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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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7쪽 | 418g | 140*200*20mm |
ISBN13 | 9788996769231 |
ISBN10 | 8996769231 |
발행일 | 2014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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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7쪽 | 418g | 140*200*20mm |
ISBN13 | 9788996769231 |
ISBN10 | 8996769231 |
프롤로그_ 가치가 이끌어가는 삶 앎 무엇을 알아야 할까? 101 내 안에서 찾았습니다 / 102 ‘행복을 위해’와 ‘행복하게’ / 103 예수님, 홍보 모델 되다 / 104 내 아이에겐 105 젊어 고생은 사서 해야 한다? / 106 그곳에 아이들은 없습니다 / 107 나만의 무엇(?)이 없다 108 욕먹고 실격입니다 / 109 모르게 나오는 배 / 110 작은 꽃 한 송이 / 111 내가 키울 나의 강점 112 ‘말’ 잘합니다 꿈 어떻게 꿈꿀 것인가? 201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 / 202 신바람납니다 / 203 희망은 있습니다 / 204 걱정이 앞섭니다 / 205 간절한 마음으로 206 더운 여름날 / 207 내가 좋은 이유 / 208 허기를 채우다 / 209 꿈꾸지 마라 / 210 말보다 마음이 먼저 211 성공보다 행복 / 212 되기보다 하기 삶 어떻게 살 것인가? 301 소원 그만 쌓기 / 302 이런 아이 좋습니다 / 303 행복 안내자 / 304 함께해야 합니다 / 305 인정받는 것 306 보기만 하면 / 307 매일 행복하기 / 308 쉼표 , / 309 재미보다 의미 / 310 가족이 함께하면 311 난 집에 있습니다 / 312 대학 나온 여자 / 313 재미있으면 옳은 일 / 314 사람 모여요 말 어떻게 말할 것인가? 401 아이들은 기억합니다 / 402 아이가 집을 나갑니다 / 403 1등만 성공입니다 / 404 칭찬하는 세상 405 마음이 사라집니다 / 406 담아야 합니다 / 407 축복의 말 / 408 자존감 높이기 / 409 말해 봐요 410 따뜻한 격려 / 411 이유가 있다 / 412 굳어 있습니다 |
차라리 꿈꾸지 마라_공기택
이 책은 앎-꿈-삶-말 4개의 주제로 되어있으며
무엇을 알아야 할까? 어떻게 꿈꿀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순서로 자신의 꿈을 점검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책은 계속 ~ <꿈다리생각>과 <당신생각>이란 부분을 반복하며 그냥 단순히 책의 내용만을 받아들이고 끝나는것이아닌,
읽는이로 하여금 진정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수있도록 배려한것이 느껴진다.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육을 극복하고, 가치가 이끌어가는 교육을 이땅에 실천하고 싶다는 공기택 선생님의
눈부신 인생관과 사명이 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 ^
이 책을 처음 열었을 때는 내가 늘상 그래왔던것처럼
아래 노란색 부분(페이지에 글이 적고, 중요한 내용만을 보여주는듯한 부분 ^ ^;;)을 찾아서 읽고,
특별히 내 관심을 끄는 글이 있는경우에만 뒷장을 꼼꼼히 읽었는데..
읽다보니 그런 부분이 너무도 많아서.. 머리맡에 놓아두고 자꾸만 보게되었다 ^ ^ ;;
만약,
자녀가 있다면
아이를 가르친다면
꿈을 정하지 못했다면
부모가 될 준비를 한다면
꼭꼭 알아야 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 참 많은 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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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보다
하기
높아지려면 어디까지 올라야 하나?
출세하려면 얼마만큼 가야 하나?
부자가 되려면 어느정도 벌어야 하나?
무언가 되기 위해 살아가도 좋지만,
무엇을 하며 사느냐가 훨씬 중요해.
