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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싸워서 이기는 작은 회사 사장의 전략

대기업과 싸워서 이기는 작은 회사 사장의 전략

: 10억 회사가 1000억 매출 회사를 흉내 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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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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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2g | 153*210*20mm
ISBN13 9791155092446
ISBN10 11550924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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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노우에 다쓰야
1961년생. 주식회사 프리웨이 재팬 대표이사. 호세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업무용 컴퓨터 제조사인 주식회사 일본디지털연구소에서 근무했다. 1991년 주식회사 세이쇼를 설립하여 업무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선두를 달리는 지금의 프리웨이 재팬으로 키워냈다. 현재 프리웨이 재팬은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면 어느 곳에 있든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회계 및 세무관리, 판매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영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세무사사무소를 만드는 법》《공황에 대비해 지금 해야 할 일》 등이 있다.
역자 : 최려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졸업.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들에게 낯선 문화와 새로운 사실을 매끄러운 우리말로 쉽게 전해주는 번역가로 기억되고 싶은 바람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역서로는 『단단한 경제학』, 『복지강국 스웨덴, 경쟁력의 비밀』, 『경제 예측 뇌』, 『번역자, 짧은 글의 긴 여운을 옮기다』(공역)『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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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경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그것은 “어떤 경영 판단을 하는가.”이다. 올바른 경영 판단을 하는 사장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장은 실패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에서 일관성 있게 ‘올바른 경영 판단’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경영 판단이라는 것이 엄청나거나 거대한 어떤 일은 아니다. 직원들은 매일 사장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지시를 내려달라고 말한다. 그때 지시를 내리는 것도 경영 판단이다.
직원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판단을 내려달라며 사장을 찾아온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아닌지 결단하는 것, 혹은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한다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결단도 경영 판단이다. 그런데 지금 같은 시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경영 판단은 매우 위험하다. 어디까지나 사장은 시대 변화를 정확히 파악해 회사를 진두지휘해야 한다.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설령 그럴지라도 사업이나 기획이 실패하는 것을 겁내서는 안 된다.
사업에서 실패는 당연한 일이다. 실패했을 때는 툴툴 털고 일어나 헤쳐 나갈 길을 찾으면 그만이다. 물론 누구나 실패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법이다.
-p24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익을 늘리고 싶다.’거나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마케팅 책을 많이 읽는다. 책에는 보통 홍보물 작성법,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는 법, 입소문 마케팅 등 이런저런 요령이 실려 있다.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면 당신은 탄성을 지른다.
“오호, 눈앞이 환해지는 느낌이야!”
당장 그 방법을 실행할 경우 평소보다 좀 더 문의전화가 걸려온다.
‘좋았어, 바로 이거야!’
약간의 반응에 고무돼 당신이 더욱 열심히 시도하면 매출이 또 조금 오른다.
이후 회사는 어떻게 될까? 크게 성장할까? 대개는 그렇지 않다. 나도 그런 짓을 많이 해봤다.
-p26

회사를 망치는 사장의 착각 9가지
우리의 입맛을 당기는 마케팅 책을 읽으면 신기하게도 어떤 상품이든 많이 팔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진다. 마치 성공을 약속받기라도 한 것처럼 가슴이 설레기도 한다. 마케팅 책은 우리의 꿈을 풍선 삼아 바람을 마구 불어넣는다. 당신은 거기에 중독돼 마케팅 책을 닥치는 대로 섭렵한다. 그런데 어쩌랴.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니.
팔리지 않는 상품은 무슨 짓을 해도 팔리지 않는다. 왜 팔리지 않는 걸까? 당신의 착각이나 선입견 때문이다. 당신의 의지 혹은 자아도 걸림돌이 된다. 자,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당신의 상품, 아이디어, 서비스가 회사를 성장시킬 만한 재목인가?
당신이 착각에 빠지지 않으려면 먼저 빠져들기 쉬운 ‘착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착각 1. 어떤 상품이든 조금씩이나마 팔리는 비극
예를 들어 당신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해보자. 이때 곤란하게도 당신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것은 어떤 상품이든 조금씩이나마 팔리는 일이다. 전혀 팔리지 않으면 아예 포기하고 말 텐데 어쩐 일인지 미적지근하게 조금씩 팔려 나간다. 이 경우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할까?
‘광고를 하면 더 많이 팔릴지도 몰라.’
‘영업사원을 고용해서 신제품에 전념하게 하면 엄청나게 팔리지 않을까?’
기어코 당신은 멋진 팸플릿이나 카탈로그를 만든다. 또 광고를 하고 영업사원을 고용한다. 애를 썼으니 당연히 매출이 조금 오른다. 여기에 고무된 당신은 투자를 더 늘린다. 한데 이를 어쩌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역시나 ‘조금’밖에 팔리지 않는다. 그렇게 몇 개월, 몇 년이 지난 뒤에야 당신은 가망이 없음을 깨닫고 철수한다.
나도 그랬다. 당신 역시 이 착각을 되풀이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방식으로는 회사가 성장하지 못한다. 팔리지 않는 상품으로 인한 적자를 돈을 벌어주는 상품으로 메우면 결국 이익은 제로가 되어버린다. 이 경우 적자가 나는 상품을 조금 줄이거나 일찌감치 철수하는 것만으로도 회사는 성장한다.
착각 2. “적자 회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하지 못하는 회사, 도산하는 회사는 대부분 100엔에 구매한 상품을 80엔에 판다. 누가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느냐고? 손해를 보기 위해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정하지 마시라. 그렇게 행동하는 경영자는 생각보다 많다. 도산하는 회사는 거의 대부분 이런 행위를 한다.
분명 회사는 팔리긴 해도 계산상 적자가 나는 상품은 팔지 않는다. 따라서 적자 회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아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회사의 종합적인 숫자를 살펴보면 적자다. 왜 그럴까?
한 가지 빠뜨린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직원’을 고용한다는 사실이다. 회사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인건비만 아니면 틀림없이 흑자를 본다.
사장인 당신도 회사의 관점에서는 비용이 드는 존재다. 그러므로 상품을 판매할 때는 반드시 당신의 급여를 포함한 인건비를 고려해 ‘고정비용’을 산정해야 한다. 설령 새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현재 있는 직원에게 일을 시킬지라도 시간이라는 ‘돈’을 사용하게 마련이다. 이것이 상품을 판매하고도 적자를 보는 원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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