 질’ 순위에서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은 아프가니스탄을 제외하고 최하위를 기록했다. 장수가 결코 축복이 될 수 없는 현실을 보여준 셈이다. 또한 한 매체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60%는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을 정도로, 30~40대의 노후준비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은퇴 후 삶은 외면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준비 안 된 노년으로 불행한 삶을 자초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착실하게 준비한 사람만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송양민·우재룡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나에게 맞는 은퇴 후 삶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108가지 주제를 담은 은퇴생활의 지침서이다. 저자들은 은퇴 분야 및 노후 설계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서, 30년간 수천 명의 은퇴자를 직접 컨설팅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우리나라에 특화된 은퇴 준비와 방법을 분석하여,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이 책 한 권으로 은퇴설계의 모든 것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생활 비용을 확실히 마련하는 대책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생활과 취미생활, 봉사활동, 인간관계, 건강관리 등 은퇴에 관한 모든 주제를 총망라했다.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30~40대 직장인들도 이 책을 통해 풍요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 후 8만 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2014년 은퇴 관련 최신 정보가 수록된 지침서!


이 책은 은퇴 후 평균 8만 시간 동안 경제적·정신적으로 든든하고 당당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108가지 노하우를 다뤘다. 저자들은 수많은 은퇴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생활이 고단하고 불행하며 후회로 얼룩진 모습이었다고 전한다. 이 책에서는 은퇴 후 재무설계뿐 아니라 노후생활과 인간관계, 사회활동 등을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분야의 연구기관들의 자료가 더해져, 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2014년부터 개정되었거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법안들과 제도들을 반영하여 가장 최신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은퇴설계 이해하기’에서는 낙제점 상태인 한국인의 노후준비를 진단하고, 노후설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한국형 은퇴설계의 4가지 포인트’ 등 성공적인 은퇴설계을 위한 다방면의 전략을 제공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노후 트렌드를 짚어나간다.
2부 ‘연금·재산관리 설계’에서는 현재 직장인들의 은퇴자금 마련 상황을 살펴보고, 노후자금은 얼마나 필요한지 등을 정확히 분석한다. 또한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연금을 제대로 관리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현재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맞는 재산관리의 알짜배기 전략과, 여성들을 위한 노후 대처법도 충실히 담겨 있다.
3부 ‘은퇴 라이프스타일 설계’에서는 은퇴 후 재취업 또는 창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분석하고, 각종 성공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 주거, 공동체, 취미·여가 생활 등 노후에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꿀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4부 ‘100세 건강장수 설계’에서는 평균수명에 국한하지 않는 ‘건강수명’의 중요성을 전하며 한국인이 잘 걸리는 질병의 예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몸 건강뿐 아니라 은퇴자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도 두루 살핀다. 요양병원 및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팁도 전한다.
5부 ‘웰에이징과 웰다잉 설계’에서는 ‘우아’하게 ‘잘’ 나이들 수 있는 방법과 사례들을 보여주며 엔딩노트 및 자서전 쓰기를 통해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차질 없는 유산상속을 위한 상속·증여설계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코너를 통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30년간 은퇴생활비는 얼마나 될까’, ‘기초연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창업할 때 알아야 할 행정절차’ 등과 같은 은퇴설계의 핵심 노하우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 분야에 걸친 은퇴준비 노하우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체득함으로써 은퇴 후 ‘인생 2막’을 더 행복하고 값지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노년이다. 그러나 노년의 자유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 이 책은 연금과 투자 등 경제적 대책은 물론이고 건강관리와 취미·여가에 이르기까지, 노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 쫓겨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찰을 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아직 인생플랜을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체계적으로 서술된 한 권의 교과서이다. 20~30대 젊은이들도 이 책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삶의 질이 함께 개선되지 않는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올바른 건강관리와 웰에이징 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활기찬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역이 될 것이다.
이명철 (국군수도병원장, 전 서울의대 교수)
노후를 멋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를 가져야 한다. 가족, 공동체, 자기계발, 사회봉사와 같은 무형 자산을 충분하게 마련해야 하며, 그 위에 재무적인 준비가 가미되어야 한다. 국내 최초로 은퇴 후 행복 포트폴리오를 다룬 이 책으로 장수시대를 대비하길 바란다.
고승덕 (변호사, 전 국회의원)
은퇴는 그동안 단단하게 쌓아온 지식, 기술, 인격, 관계 등 그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엮어내는 인생의 완결판이다. 본편 뒤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록이 아니다. 은퇴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면 이 책이 다시 보일 것이다.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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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쿠* | 2014.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은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단어 중 하나가 은퇴란 단어가 아닐까? 직장인이든 사업자이든 은퇴라는 시가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은퇴는?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이 책의 부제로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이란 문장이 붙어 있다. 문장을 보니 은퇴를 생각한 지금의 내 나이는 꽤나 늦은감이 있지만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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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단어 중 하나가 은퇴란 단어가 아닐까?

