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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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02g | 153*224*20mm |
ISBN13 | 9788993635454 |
ISBN10 | 8993635455 |
출간일 | 2014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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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502g | 153*224*20mm |
ISBN13 | 9788993635454 |
ISBN10 | 8993635455 |
소셜커머스부터 소셜다이닝, 소셜데이팅, 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셜 월드는 나날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소셜 월드에서 관계를 맺고 여가를 즐기며 소통을 한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셜 월드에 익숙한 젊은 창업자들은 고객을 찾고 연결하는 데 소셜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느 소셜 업체의 대표는 인터뷰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1백만 원을 내라 해도 감사하며 내겠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다. 이렇듯 ‘스마트 소셜’이라는 키워드는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사고와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개인과 집단 모두를 통틀어 누구나 소셜미디어에 익숙해지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키우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문제는 이제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이다. 지금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수익을 창출해야 할까? |
프롤로그 나만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그리다 제1부 퍼스널 브랜딩 - 나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시작이다 퍼스널 브랜드란 무엇인가? 대표성을 갖게 된다는 것 나를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다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관계의 힘 책쓰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꾸준함이 답이다 Insight Review 제2부 창업 - 1인 기업가를 위한 창업 로드맵 ‘깜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부터 준비할 것인가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방법 기회를 과감하게 낚아채라 시작은 스마트워크다 홈페이지는 어떻게 할까? B2B 모델은 필수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법 Insight Review 제3부 소셜마케팅 - 소셜마케팅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큰돈 들이지 않고 성과를 얻어야 한다 소셜마케팅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누구나 직접 마케팅하는 시대가 왔다 새로운 마케팅 경험을 쌓는 과정 페이스북 프로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여라 소기업을 위한 홍보마케팅의 정석 고객을 끌어당기는 스토리텔링 스트롱 타이와 위크 타이 소셜마케팅에는 끝이 없다 Insight Review 제4부 세일즈 - 영업이 안 되면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스마트한 세상에서 세일즈하는 방법 소셜미디어에서 키워낸 영업력 합리적이고 자연스럽게 인맥을 구축하는 기술 영업의 성패는 시간 관리가 결정한다 나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라 Insight Review 제5부 협업 - 사람을 얻는 협업의 기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협업 이야기 협업 파트너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모두가 성공하는 윈윈전략의 실현 미래 지향적인 협업 모델 협동조합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Insight Review 제6부 성장 - 창업 후 2년, 무엇을 얻고 어디로 가는가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장착하라 사업을 시작했다면 사업에만 집중하라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창업 2~3년 내에 위기가 찾아온다 위기가 왔을 때는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라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직원을 채용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람을 버는 기업가 Insight Review 에필로그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
스마트한 시대에 어떻게 스마트하게 일을 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조언하는 책이다. 스마트 시대에 전혀 아날로그적으로 일하는 당신에게 추천.
사실 창업이나 1인 사업이나 이제는 스마트함을 잃으면 너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인터넷과 온라인을 무시한다면 어떤 사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아날로그적인 직업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엔 스마트한 일처리가 필요하다.
그러한 것에 대한 조언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소개하는 책이다.
창조경제가 핵심 경제 키워드인 만큼 스마트 워크, 스마트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
HooN.
http://blog.naver.com/yyn0521/2201245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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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어보자'하고 다른 책과 주문했던 책이다. 제목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1인 기업', '소셜비즈니스', '창업', '소셜'과 같은 몇 단어들이 속해 있어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궁금했다.
내가 이런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개인적으로 일상 끄적거리기용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부터다. 처음엔 블로그는 정보를 모으기 위한 스크랩용으로만 사용했었는데,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체험단이라든지,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 등 평소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소셜도구들을 이용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도 하고, 강연도 하고, 쉽게 창업을 하는 걸 보니 더 그 분야에 대해 알고 싶었다. 나도 이왕이면 자본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면서 온라인에서 손쉽게 이룰 수 있는 일들은 없을까 찾아보던 터라 이 책을 읽게 된 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몰랐다.
