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2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20건 | 판매지수 78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3주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53*208*15mm
ISBN13 9788997980918
ISBN10 89979809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고
1. 광고의 역사
2.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3. 광고 전략
4. 광고 기술과 속임수
5. 주목받기 위한 몸부림
6. 숨어 있는 광고들
7. 인터넷 광고
용어 설명
연표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라 헨슬리
예술과 문학,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 《예 술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How to Read a Work of Art)》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지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정치 및 역사,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각종 단편 영화를 기획, 제작한 바 있으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INVITATION: DAYDREAM/QUIET》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심성욱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 미주리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 플로리다대학교에서 광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광고학과 교수로 디지털 미디어론, 옥외 광고론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요 저 서로는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 《옥외 광고 효과와 유통 구조》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공황이 끝나갈 무렵인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광고 업계는 포스터와 라디오, 지면 광고 등을 이용해 전쟁을 홍보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광고를 프로파간다, 즉 ‘선전’이라고 부르지요. 선전이란 광고나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정치적 대의명분을 믿게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 p.16

광고할 매체를 결정하면 광고주는 그 매체의 ‘공간’을 사야 합니다. 광고를 내보낼 잡지나 텔레비전 채널 같은 곳에 돈을 지불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면 잡지의 한 면이나 귀퉁이, 텔레비전 방송의 몇십 초를 광고에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매체에 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가 매우 많이 듭니다. 매체마다 광고비를 내야 하니까요.
--- p.25

필름 회사인 코닥은 1980년대부터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 같은 일상의 특별한 때를 보여 주는 광고를 했습니다. 광고 카피는 이 특별한 순간들을 ‘코닥의 순간’이라고 표현했지요. 코닥의 광고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하는 전략을 사용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코닥이라는 브랜드와 연결지은 것입니다. 코닥의 광고는 코닥 필름이 다른 브랜드의 필름과 어떻게 다른지,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어떤 점이 더 나은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코닥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필름으로 찍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소중한 순간은 코닥에 맡겨야 믿을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면서 말이지요.
--- p.36

만들어진 이미지, 즉 조작된 이미지는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에 많이 노출되다 보면 사람들은 모델의 마른 몸을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합니다. 광고에 나오는 이상적인 외모의 모델들에 비해 자신이 너무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극단적인 경우에는 날씬해져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섭식 장애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컴퓨터로 수정한 이미지에 경고 문구를 삽입하도록 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실제가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지요.
--- p.50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은 광고가 도시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을지 걱정합니다. 과도한 광고 때문에 모두가 물건을 사고파는 것에만 집착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온종일 광고에 노출되다 보니 광고 속의 상품을 살지 말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소비에 대한 집착은 결국 강박증이 되고, 결국 사람들은 광고 때문에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기회를 빼앗기지요.
--- p.1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화려한 광고의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가?
광고의 역사부터 최첨단 광고 기술까지, 한 사람의 소비자로서 꼭 알아야 할 광고의 모든 것!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드라마의 내용이나 배우의 연기력 때문이 아니다. 화제를 몰고 온 주인공은 바로 파프리카다. 드라마 속 인물은 마치 과일처럼 파프리카를 베어 먹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은 포커스-아웃 처리된다. 카메라의 초점은 인물이 아니라 테이블에 놓여 있는 형형색색의 파프리카에 맞추어져 있다. 파프리카 생산자 자조회가 드라마 제작을 지원해서다.
이처럼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산다. 반복해서 쏟아지는 TV 광고는 말할 것도 없고 스팸 문자, 배너 광고, 위의 예를 비롯한 드라마와 영화 속의 광고까지.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에는 분명 광고도 한몫하고 있다. 광고는 새로운 제품을 소비자에 알리고 그 정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 역기능도 만만치 않다. 제품 판매를 위해 제품의 단점은 슬쩍 감추고 장점만을 과장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가 아닌 것처럼 속여 사람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웬만한 광고에는 눈도 깜빡하지 않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개발된 PPL은 과도하지 않은 경우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효과적인 광고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PPL은 도를 넘어선 경우가 많다. 예컨대 얼마 전 한 드라마 제작사가 몇몇 출판사에게 제안서를 보냈다고 한다. 제작비를 지원하면 해당 출판사의 책이 자연스럽게 광고될 수 있도록 드라마의 줄거리와 주인공의 직업 등을 바꾸어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소비자는 이러한 광고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기본은 물론 적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다. 여기 광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는 책이 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에서는 산업 혁명기의 초기 광고부터 오늘날의 인터넷 광고까지 전반적인 광고의 역사를 훑어보고, 막연히 상상만 했던 광고의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더불어 실제 제작되었던 광고를 통해 다양한 광고 기법과 판매 촉진을 위한 교묘한 속임수를 알려준다. 광고에 대한 지식과 관점을 무조건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짐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광고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광고에 예쁜 모델이 왜 등장하는지’ ‘인터넷 배너는 어떻게 내가 갖고 싶은 제품이 보이도록 하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수용했던 광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소비자이기도 한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광고에 대한 비판적 수용의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광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설명해 줍니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광고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광고의 속임수를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합니다.

