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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페미니즘

: 섹스, 젠더, 그리고 정상성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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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286g | 152*200*20mm
ISBN13 9791155310397
ISBN10 11553103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편집자의 말
머리말 고잉 가가
들어가며

1장 초보자를 위한 가가 페미니즘
2장 가가 젠더
3장 가가 섹슈얼리티 ― 정상성의 종말
4장 가가 관계 ― 결혼의 종말
5장 가가 선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 잭 핼버스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미국학, 비교 문학, 젠더 연구 교수이며 퀴어 문화, 페미니즘, 하위문화, 대중문화, 시각 문화에 관해 도발적인 글을 써왔다. 《여자 남성성(Female Masculinity)》(곧 나옴), 《퀴어 시간과 퀴어 장소에서(In a Queer Time and Place)》, 《실패의 퀴어 아트(The Queer Art of Failure)》 등의 책을 썼다. 핼버스탬은 한국에 번역된 적이 없는데도 주디스 버틀러와 함께 여성, 젠더, 퀴어 연구자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퀴어 문화와 젠더 이슈에 관해 정기적으로 발표하며, ‘Bully Bloggers’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주디스 핼버스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드랙 킹 북(The Drag King Book)》 출간 이후 ‘잭 핼버스탬’이라는 이름을 주로 쓴다.

역자 : 이화여대 여성학과 퀴어 LGBT 번역 모임
여성학과 퀴어·LGBT 번역 모임 여성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한 백미록, 윤영수, 정규리, 한빛나로 구성돼 있다. 지속적으로 퀴어, LGBT 연구 관련 서적을 발굴해 번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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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페미니스트들은 자각을 통해 ‘여성이 되는(becoming)’ 게 아니라, 모든 의미에서 여성에 ‘적절하지 않게 된다(unbecoming).’ 이 페미니스트들은 범주를 완성하기보다는 범주를 해체하며, 범주를 입었다 벗었다 하고, 자동차 엔진처럼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더욱 크고 빠르게 다시 만든다. 이 페미니즘은 즉흥과 커스터마이징과 혁신에 관한 페미니즘이다. 말하자면 가가 페미니즘은 문화가 자기를 위해 만들어놓은 집에는 정착할 수 없다. 그/그녀는 그 집을 파괴할 수밖에 없으며, 집의 형태와 기능에서 그 의미를 다시 상상해야만 다시 지을 수 있다. 이 ‘?미니스트(pheminist)’는 우리 시대의 정치적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용어 식으로 표현하자면, 독자적으로 ‘젠더를 점령하기’로 한다. ― 본문 16쪽

나는 아이가 둘 있다. 파트너의 아이들인데, 처음 만난 때 꽤 어려서 3살, 5살이었다. 둘 다 젠더가 확실해진 나이가 아니었고, 처음 만나자마자 내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질문을 했다. 바로 “여자예요? 남자예요?”였다. 내가 확실한 답을 하지 않자 아이들은 남/녀 모두 들어맞는 범주를 생각해냈다. 아이들은 ‘보이걸(boygirl)’이라고, 마치 한 단어처럼 말했다. 게다가 이미 잘 알려진 확실한 용어인 것처럼 사용했다. 이름 붙이기는 내 인생의 화두였으므로(어릴 때 끊임없이 소년으로 오인받았고 성인이 된 뒤 내 젠더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젠더의 모호함을 푸는 간단한 해결책이 된, 보이와 걸을 짜깁기한 이 용어는 과장 없이, 해방이었다. 보이걸은 나고, 앞으로도 나는 보이걸일 것이다. ― 본문 19~20쪽

결과적으로 팔루디에 따르면, 엄마-딸의 유대,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턴과 딸 해리엇의 관계를 통해 팔루디가 성공적으로 연구한 그 유대는 한 세대의 이익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게 한다. 그러나 팔루디는 한 세대의 백인 여성이 누리는 이익이 정말로 다음 유색 인종 세대에도 이득이 되는지, 아니면 백인 중간 계급 여성의 목표가 그 계급의 인종적, 계급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요소를 반영할 수 있는지 결코 질문하지 않는다. ― 본문 40쪽