이 책은 실제 블로그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소셜비즈니스 관련 창업을 한 인물의 경험담을 담았다. 어떤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파는 게 어떤 건지 평소 궁금해했던 차라 정말 유용했다. 실제 저자가 운영하는 체험단&기사 송고 하는 사이트 사례나,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서 소셜 강연회를 마련하고, 수익을 남겼던 사례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초반부에 퍼스널 브랜딩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프롤로그 부분에 저자의 인생 로드맵은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저자처럼 꼼꼼히 계획하지는 못했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서 앞으로의 몇 년은 어떻게 이루면 좋겠는가에 대한 생각도 가져봤다). 처음엔 소셜도구를 이용해 창업하기 쉽겠지란 생각이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장난이 아니다 싶다. 저자 같은 실력자도 창업 후 슬럼프도 겪었다니 앞으로 더욱 더 관심이 지속된다면 공부가 필요하겠단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정보를 얻고 싶었는데, 블로그가 살짝 침체되고 페이스북이 페이지 등을 통해 상업적으로 중요한 소셜도구로 떠올랐는지 그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더 많은 인물들의 다양한 사례를 듣고 싶었는데 저자 한 사람의 경험담이 중심인 점이 살짝 아쉬웠다. 1인 기업이라도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사이트나 인물이라도 소개했더라면 나에겐 더 좋았을 것 같았다. 그래도 책 한 권으로 어떻게 온라인상의 마케팅을 해나갈 것인지, 요즘 트렌드는 어떤지 이해하기에는 꽤 괜찮은 정보들이 있지 않았나 싶다.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 윤상진 / 갈매나무]
제목 : [스마트 소셜 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스마트하게 소셜로 창업하라.
소셜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블로그 ‘깜냥이의 웹 2.0 이야기!’를 운영하며 소셜 미디어와 웹 마케팅에 관한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 강연가와 저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IT업계의 추세와 전망, 새로운 웹 환경과 웹 비즈니스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의 책을 저술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저자가 관심을 갖는 창업은 전통적인 창업보다는 IT지식을 이용한 창업, 지식 산업으로 대표되는 1인 기업 등이다.
저자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창업을 하게 된 동기와 과정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데, 지금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저자가 겪었던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은 재미도 있고,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의 예를 들어 창업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블로그 시작 > 퍼스널 브랜드 구축 > 투잡 시작 > 책 출간 > 기회 포착 > 창업 성공
이 책은 위 과정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데, 창업 후 마케팅을 비롯한 기업 활동을 거쳐 정장까지 다룬다.
퍼스널 브랜딩 > 창업 > 소셜 마케팅 > 세일즈 > 협업 > 성장
개인이 처음 창업을 할 때는 자기 혼자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연스레 1인 기업이 되는 것이다. 1인 기업의 핵심은 ‘퍼스널 브랜드’다. '아무개 하면 OOO' 이런 식으로 창업주의 대표적인 능력과 활동 분야를 말한다. 성공적인 창업은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했는가에 달려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을 브랜드로 내세우면 창업도 어렵고 성장시키기도 어렵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드를 쌓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블로그를 꼽는다. 물론 저자 자신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셜마케팅 전문가라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블로그를 홍보하는 일까지 저자는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블로그를 홍보하는 강력한 도구로 ‘페이스북’을 꼽는다. 여러 가지 SNS 도구 중에서 저자는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아직까지는) 페이스북만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나중에 다른 SNS가 등장하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고 세일즈를 한다. 소셜미디어는 큰돈을 들이지 않고 효과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또한 유능한 세일즈 수단이기도 하다. 영업이 안 되면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전통적인 방식의 마케팅과 세일즈는 지금 시대에는 무리가 따른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바뀌고, 트렌드가 바뀌었다면 거기에 맞는 마케팅 기법과 세일즈를 해야 한다. 이때도 소셜미디어, 특히 페이스북은 효과를 발휘한다.
창업 후 일거리가 많아진다고 직원부터 뽑을 수는 없다. 우선은 그 일을 도와줄 협력자를 찾아야 한다. 다른 회사에 외주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만, 협업을 하면 새로운 사람도 얻을 수 있고 위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물론 협업이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협업의 핵심은 모두가 성공하는 윈-윈이다. 그리고 협업은 단순히 일을 같이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좋은 인맥을 얻는 것으로 이어진다. 결국 사람이 답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일을 함께 하고 이익을 나누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창업을 권장하는 시대다. 안 좋게 말하면, 창업에 내몰리는 시대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언제 퇴직할지 모르고, 그 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창업’이다.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한 방법으로 창업하고 성공하는 것,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다. 창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 창업은 쉽다. 오래 유지하고 성공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저자는 위에서 언급한 과정을 거쳐, 창업을 하고 기업은 튼튼히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그 핵심엔 블로그와 페이스북, 사업가적 마인드 그리고 사람이 있다. 퍼스널 브랜드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준비하는 만큼 성공할 수 있다.
장사는 돈을 버는 것이다.
사업은 돈 벌어줄 사람을 버는 것이다.
기업은 돈 벌어줄 사람을 버는 시스템을 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