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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64쪽 | 438g | 185*250*20mm |
| ISBN13 | 9788950954895 |
| ISBN10 | 8950954893 |
이종란 글 / 지우 그림
|
을파소(21세기북스)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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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인간관계를 이끄는 힘 불쌍히 여기는 마음: 측은지심 惻隱之心 「은혜 갚은 까치」 벗을 사귀는 마음 : 우기덕 友其德 「참다운 친구」 사람이 타고난 마음: 성선 性善 「참나무를 아버지로 둔 아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 : 사친 事親] ? 효도 孝道 「효자 오 형제」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 애인 愛人 ? 경인 敬人 「김 서방과 돌쇠」 2장 나를 수양하는 힘 참고 기다리는 마음 : 물조장 勿助長 「어리석은 농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 인개가이 위요순 人皆可以 爲堯舜 「쥐의 사윗감」 자신을 낮추는 마음 : 호위인사 好爲人師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불행을 막는 마음 : 자작얼 불가활 自作孼 不可活 「빨간 부채 파란 부채」 굽히지 않는 바른 마음 : 대장부 大丈夫 「땅속 나라 도둑」 3장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힘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는 마음 : 여민동락 與民同樂 「머리 깎은 며느리」 화합하는 마음 : 불여인화 不如人和 「잘되는 집안과 안 되는 집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 환과고독 鰥寡孤獨 「훌륭한 원님」 백성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 민귀군경 民貴君輕 「제일 높은 고개」 부모와 같은 마음 : 위민부모 爲民父母 「슬기로운 감사」 4장 참된 삶을 만드는 힘 불의에 맞서는 마음: 궁불실의 窮不失義 「도둑과 선비」 스스로 떳떳한 마음: 왕기미유직인 枉己未有直人 「훈장과 곶감」 정직하게 노력하는 마음 : 연목구어 緣木求魚 「굴러서 벼슬하기」 나를 강하게 하는 마음 : 인자무적 仁者無敵 「착한 나무꾼」 힘든 일을 극복하는 마음 : 동심인성 動心忍性 「바리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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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종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재 저술과 번역 활동에만 종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최한기의 운화와 윤리』, 『전래동화 속의 철학 1-5』, 『전래동화 민담의 철학적 이해』,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30』, 『동양 철학자 18명의 이야기』 등이 있고, 철학 동화로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철학자가 다스리는 나라』 등 다수가 있다. 번역서로는 『왕양명실기』, 『공제격치』, 『운화측험』, 『택리지』, 『주희의 철학』(공역), 『왕부지 대학을 논하다』(공역) 등이 있다.
그림 : 지우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미술교육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그림 표현을 연구한다. 그린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8-감정 사용법5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란 젤리 병』, 『주문을 외워 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가 텔레비전을 버린 날』, 『동화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 권정생』, 『저항시인들과 한용운』,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이 있고, 『유치원에 네가 가!』를 집필하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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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맹자》, 왜 읽어야 할까?
맹자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인 《맹자》는 옛 지식인들이 많이 읽었던 사서오경 중 하나이다. 오랜 전쟁으로 질서가 무너진 시대에 태어난 맹자는 모든 인간은 선한 마음을 타고난다는 성선설을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었다. 그런데 2,3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맹자의 사상이 필요한 것은 왜일까?
요즘 학생들은 어릴 적부터 친구들에게 앞서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기도 전에 경쟁에 뛰어들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두려움을 먼저 배운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할지 의문에 빠진다. 남을 무조건 믿을 수도, 배척할 수도 없는 세상에서 맹자의 생각은 우리에게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함을 알려준다. ‘인간의 본바탕은 선하다’, ‘어진 이에게는 대적할 이가 없다’ 등 사람의 선한 마음이 지닌 힘을 믿었던 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한 그의 지혜를 고스란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맹자》, 왜 읽어야 할까?
맹자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인 《맹자》는 옛 지식인들이 많이 읽었던 사서오경 중 하나이다. 오랜 전쟁으로 질서가 무너진 시대에 태어난 맹자는 모든 인간은 선한 마음을 타고난다는 성선설을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었다. 그런데 2,3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맹자의 사상이 필요한 것은 왜일까?
요즘 학생들은 어릴 적부터 친구들에게 앞서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기도 전에 경쟁에 뛰어들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두려움을 먼저 배운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할지 의문에 빠진다. 남을 무조건 믿을 수도, 배척할 수도 없는 세상에서 맹자의 생각은 우리에게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함을 알려준다. ‘인간의 본바탕은 선하다’, ‘어진 이에게는 대적할 이가 없다’ 등 사람의 선한 마음이 지닌 힘을 믿었던 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한 그의 지혜를 고스란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11건)
혜택 및 유의사항?