인공 재생산에 관한 영화를 보면, 할리우드의 새롭고 다양한 가족 형태들은 여전히 엄마, 아빠, 아이가 삼각형을 그리는 핵가족 형태를 다른 형태의 결합이나 관계보다 특권화하고 있다. 영화 《스위치》에서 제니퍼 애니스턴의 캐릭터 캐시는 남자 친구나 남편 없이 아이를 낳으려는 선택이 자신이 레즈비언라는 뜻은 아니라는 점을 강박적으로 명확히 해야 한다. 그리고 첫 시도에 임신을 한 캐시의 능력은 재생산 능력판 ‘첫눈에 반한 사랑’을 암시한다. 말하자면 캐시의 난자와 절친한 친구의 정자는 운명적으로 만났으며, 캐시의 한 방 임신은 둘이 잘 맞는다는 증거인 것이다.
― 본문 98쪽

부치 아빠와 팸 엄마는 가부장제 없이도 권위를 세울 수 있고(부치는 남성 특권에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적 이성애 없이도 젠더 양극성을 키울 수 있으며(팸이 언제나 이성애 특권에 접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한 모든 젠더 역할의 자의성 속에서 젠더 규범적일 수도 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팸 엄마와 부치 아빠가 기른 아이들은 성별 위계에 매여 있지 않은 권력의 성별화된 형태에 관해 배울 있고, 남성성과 여성성을 더욱 가변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젠더란 어떤 사람이 수행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은 젠더 변이적인(gender-variant) 어른을 가리키는 용어(보이걸, 중간자(inbetweeners))를 찾아내며, 무엇보다 젠더 변이에 관해 어른들은 하지 못하는 설명을 찾아낸다. 따라서 우리는 부치-팸 커플이 키우고 있는 아이들한테서 젠더와 젠더 규범에 우발적인 관계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본문 104~105쪽

엘렌 드제너러스가 목소리를 연기한, 건망증에 걸린 이상한 물고기 도리에 관해 말해보자. 기억하는 게 많지 않을 수는 있어도, 도리는 자신의 퀴어한 부치 방식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도리는 글을 읽고, 고래랑 이야기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해조수를 따라갈 수 있다. 그리고 유괴된 니모를 찾는 말린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도리는 여성됨의 다른 형태(도리는 어머니가 아니다), 양육의 다른 형태(도리는 기억이 없기에 양육 테크닉의 방대한 레퍼토리에 의지할 수 없다), 로맨스의 다른 형태(도리는 말린에게 관심이 없다)를 명확히 보여준다. ― 본문 116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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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왕이 말한다,
가가 페미니스트 하자!

혼란에 빠져라, 길을 잃어라, 시끄럽고 맹렬하게 거부하라
동성 결혼과 황혼 이혼의 시대, 젠더와 친밀성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레이디 가가에서 임신한 남자를 지나 부치 아빠까지
나침반을 버리고 즉흥과 해체와 아나키의 페미니즘으로 고잉 가가!

이혼율 업, 출산율 다운, 동성 결혼 시대에 만나는 새로운 페미니즘, 가가 페미니즘


나이 든 여성들은 자식이 다 크자마자 이혼을 선언한다. 정부는 저출산을 해결하려 온갖 방법으로 협박하고 회유하지만 젊은이들은 여전히 아이를 갖지 않는다. 점점 심해지는 젊은 남성들의 여성 혐오에 여성들은 한숨을 내쉬면서 독신을 다짐한다. 미국 전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는 동안, 한국에서는 새로운 가족 구성권을 질문하는 유명 게이 커플의 ‘당연한 결혼식’이 떠들썩한 잔치판을 벌였다.
당혹하게, 때로 불안하게 하는 이런 풍경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J. 잭 핼버스탬의 《가가 페미니즘 ? 섹스, 젠더, 그리고 정상성의 종말》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 가족과 결혼의 붕괴를,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변화를 유쾌하게 맞이하자고 제안한다. ‘주디스 핼버스탬’ 또는 ‘잭 핼버스탬’이라는 이름을 쓰며 젠더 이분법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온 저자는 페미니즘, 퀴어 문화, 대중문화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글을 쓰며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퀴어 이론가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미니즘의 왕’ 핼버스탬의 책 중 한국에 처음 출간되는 《가가 페미니즘》은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나 레이디 가가 등 방대한 대중문화 현상, 일상에서 일어나는 퀴어한 변화들, 월가 점령 운동으로 촉발된 전지구적 자본주의에 맞선 저항의 물결을 한데 엮어 새로운 세대의 섹스, 젠더, 관계성에 관해 쉬운 말로 들려준다. 핼버스탬은 팝 스타 레이디 가가를 새로운 페미니즘의 상징으로 삼아 결혼이 무너지고, 남성이 임신하며, 이성애자 여성들은 부치를 만나는 21세기 섹스와 젠더의 지형도를 그려 보인다.

