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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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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10g | 170*225*30mm
ISBN13 9791195012541
ISBN10 11950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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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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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 아이가 몰라서 그런 것이니 가르치고 훈계해야 한다는 관점과 아이의 마음이 아파서 그런 것이니 아픈 마음을 돌봐주어야 한다는 관점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지금까지 대부분 엄마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가르치고 훈계하고 벌을 주는 관점에서 노력해왔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 아이의 문제 행동이 개선되었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가르치고 훈계해서 아이가 행동을 바꾸고,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고, 진심으로 올바른 행동을 한다면 이 방식을 계속 진행해도 좋다. 하지만 가르치는 방법이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경우거나, 말은 잘 듣지만 뭔지 모를 반항심이 느껴진다면 다르게 시작해야 할 때다. 가르침이 더 이상 효과도 없고 아이의 행동은 더 나빠지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이제 아이의 마음을 돌보아주어야 할 때다. - 28p

아무리 좋은 심리치료를 받는다 해도 엄마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는 나아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아이의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엄마가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좀 더 곰곰이 생각해보자. 원인제공자가 따로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이 상황은 끝없이 반복될 수 있다. 원인을 제공했던 엄마가, 아이가 바라는 최고의 사랑을 줄 수 있는 엄마가 조금만 다르게 한다면 어떨까? 결과는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상처를 준 것이 엄마인 경우가 많지만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도 엄마다. 원인제공자에 서 머물지 말고 아이의 아픈 마음을 다독이고 다시 어루만져 주는 ‘치유하는 엄마’가 필요한 이유이다. - 34p

필자는 아이를 상담하면서 부모 중 한 사람은 꼭 아이와의 대화법과 집에서의 상호작용을 교육받도록 한다. 그만큼 부모 역할의 중요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하루에 10분 노력하는 것이 치료사와 일주일에 한 번, 50분 만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아이의 심리적 변화는 엄마의 노력에서 시작된다. 이 공식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엄마와 50분(10분×5일) ] 심리치료 50분(50분×1일) - 44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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