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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가족에게 다가가기

알츠하이머병 가족에게 다가가기

: 치매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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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2g | 153*224*30mm
ISBN13 9788960513884
ISBN10 896051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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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앤 쾨니그 코스테(Joanne Koenig Coste)
미국 전역에서 인정받는 알츠하이머병 전문가이자 알츠하이머병 환자 및 가족 돌봄의 개척자이다. 현재는 케임브리지 대학(보스턴)에서 강의를 하는 동시에 개인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병 가족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전역으로 강연을 다니는가 하면, 미국 알츠하이머지(American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임원직을 맡고 있으면서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를 비롯해《미국가족협회지(AFA)》, 《롱아일랜드 남부 해안 노인 신문(South Shore(MA) Senior Newsletter)》, 환자 보호자를 위한 사이트Caring.com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NBC 방송 [투데이 쇼(Today Show)], NPR 방송 [미국 이야기(Talk of the Nation)] 등TV와 라디오에 출연하여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환자 간호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에서 ‘미국 건강 영웅 상’을 받았고, 톰 브로코가 진행하는 NBC [나이틀리 뉴스(Nightly News)]에서 ‘21세기 주목할 만한 여성’으로 꼽혔으며, 알츠하이머협회에서 ‘올해의 인도주의자’로 선정된 바 있다.
역자 : 홍선영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몸, 욕망을 말하다』,『 미셸 오바마』,『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내 삶의 글쓰기』,『 안녕, 누구나의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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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무수한 사회적 문제를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빌은 간단히 정리했다. “나는 계속 잘 지내야 돼요. 아직 멀쩡할 때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거든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아내와 유럽 여행을 가고 손자들과 디즈니랜드에 가는 꿈을 오래전부터 꿔 왔다. 이제는 이런 계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 게 뭐가 반갑겠어요. 행복할 리가 없죠. 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차에 치이는 것보다는 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제 남은 시간 동안에는 계속 잘 지낼 수 있을 테니까요. 머릿속에 정말 멋진 생각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이제 막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자신이 단순히 ‘미쳐 가는’ 것이 아니며, 기능의 변화는 모두 육체의 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호하고 위협적인 두려움으로 숨죽인 채 괴로워하는 것보다 자신이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훨씬 낫다.
― 본문 42쪽 “2장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다” 중에서

집안일을 순서대로 하는 능력이 점점 사라지면서 다이앤은 딸이 뒤처리해야 할 일만 늘렸다. 이런 상황에서 딸은 엄마의 실수를 강조하기보다는 엄마가 아직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린다는 엄마에게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개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었다. 이런 단순 작업은 다이앤도 아직 할 수 있다. …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도 삶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행성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소리 없이 애원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도울 수 있는, 거들 수 있는, 나도 우리 가족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그저 기본적인 위안을 주고 고통을 덜어 주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환자도 가능한 한도 내에서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 느낄 필요가 있다.
― 본문 62-63쪽 “4장 환자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접근법” 중에서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정말 충격이 크시겠어요.’라고 말해 주면 좋겠어요. 그러기는커녕 내 딸은 날 볼 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는 방으로 들어가 버려요. 남편에게 내가 정신을 놓아 버리는 거냐고 묻자 남편이 그러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다 늙는 거잖아.’ 그게 끝이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나도 다 알아요. 그런데 왜 아무도 이에 대해 얘기하려 하지 않는 거죠?” 이 이야기 끝에 레이철은 자신의 여동생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온 가족이 달려들어 함께 치료 계획을 세워 주었다고 했다.
― 본문 82쪽 “5장 환자의 눈으로 세상 보기” 중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일상생활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좀 더 긍정적으로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었다. 그들이 일러 준 팁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의 병을 친구와 가족에게 알려라. 제이크가 말했다. “그들과 함께 병을 이겨 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당신이 정신을 놓았다고, 한낮에 마티니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사람들이 다 떠나가게 내버려 두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자. “시간을 들여 꽃향기를 맡아 보라.”라는 말도 있다.
- 동네에 떠도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눈송이를 들여다보고, 참나무 잎과 물푸레나무 잎의 엄청난 차이를 헤아려 보자. 스티브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기 전에는 자기 집 앞마당에 이렇게 많은 고양이들이 찾아오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이제는 찾아오는 고양이를 하나하나 다 알아볼 수 있어요. 이름도 지어 줬죠. 물론 그 아이들을 기억하기가 점점 힘들어지지만, 고양이들은 별 상관 안 하던데요.”
― 본문 89-91쪽 “5장 환자의 눈으로 세상 보기” 중에서

한 부부가 남편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고개를 들고 올려다보며 말했다. “음, 크리스티나, 이번 휴가에 제이슨을 데려가셔야겠네요. 앞으로는 두 분이 여행을 그리 오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 유감이지만, 제이슨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 제이슨이 벌떡 일어서더니 의사의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소리쳤다. “이런 제기랄, 둘 다 뭐하는 짓이야. 내가 투명인간이야? 이건 내 병이라고. 나 아직 여기 있잖아. 나한테 말해. 나한테!”
― 본문 121쪽 “7장 원칙2: 환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잊지 마라” 중에서

나는 남편을 의자에 앉히려 애를 썼다. 몇 번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고, 기나긴 하루가 끝나 가면서 나의 인내력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었다. … “당신을 사랑해서 이러는 거야.” 내가 심드렁하게 말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남편은 내게 다가오더니 집게손가락을 내 눈 위에 얹었다. “아니야.” 남편은 또렷하게, 다시 한 번 내 눈을 짚으면서 반복했다. “아니야.” 그이 말이 맞았다. 내가 사랑 운운하던 바로 그때, 내 눈은 사랑을 부정하고 있었다. 남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단어로 크고 뚜렷하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 눈은 날 사랑하지 않아.” …
― 본문 124-125쪽 “7장 원칙2: 환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잊지 마라” 중에서

식당에 도착하자 웨이터가 그들을 자리로 안내했다. 잰이 멜러니에게 코트를 벗으라고 일러 주었다. 코트를 벗자 멜러니의 속옷이 훤히 드러났다. 다 닳아 해진 얇은 핑크 슬립이었다. … 잰은 테이블 위로 몸을 기울이며 엄마에게 말했다. “여기는 실내도 조금 쌀쌀하네. 난 코트 계속 입고 있어야겠어. 엄마는 어때?” 이에 엄마도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이 벌게진 젊은 웨이터의 도움을 받아 멜러니는 다시 코트를 몸에 둘렀다.
잰에게 그때 끔찍하게 민망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녀가 대답했다. “그때 그 상황은 제가 아니라 엄마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문제였어요.”
― 본문 136-137쪽 “8장 원칙3: 환자에게 남아 있는 능력에 집중하라” 중에서

보호자나 환자와 과거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가족 앞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특히 죄책감에서, 보호자가 잘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 그들이 언젠가는 보호자의 노고를 알아주리라는 헛된 희망을 품는 것은 시간 낭비다. 언젠가 이렇게 말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 전화는(또는 찾아오는 것은) 제게(또 환자에게) 방해만 돼요. 부탁인데 저희를 그냥 내버려 두세요.”
― 본문 224쪽 “11장 보호자도 보살핌이 필요하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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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삶까지 바꿔 주는 약속이고… 선물이다.” - 수 레브코프, Aging Well 공저자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이자 믿음직한 목소리.” - 루돌프 E. 탄지, Decoding Darkness 저자

“그녀보다 더 ‘알츠하이머병 환자와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없다.” - 데니스 J. 셀코. 하버드 의과대학 의학박사

“알츠하이머병의 여정을 이끄는 지도” -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The Orange County 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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