‘보이걸’과 ‘임신한 남자’ 사이, 섹스와 젠더의 세계를 여행하는 가가 페미니스트를 위한 안내서

데뷔 뒤 줄곧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경계를 넘나든 레이디 가가가 시상식에 드랙을 하고 나타난 일화로 책을 열며, 핼버스탬은 ‘가가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페미니즘을 제안한다. 가가 페미니즘은 레이디 가가라는 개인에 한정된 페미니즘이 아니며, 젠더 이분법과 여성이라는 범주를 뒤흔들고, 치솟는 이혼율의 시대에 핵가족의 잔해에서 출현하는 중인 친밀성의 새로운 형태를 살피는 페미니즘이다.
핼버스탬은 자기 파트너의 아이들을 처음 만난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3살, 5살이던 아이들은 핼버스탬에게 “여자예요? 남자예요?”라고 물었고, 똑 부러진 답을 듣지 못하자 ‘보이’와 ‘걸’을 짜깁기한 ‘보이걸’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언제나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던 젠더의 모호함을 한 방에 해결한 ‘보이걸’이라는 이름은 해방이었다면서 핼버스탬은 이런 훈련되지 않은 아이들의 통찰로 동시대 젠더와 성정치를 들여다보자고 말한다.
1장에서 우리는 가가 페미니즘의 전반적인 배경을 보게 된다. 핼버스탬은 백인 여성의 모녀 유대에 매달리는 낡은 페미니즘 모델이 인종과 계급의 문제를 질문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똑똑한 여자와 게으름뱅이 남자 커플을 다루는 멈블코어 영화를 통해 지속되는 젠더 위계와 이성애 로맨스의 위기를 지적한다. 또한 서로 다른 인종과 계급에서 성정치는 아주 다르게 작동한다는 점을 밝힌 뒤, 모든 사람에게 페미니즘, 가족, 섹스와 젠더는 크게 업데이트돼야 한다고 말한다.
변화하는 젠더를 다루는 2장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등장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임신한 남자’로 시작한다. 핼버스탬은 자궁을 절제하지 않고 호르몬 처방을 잠시 중단한 뒤 임신을 한 트랜스 남성의 사례를 살펴보고, 재생산 기술의 진보가 성역할을 해체하고 양성 평등을 가져오리라고 예견한 급진적 페미니스트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을 인용한다. 급격한 사회 변화가 바꿔놓은 섹스와 젠더의 의미를 세밀하게 살피며, 부성의 위기, 인공 재생산, 퀴어 가족을 다룬 영화를 통해 친밀성과 젠더에 관한 서사가 담아내지 못하는 현실의 변화를 지적한다. 또한 여전히 불평등한 성별 분업을 고수하는 이성애 가족에게 새로운 선택할 제시해줄 부치 아빠와 퀴어 부모들의 존재를 언급한다.
3장은 이성애자이던 여성이 부치나 트랜스 남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현상에서 출발해 섹슈얼리티의 문제를 다룬다. 더 늙기 전에 적당한 남자를 잡아채 결혼하라는 자기계발서의 충고 바깥에서 여성들이 찾는 다른 선택지는 ‘이성애 유연성’이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핼버스탬은 유럽식과 미국식 정체성의 확산을 비판하며, 일본에서는 스스로 ‘레즈비언’으로 말하지 않고도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이 있고, 중앙아시아에는 ‘트랜스젠더’가 아니지만 남자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4장에서는 최근 미국 LGBT 운동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동성 결혼을 비판하면서 결혼이 아닌 다른 형태의 친밀성을 상상하자고 제안한다. 핼버스탬은 결혼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로맨틱 코미디와 〈더 행오버〉 등의 브로맨스 영화를 분석하면서 우리가 이미 흔들리고 있는 ‘신성한 결혼’이 가져다주는 불행과 아수라장에 진입할 권리를 쟁취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는다. 안정된 일부일처제에 특권을 부여해온 결혼 제도에 포함되기 위해 우리의 친밀성을 재단하는 대신, 옆집 할머니나 동네 아저씨를 내 의료보험에 추가하는 식의 더 넓은 대안적 관계를 상상할, ‘권리를 거부할 권리’를 주장한다.
5장에서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 월가 점령 운동의 저항과 프랑스의 익명 아나키스트 그룹 ‘보이지 않는 위원회’를 빌려와, 제도에 관한 비판을 가족, 사적인 것, 친밀성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퀴어 아나키즘을 선언한다. 승패는 이미 정해져 있고 99퍼센트가 결코 1퍼센트를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게 맞다면, 우리가 제도와 규범이라는 게임 자체를 뒤흔들자고 말한다.