직장인이든 사업자이든 은퇴라는 시가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은퇴는?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이 책의 부제로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이란 문장이 붙어 있다.

문장을 보니 은퇴를 생각한 지금의 내 나이는 꽤나 늦은감이 있지만 늦었다고 은퇴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니...

 

 

이 책의 구성은 5부로 되어 있으며 각 부에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세부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일 먼저 1부에서 은퇴와 은퇴설계에 대한 이해를 다루고 있고 나머지 부는 설계의 실제를 소개한다.

 
1부 은퇴설계 이해하기

1장 왜 노후설계인가?
2장 성공적인 은퇴전략 짜기
3장 고령사회의 트렌드 읽기


2부 연금·재산관리 설계

4장 나의 은퇴자금 계산해보기
5장 노후자금용 연금관리 전략
6장 저금리·고령화 시대의 재산관리
7장 여성들의 행복한 노후전략


3부 은퇴 라이프스타일 설계

8장 정년과 재취업, 그리고 창업
9장 살 곳을 정하는 주거 플랜

10장 행복을 키우는 가족과 인생 공동체
11장 은퇴생활의 활력소, 취미·여가 생활

12장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

 

4부 100세 건강장수 설계

13장 몸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 플랜

14장 건강장수의 비결, ‘운동·소식·긍정’

15장 중·장년 ‘암·치매·우울증’ 예방법
16장 건강관리비 절감과 장기요양보험

 

5부 웰에이징과 웰다잉 설계

17장 우아하게 늙어가는 웰에이징

18장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준비

19장 유언장 작성과 유산상속

 

 

 

책 두께가 만만치 않아 은근 부담스러운 숙제를 떠 안은 듯... ㅡ,.ㅡ;;
어차피 올 그 날을 위해 괜한 고생하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지피지기란 마음으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한 장, 한 장 넘겨본다.
에고 무거워...
 
그렇게 1주일을 봤는데도 채 반도 못봤다.
그리고 주말, 주말은 캠핑과 산행약속이 있기에 가져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들고갔다.
어떻게든 짬이 되면 읽어 볼 요량으로 말이다.

 

 

 

 

 

다행스럽게 꽤나 많이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었고 솔로캠핑의 여유로 책장이 수월하게 넘어간다. 

  

 

 

 

1부 1장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
<장수는 축복이자 리스크>
분명 장수를 한다는 것은 축복받은 일인 것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의 노후는 가중되는 괴로움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무엇보다 이 세상을 살며 '돈'이라는 물질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의 경제활동 능력은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자식에게 기대 살 수도 없는 상황이 도래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며 실제 2012년 통계청이 조사한 청소년 의식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부양하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35.6%다.
2002년 67.1%와 비교하면 반토막 난 결과다.
만일, 지금의 자녀가 중학생 3학년 이하의 학생이라면 저 조사수치는 더 떨어져 있을 것이다.
 
이때 당시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도 11%나 된다.
'부모 스스로 노후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구조는 갈 수록 심화 될 것이다.
당연히 장수라는 것은 축복임과 동시에 리스크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어쩌면 사는 동안 가장 강력한 리스크가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중년들의 수명은 자살을 하지 않는 한 평균수명이 90세 이상 된다는데 보통 은퇴나이 65세로 잡고 25년 이상을 특별한 경제활동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렇게 생각하니 나도 70세쯤 되서 폐지나 고물을 주워야 한는게 아닐런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장수 리스크는 크게 3가지로 본다.

  번째가 위에서 언급한  경제적 리스크이고,
두 번째가 건강 리스크이며,
세 번째가 삶의 의미에 대한 리스크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그 자체로 이해가 되는 반면 삶의 의미에 대한 리스크는 살짝 갸우뚱했었다.
내용을 보니 경제적인 활동 이면에서 오는 성취감이나 자아존재감에 대한 상실에 대한 리스크라는 의미이다.
여성분들도 그러하겠지만 특히 남성분들은 생리적인 특성으로 인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고찰이 심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가 든 후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한 잘 먹고 건강하게 산다 해도 노후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도달한 결론은 그 때를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이며,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은 불행의 단초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정독하고 기억한다 해도 나의 미래를 내 현실에 맞게 설계해주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은퇴라는 단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받아들이며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을 권하고 싶다.

 
꼭 이 책이 아니라 하더라도 좋다. 행복하게 잘 죽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은퇴라는 단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기울 일 필요가 있는 만큼
관련 도서와 정보의 탐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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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e | 2014.04.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터넷의 발달은 정보의 격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정보의 과잉, 이미지와 짧은 의미 전달 위주의 의사소통 등의 문제를 가져온다. 이런 부분은 흔히 이야기하는 재테크와 관련된 부분도 마찬가지이아. 사실 각종 인터넷 사이트, 신문, 잡지 등을 통하여 우리는 아주 많은 재테크 정보를 접한다. 요약하면 아끼고, 안쓰고, 일찍부터 모으고, 잘 투자하자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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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은 정보의 격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정보의 과잉, 이미지와 짧은 의미 전달 위주의 의사소통 등의 문제를 가져온다.