맹자 라는 책은 항상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으로 더 많은 교양을 알아가고 ㅂ워 가으면 한답니다. 최신의 교육만이 다가 아님도 고전의 옛 분의 이야기 속에서도 배움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책은 아이들이 부담을 가지지 않고 읽을 수 이도록 이야기와 고사성어의 형식으로 알아갈 수 있답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아이들이 부담없이 접하는 동화를 통해서 쉽게 풀어내고 동화를 읽으면서 거부하지 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한자를 배우고 공부 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답니다. 친구의 소중함도 알려주고 옛 이야기라는 동화를 통해서 익히는 맹자의 지혜와 사상이 어렵게 느껴지는게 아니고 쉬우면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교양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작얼 불가할 = 하늘이 내린 재앙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지은 재앙에선 살아남을 수 없다.
대학에서 한문학을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반드시 배우는 것이 바로 사서입니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바로 사서인데요.
사서 중에서도 맹자에는 다양한 교훈들 중에서도 특히나 지도자, 위정자들에게
더 많은 교훈이 담겨져 있기때문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비록 전공을 했지만, 아직도 여;
리뷰제목
대학에서 한문학을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반드시 배우는 것이 바로 사서입니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바로 사서인데요.
사서 중에서도 맹자에는 다양한 교훈들 중에서도 특히나 지도자, 위정자들에게
더 많은 교훈이 담겨져 있기때문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비록 전공을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맹자.
아이들이 읽는 책으로 재미있게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옛 이야기들을 맹자의 교훈을 원전을 풀이하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맹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는데요.
그렇기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교훈을 통해 우리 아이의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서 맹자의 교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인간관계를 이끄는 힘, 나를 수양하는 힘,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힘, 참된 삶을 만드는 힘이라는
네 가지의 주제로 5가지씩 이야기를 담아놓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측은지심이나 성선, 효도, 물조장, 여민동락, 환과고독, 연목구어 등등
한번즈음은 들어봤음직한 유명한 성어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제가 읽기에도 재미가 있었답니다.
책의 본문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재미있는 중국 고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담긴 맹자님의 한 마디를 인용하여 내용정리를 해주고 있고,
그 다음으로 실제 맹자 속의 한 구절을 풀이해주고 있어요.
책에서는 맹자 원문도 함께 실어놓아서 한자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된답니다.
경전속에는 많은 교훈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선과 악을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있고 사람으로서 해야할 도리들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에 있어서도, 또한 스스로를 통제하고 수양하는데 있어서도,
아이의 바른 성품과 자기성찰에 있어서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 책이지만 읽기 어려웠기에 쉽게 펼치지 못했던 맹자를
이렇게 또 재미있게 쉽게 만나니 저에게도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맹자 라는 책은 항상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으로 더 많은 교양을 알아가고 ㅂ워 가으면 한답니다. 최신의 교육만이 다가 아님도 고전의 옛 분의 이야기 속에서도 배움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책은 아이들이 부담을 가지지 않고 읽을 수 이도록 이야기와 고사성어의 형식으로 알아갈 수 있답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아이들이 부담없;
리뷰제목
맹자는 진정한 효도는 무엇인지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달 하면서 맹자의 원본 한문을 한자성어로 수록하고 알려주어 한자공부에 많은 지식을 전달해 주고 시간의 소중함과 믿음의 의미도 배우고 스스로를 더 굳건하게 키우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맹자의 지혜가 가득담긴 담겨진 이야기와 나를 이끌고 수양하는 힘, 세상을 참되게 만드는 힘을 배우고,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강조하면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강조하는 맹자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었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이야기 이다. 1장은 인간관계를 이끄는 힘이며 2장은 나를 수양한ㄴ 힘이며 3장은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힘이며 4장은 참된 삶을 만드는 힘이다.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바리데기의 이야기 이다. 왜냐하면 바리데기는 작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몇일이 걸려도 구데게 일을 마쳤기 때문에 그 모습이 기억에 남는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책의 장점은 여러이야기를 한권을 이용하여서 볼 수 있으며 여러 감동도 받을 수 있다. 단점은 중간중간에 재미이는 만화가 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맹자 이야기 였어요. 성선설이나 성악설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되었구요. 현진이는 그ㄹ도 책에중간중간 학습만화 처럼 그림이 들어 있으면 조금은 덜 지루해 하지 않을까 하는 단점도 기록해 두어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맹자. 먼저번에 어린이 논어를 구해 읽어주엇더니 아이가 쉽고 재미있다고 좋아하여 맹자도 기대가 되었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글귀. 또는 글귀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상황글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쉬운 해석이 너무 좋았다. 맹자의 성선설 과 순자의 성악설도 만날 수 있었고 시대적 상황에 어울리는 왕따 혹은 꼭 지켜져야 하는 효와 예의 우정;
리뷰제목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맹자. 먼저번에 어린이 논어를 구해 읽어주엇더니 아이가 쉽고 재미있다고 좋아하여 맹자도 기대가 되었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글귀. 또는 글귀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상황글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쉬운 해석이 너무 좋았다. 맹자의 성선설 과 순자의 성악설도 만날 수 있었고 시대적 상황에 어울리는 왕따 혹은 꼭 지켜져야 하는 효와 예의 우정 등 여러 제시가 아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한자 5급을 공부하고 있는 아이는 원문을 붓펜으로 따라 써보기도 하였다.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은 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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