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5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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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08g | 150*210*30mm |
ISBN13 | 9788998075088 |
ISBN10 | 8998075083 |
발행일 | 2014년 05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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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08g | 150*210*30mm |
ISBN13 | 9788998075088 |
ISBN10 | 8998075083 |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제1장 마음의 소리 제2장 마음속 룸메이트와 결별하기 제3장 당신은 누구인가 제4장 깨어 있는 자아 PART 2 에너지를 경험하기 제5장 열려 있기 제6장 가슴을 정화하기 제7장 닫는 습관 깨기PART 3 자기를 놓아 보내기 제8장 지금 놓아 보내지 않으면 떨어진다 제9장 마음속 가시 빼내기 제10장 마음과 새로운 관계 맺기 제11장 고통의 층 너머로 가기PART 4 그 너머로 가기 제12장 벽 허물기 제13장 심리적 한계 넘기 제14장 가짜 덩어리 놓아 보내기 PART 5 삶을 살기 제15장 조건 없이 행복하기 제16장 저항을 다루는 법 제17장 죽음이 주는 의미 제18장 중도의 비밀 제19장 사랑 가득한 신의 눈으로 보라 참고문헌 감수의 글 |
하도 유명해서 샀다.
내 자아의 주인되기 연습이다.
성장의 기회는 끊임없이 찾아오며 상승의 비결은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 것이다.
내 머리 대각서 윗부분에 내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항시 나를 바라보며
내게 찾아오는 고통과 번민이 별거 아니며 거기에서 쉽게 헤어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생명체는 38억년전 바다에서 단백질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인간은 700만년전 콩고의 보노보원숭이에서 분화된 영장류의 일종일 뿐이다.
인간은 6만년전 3천명의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탈출해 세계로 퍼져 현재에 이르렀다.
인간의 조상은 나무를 탔고 네발로 뛰어다녔으며 날아다녔고 변온동물이었으며 어류였다.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체를 희생시켜야만 삶을 이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은 수많은 별들중 하나인 흙덩어리 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한정된 경험에서 벗어나라
다 좋은 말인데 우리는 유한한 존재고 작은 존재다 우리의 생사여탈권을 쥔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너무 철창안에 있는 사람 위주로 글을 쓴다.
삶의 목적은 경험을 즐기고 거기서 뭔가를 배우는 것이다.
인생사로 괴로워 해봤자 득될건 하나도 없다.
삶이란 얻어내는 그 무엇이 아니라 경험하는 무엇이다.
저는 처음에 별 두개줄까 생각했습니다.
다경험한거 리바이벌 괜히 샀는가했는데 뒤로갈수록 생각의 차이 관점의 차이 대단하십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간곡히 부탁할만한 내용이였습니다.
?? 자미원88
상처받지 않은 날이 있었을까할만큼 늘 맘속이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제목 자체가 나를 위로한다. 숲속의 기인처럼 느껴지는 마이클 싱어의 해맑은 눈동차처럼 너무 초월적인 가르침은 아닐까했는데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지극히 현실적이다. 항상 에너지가 부족했던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을 열어야 에너지를 받고 닫으면 에너지를 막는것이다. 내부의 에너지 주인은 나 자신이다. 싫다고 어렵다고 낮설다고 닫을 만한 이유는 백가지도 넘었다. 책은 마음을 닫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한다. 오히려 닫는 법을 잊어버리도록 자신을 훈련시킨다. 무한한 에너지를 받아들이기 원하면 닫지 않겠다고 결심하란다.
에너지를 차단시키고 내 속에 나를 가둔이들에게 현실에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깨닫게 해준다. 죄책감과 두려움때문에 닫힌 마음들에게도 말한다. 그것들은 신성에 이르는 통로를 열어주지 않는다.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이 누군가를 진정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눈이 자신의 눈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라는 문장은 진한 감동을 주었다. 사실 그처럼 무조건적이었던 적이 없었으니까. 내가 누군가를 조건없이 사랑했던 순간이 있었다면 그 눈은 나를 통해 굽어보는 신의 눈이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