이런 부분은 흔히 이야기하는 재테크와 관련된 부분도 마찬가지이아.

사실 각종 인터넷 사이트, 신문, 잡지 등을 통하여 우리는 아주 많은 재테크 정보를 접한다.

요약하면 아끼고, 안쓰고, 일찍부터 모으고, 잘 투자하자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준비를 안하면 안된다는 식의 겁주는 이야기의 조합 정도..

개인들이 아주 복잡한 파생금융상품을 투자하지 않을 바에는 대부분의 금융상품에 대한 기대 수입이 연 3-4% 이상 차이가 나기가 쉽지않으니, 재무설계 등의 효과도 그다지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그런 과정을 통해 현재 자산 구조 등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효과는 있을 듯 하다.)

이런 관점에서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은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

은퇴에 대한 재테크 차원의 책은 '은퇴 이후를 준비하도록 하는 준비지침서'와 '은퇴시점에서 은퇴이후 생활을 안내하는 안내서'로 구분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준비지침서'이면서도 준비하는 틈틈히 여러가지 질문과 고민 등이 생길 때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의 제목에 사전이란 표현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은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여러 언론의 기사들이 적절한지 의문이 간다. 이 책은 은퇴의 정의, 대비의 필요성, 참고해야할 거시지표, 생활요령 등에 대하여 균형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즉, 금융기관에서 흔히들 자행하는 '은퇴에 대한 공포 마케팅' 차원의 국민연금 제외하고 설계하기(106 page), 집 평수 줄이기 등을 배제하지도 않고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에 가려지는 더욱 높은 위험률의 상품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당연히 최근의 인기상품위주의 설계를 제시하거나, 자사 상품만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다양한 연금의 형태, 효과를 적절하게 나열하고 있다.

즉, 특정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이 있고, 이런 부분은 조심해야하고, 이런 상품은 활용해볼수도 있다는 정도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의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보니, 경험, 연륜의 차이로 인터넷에서 쉽게 보여주는 눈에 확 들어오는 재테크 기법들은 보이지 않는다. (예금통장 풍차 돌리기류의 기법적인 부분은 은퇴계획과 맞지도 않다.)

다만 너무 책이 두껍고 배경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경각심을 고취하는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즉, 이 책을 사서 읽어보면 은퇴준비의 방향이 서는 것이 아니라, '이런 내용을 참고해서 은퇴준비의 방향을 설정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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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 나이 서른이면 이르지 않느냐고요? 일찍 준비해야만 하는 은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수*****부 | 2014.04.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아내가 임신하게 되면,남편은 현실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죠.책임감이 한층 강해지는 거죠.^^결혼했을 때 느꼈던 책임감과 또 다른,자그맣고 약한 한 생명을 지켜줘야만 한다는 책임감에,저도 모르게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그래서인지 이런 책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100세 시대 은퇴대사전>!21세기 북스에서 출판하였고,은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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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

아내가 임신하게 되면,

남편은 현실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죠.

책임감이 한층 강해지는 거죠.^^

결혼했을 때 느꼈던 책임감과 또 다른,

자그맣고 약한 한 생명을 지켜줘야만 한다는 책임감에,

저도 모르게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

그래서인지 이런 책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21세기 북스에서 출판하였고,

은퇴 전문가인 송양민, 우재룡 씨가 지은 책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면,

'은퇴대사전'이라고 제목을 정하였는지....

한 번 살펴보러 갈까요? 

고고! 고고!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21세기북스, 손양민/우재룡 지음)


100세시대 은퇴대사전 표지입니다.

무려 502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라

이 책을 과연 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 싶기는 한데,

장점은 이 책 한 권만 읽고 나면

누구나 다 은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ㅎㅎ

그만큼 폭 넓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거죠.

부제목이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인데,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저에게는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은 30대만을 위한 책은 아니에요.

다만 30대부터 노년기에 접어든 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에게 적용될 만한 은퇴 전략을 폭 넓게 다루고 있거든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짝 살펴볼까요?^^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21세기북스, 손양민/우재룡 지음)


사실 한창 일하고 있는 30대에게

은퇴는 까마득한 일만 같아요.

그래서 은퇴는 나와 관련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을 살아가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저 또한 그런 편인데요.

이 책은 머리말에서 그런 점을 지적하며 시작한답니다.

"은퇴 후 8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100세 시대라고들 흔히 말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퇴 기간이 8만 시간이라고 해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8만 시간을 어찌 살지를 생각해보면,

벌써부터 막막해지죠.