심성욱 (한양대학교 광고학과 교수)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서평]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광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f***4 | 2014.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매일 TV만 켜면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되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는 이제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양념이 된 것 같다. 어느 때는 광고만 보아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다. 예전보다 광고를 만드는 기술이 늘어 광고를 보고 있으면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이 되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다보니 도대체 무슨 제품을 광고;
리뷰제목

 

 

매일 TV만 켜면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되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는 이제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양념이 된 것 같다. 어느 때는 광고만 보아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다. 예전보다 광고를 만드는 기술이 늘어 광고를 보고 있으면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이 되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다보니 도대체 무슨 제품을 광고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가 없는 내용들일 경우가 많다

화장품인지 옷인지 자동차인지 너무 세련되고 멋지게 혹은 재미있게 만드는 광고들이어서 보는데 빠져 있자면 후루룩 내용은 흘러가 버리고 뭘 사란거지 알 수는 없어져 버린다.

이 책은 내용이 좀 축소된 백과사전처럼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광고의 역사/광고전략/광고기슬과 속임수/인터넷광고’등에 맞추어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어른들이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이 될 것 같다.

중간중간 인물탐구와 사례탐구가 있고 전문가의 의견등을 집어넣어 지루할 틈을 주지는 않는다.

(본문 P58)

- 티저광고는 게릴라 마케팅의 한 종류로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아주 작은 힌트만 주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광고 전략입니다. 사람들이 일단 광고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 뒤 약 올리듯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티저는 짓궂게 놀리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입니다

책에도 나오지만 좀 전에 ‘선영아 사랑해’라는 현수막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사랑고백이 아닌가 했었다. 알고 보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광고였다. 하지만 이런 광고는 호기심과 주목을 많이 불러일으키기는 하지만 광고 효과는 그다지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게 된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멋진 배우들이 나오거나 하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배우들의 멋있는 모습이나 목소리는 기억이 나는데 도대체 무엇을 사라고 한 건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광고 마케팅은 위험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멋있는 배우들을 의뢰해 광고를 해도 판매에 영향을 주지 못하면 좋은 광고라고 볼 수 없고 실패한 광고다.

평소 광고를 보고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걸 보면 광고는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어떤 걸 살까 저울질을 하다보면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믿게 되고 의지를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광고의 역할을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내용이 아니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그 제품까지도 믿을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시장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 분명하므로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14.05.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중딩 딸에게 건냈습니다.. 각종 매체들에 접어든지도 이제 제법 짬밥이 되었는데 그 덕에 빅뱅(특히 G드레곤)의 팬이 되었다지요..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연애인 보다는 본인 머리 빗질에 신경쓰던 아이였는데.. 카스를 보면 아주 활약이 대단하답니다. ^^; 때문에 좋아하는 연애인의 광고조차도 빼놓지않고 본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광고를 보면 엄마인 저에;
리뷰제목

이 책은...  중딩 딸에게 건냈습니다..