건망증에 걸린 이상한 물고기처럼 다른 물결을 따라 헤엄치며, 고잉 가가!

핼버스탬은 우리에게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는 아이들 영화의 한 예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소개한다. 건망증에 걸린 이상한 물고기 ‘도리’는 5분밖에 기억하지 못해 5분마다 새로 시작해야 한다. 유괴된 니모를 찾는 니모의 아빠 말린을 도와주면서 도리는 모든 규범적 핵가족 서사를 배반한다. 도리는 어머니가 되지도 않고, 말린과 사랑에 빠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도리는 니모를 찾을 수 있고, 태평양을 건너 항해할 수 있고, 어부들에 맞서 물고기 반란을 이끌 수 있다. 핼버스탬은 우리도 도리처럼 가족을 잊고, 결혼을 잊고, 규범과 정상성을 잊어버린 채 다른 물결을 따라 헤엄치자고 제안한다.
《가가 페미니즘》은 망해가는 가족 구조, 로맨스의 거짓말, 강제된 사랑과 결혼, 평등과 통합이라는 허구에서 눈을 돌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전환을 바라보자고 말한다. 출산율이 추락하고, 경제적 양극화가 불러온 절망은 여성 혐오로 폭발하고, 불륜과 성매매가 일부일처제의 허구를 드러내는 이때,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가가 페미니즘》은 다른 가족을 상상하는 퀴어들, 짝 찾기에 지친 이성애자 여성들, 제도와 규범이 몸에 맞지 않는 모든 부적응자와 패배자를 위한 페미니즘 가이드북이다. 다양한 사회 현상과 대중문화를 유쾌하게 넘나드는 핼버스탬의 안내를 따라가며, 동시대 퀴어 담론의 역동성을 만나고 지금 여기의 현실을 반영할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운동의 상상력을 전해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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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가페미니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u*a | 2021.12.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J. 잭 핼버스탬의 가가 페미니즘 리뷰입니다. 가가페미니즘의 가가는 레이디 가가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레이디 가가의 범인과 다른 행보에서 보여주는 상징성과 그 이상에서 유사성을 도출한 페미니즘 갈래로 페미니즘 입문서로서 읽기에 좋습니다. 가볍지만 촌철살인하고, 부드럽게 읽히지만 생각할 논제들을 던져줍니다. 아쉬운 건 꽤나 구작이라 지금의 현실과 격차가 나는 예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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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잭 핼버스탬의 가가 페미니즘 리뷰입니다. 가가페미니즘의 가가는 레이디 가가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레이디 가가의 범인과 다른 행보에서 보여주는 상징성과 그 이상에서 유사성을 도출한 페미니즘 갈래로 페미니즘 입문서로서 읽기에 좋습니다. 가볍지만 촌철살인하고, 부드럽게 읽히지만 생각할 논제들을 던져줍니다. 아쉬운 건 꽤나 구작이라 지금의 현실과 격차가 나는 예시들이 있단 점입니다. 그렇지만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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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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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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