그런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마치 보험사 직원을 대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쨌거나 8만 시간이든 그 이하 혹은 이상의 시간이든,

은퇴 이후의 삶이 막막한 것은 사실이니,

저도 모르게 페이지를 휙휙 넘기게 되더라고요.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21세기북스, 손양민/우재룡 지음)


너무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곧잘 말하는 저이지만,

그것이 사람 뜻대로 되는 일이라는 것이 아니기에,

오래 살아지고야 마는 현대 사회에서 어찌 살아남을지 걱정이긴 합니다.ㅎ

그래서인지 장수가 축복이자 리스크라는 말이 확 와닿더라고요.ㅋ


사실 저는 은퇴를 준비하는 것보다,

당장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가치를 더 두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되었죠.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조금은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말이죠.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21세기북스, 손양민/우재룡 지음)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 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 (21세기북스, 손양민/우재룡 지음)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은 은퇴나 금융 쪽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은 1부에서 5부로 나뉘었고,

그것이 다시금 19개의 챕터로 구분이 됩니다.

1부에서 5부의 제목만 뽑아보자면,


1. 은퇴설계 이해하기

2. 은퇴/재산관리 설계

3. 은퇴 라이프스타일 설계

4. 100세 건강장수 설계

5. 웰에이징과 웰다잉 설계


위와 같지요.

1부에서는 은퇴설계를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재산을 관리하고 또 은퇴 비용을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여기에서는 지금의 재산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가나 보험사, 금융사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연금 및 금융 혜택을 일러주기도 하죠.

이 책을 보다 보면,

연금을 준비하는 것 역시 정보력의 싸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챙기지 못하는 연금 준비 노하우가 있으니까요.

또 한 편으로, 이 책은 '여성'의 노후준비를 중요하게 다루더라고요.

평균 연령에서 남성이 일찍 죽는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결혼 후 홀로 남게 되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거죠.

그런 이유로 여성들이 어떻게 헤어짐을 준비하느냐에서부터,

경제 활동이 있거나, 혹은 없었던 여성들은 어떤 식으로 노후를 준비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거죠.

이런 내용을 보다 보면, 비단 제 아내만이 아니라

어머니가 홀로 되셨을 때에는 어떤 식으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 번 즈음 읽어봄직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던 것 같아 만족스러웠어요.


3부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나와 있어요.

은퇴 후 집은 어떻게 할 것이며,

누구와 어울려 살 것이며,

또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까지.

그저 막연히 은퇴 후에는 고즈넉한 곳에서 글이나 쓰며 살겠다는 저의 바람도,

그것을 현실로 이루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특히, 3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이에요.

20~30대, 40대, 50대, 60~70대.

이렇게 4가지 세대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자신의 처지에 걸맞은 은퇴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은 이점이죠.


4부에서는 건강에 대해 설명합니다.

건강이나 장수에 관한 책이 따로 나와 있는데,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은 책 한 권에 들어감직한 내용을

4부에 담고 있어요.ㅎ

특히, 그 초점이 은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비단 건강을 챙기라는 내용만이 아니라,

병에 걸렸을 때에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실질적인 내용을 답고 있죠.

건강검진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요양 시설 이용하는 방법,

노인장기요양보험 소개 등등을 말이죠.


마지막 5부에서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죽을 것인지를 말해줘요.

이렇게 살다 이렇게 죽어라가 아니라,

노년의 부부들이 화목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

반드시 찾아오고야마는 이별에 대한 조언,

그리고 언젠가 맞이하게 될 죽음에 대한 조언까지.

은퇴보다 더 먼 이야기인 것 같은,

그러나 인간인 이상 언젠가 경험하게 될 일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죠.



이 책의 장점

1. 세세하다 :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만 읽으면 누구나 은퇴 전문가!

2. 지금 시대를 반영한 책 : 2014년 지금 시행되고 있는 정책을 언급.

3. 나이대별 은퇴 계획 : 20대부터 70대까지!

4. 폭 넓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 그저 경제적으로 은퇴를 준비하는 것만이 아닌, 

은퇴 이후의 삶 자체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


이 책의 단점

1. 위기감 고조 : 보험사 직원을 상대하고 있는 듯한 압박감. 

현실을 포기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2. 내용이 많아도 너무 많아 : 독자는 은퇴 전문가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한 정보만 쏙쏙 빼먹길 원한다.




1. 은퇴 준비를 뭐부터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2. 나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완벽히 파악하고 시행하는 스타일이다.

3. 내 나이대에 맞는 은퇴 계획을 알고 싶다.

4.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은퇴 준비 방법을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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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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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내용은 없고 잡학사전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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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 2021.08.31
평점4점
말그대로. .은퇴관련 사전.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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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t****7 |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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