각종 매체들에 접어든지도 이제 제법 짬밥이 되었는데

그 덕에 빅뱅(특히 G드레곤)의 팬이 되었다지요..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연애인 보다는 본인 머리 빗질에 신경쓰던 아이였는데..

카스를 보면 아주 활약이 대단하답니다. ^^;

때문에 좋아하는 연애인의 광고조차도 빼놓지않고 본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광고를 보면

엄마인 저에게도 자랑하죠...

누가누가 새로 CF 찍었더라..  ㅎㅎㅎㅎㅋㅋ

집앞 폰 매장을 지나면서는 브로마이드도 얻어오고... 아주 광팬이 되었다죠..

그 모~~든 것이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광고라는 생각에...

 딸에게 "광고"에 대한 이책을 읽어보다 했더니..

휘리릭~~ 넘기더군요..

아직 읽어보겠다는 마음은 없는듯 했습니다..

약간... 그냥 사회책 같은 느낌도 많이 들어서 거부감이 있나? 라는 생각으로 제가 먼저 펼쳤는데..

네.. 사회책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뭔가.. 뭐라해야하나요?

쉽게쉽게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

"광고"라는 주제하나로 세밀하지만,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가득했거든요..

 

초등 고학년부터 접하면 아주 유용한듯 싶었습니다..

그로 인해 미래를 설계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구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n********1 | 2014.05.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TV나 영화를 보기전 또는 케이블TV의 방송들을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광고들이 우리의 눈과 귀와 오감을 자극하는 일들을 무수하게 경험하게 되고 심지어 동일한 내용의 광고들을 반복적으로 접함으로서 짜증도 나게되는 그런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그러나 정말 잘 만들어진 광고는 그것이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흡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심취하게하는 묘미도 갖;
리뷰제목

TV나 영화를 보기전 또는 케이블TV의 방송들을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광고들이 우리의 눈과 귀와 오감을 자극하는 일들을 무수하게 경험하게 되고 심지어 동일한 내용의 광고들을 반복적으로 접함으로서 짜증도 나게되는 그런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정말 잘 만들어진 광고는 그것이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흡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심취하게하는 묘미도 갖추고 있기에 한번 쯤 저런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를 생각해 보기도 하는 계기도 된다.

 

광고는 광고주의 의도대로 메시지를 만들고, 다양한 메체를 통해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광고'라 한다.

광고는 광고주의 입장만을 고려하는 광고가 되어서도 안되고, 소비자의 입장만을 생각하는 광고가 되어서도 안되며,정직한 광고와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광고를 표방하는 중간자적인 입장을 고수해야 한다고 한다.

 

1800년대 중반 처음으로 광고회사들의 등장으로 '공간'을 파는 기능을 했고,1900년대 거대 광고기업의 탄생과 1950~1970년대의 광고 전성시대를 거쳐 최근의 광고산업까지의 역사를 둘러 볼 수 있었다.

광고 만들기속의 광고주,광고전략,브랜딩,광고의 기술과 속임수,마케팅,보이지 않는 광고, 인터넷 광고 등 광고에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살펴보고나면 기존의 광고에 대한 부정적 시선들은 어느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있고 광고의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들을 바라보는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할 수 있어 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속에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욱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로 탈바꿈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생각도 해보게 되는 좋은 책으로 평하고 싶다.

 

어른들보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는 아이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한 단면을 키워줄 수 있는 교양 서적이라고 보기엔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난해한 설명보다는 상세하고 사례탐구,전문가의견,용어설명 등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어 유용하다고 할만하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읽고 싶어해서 구매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골드 c****6 | 2018.06.08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