차라리 꿈꾸지 마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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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해'와
'행복하게'
행복을 위해 가진 것을 보라고 말합니다.
행복을 위해 현재에 충실하라고 말합니다.
행복을 위해 가치 있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행복을 위해 살기보다는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차라리 꿈꾸지 마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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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도 위와 같다.
특별히 더 공감되는 부분을 그대로 옮김 ^ ^
아마 누구라도 읽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내용이 많을것이다.
또 전혀 몰랐던 그런 부분들도 알게될거고.. (이건 교직생활을 오래하셔서 부모보다 아이들을 더 잘 아는 선생님..^^)
25년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셨지만, 40대가 되어서야 본인의 꿈을 찾은 공기택 선생님의 경험과
그 후 강의를 통해 사명을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행복해보이십니다 ^ ^
각자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아마 ~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본인의 사명과 마음가짐은 다를것이다. 뭐.. 적어도 나는 그랬다 ^ ^
그래서 추천한다 ! 강추 ! !
자녀와 부모 !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행복지침서 !
차라리 꿈꾸지 마라 ! 차꿈마 !
꿈다리 공쌤과 함께 우리 모두의 꿈과 가치를 지지합니다 ♡
"탄금대에서 신립 장군의 배수진은 야단을 맞아야 할 일이지 길이길이 칭찬을 받아야 할 일이 아니에요. 신립 장군은 충신으로 칭송이라도 받았지만 그때 이름없이 전사한 병사들의 목숨은 어디서 보상 받죠? 리더는 그래서 판단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공선생님과의 만남은 신립장군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신립장군이 충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 판단 잘못해서 죄없는 병사들을 골로 보낸 장수가 아닌가? 이런 당돌한 말에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 얘기에 맞장구를 쳐 주셨다.
늘 조금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나를 선생님은 이해해주시고 다르게 생각하기에 응원을 보내 주셨었다. 그런 선생님이 책을 쓰셨단다. 책 제목이 '차라리 꿈꾸지 마라' 란다. 중 3 아들이 책 제목을 보더니 누가 이렇게 가혹한 제목을 썼냐고도 한다.
책은 꿈에 대한 삶에 대한 선생님의 조금 삐딱하지만 애정어린 시선이 깔려있다. 내가 그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꿈, 행복, 성공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이 스스로를 옥죄는 멍에가 된다는 것, 그것 때문에 진정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중심이 되지 않는 꿈이라면 차라리 꾸지 않느니만 못하다고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꿈, 행복을 진정 원하는 선생님의 애정어린 반어법이라고나 할까...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고 미래에 저당잡혀 현재를 잃어버리고 경주마처럼 앞으로 채찍질만 당하는 요즘, 우리 스스로가 현재에 마침표를 한번 찍으며 돌아볼 계기를 준다.
내가 행복하고 꿈이 있어야 또 그게 구체적이어야 이룰 수가 있고 아이에게 제대로된 가이드도 할 수 있다. 미래에 행복한 게 아니고 지금 Right now 순간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많은 위안이 된다. 욕심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되는 참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 지침서인 듯... 진정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읽으면서 쉼표를 내놓기를.... 아울러 이 책을 조용히 책상 위에 올려두려고 한다. 가혹한 제목의 책이라던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자기 행복을 찾기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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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표지에
차라리 꿈꾸지 마라.
어떤 꿈을 꾸지 말라는 것일까?
책은 전체 앎, 꿈, 삶, 말 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말속에서 보여지는 깊은 의미.
살아가면서 피곤하다는 생각을 합니까?
우리가 바쁘고 몸이 힘들어도
글을 읽고 순간 빵~~ 터졌다. 참...웃겼는데..
말은 알 수 없는 녀석이다.
우리가 말하는 흔한 책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린 그런 흔한 책 속의 글 조차 제대로 생각하고 살지 않는 것 같다.
p.20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먼저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발견하고 감사하며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p.65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카로리를 줄여야 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