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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희 글그림 | 사계절 | 2014년 05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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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98g | 278*207*15mm
ISBN13 9788958287551
ISBN10 895828755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줄이 꿴 호랑이』를 잇는,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보통 사람의 꿈 이야기

번뜩이는 재치 하나로 온 산 호랑이를 줄줄이 꿰어 잡아 큰 부자가 되었더라는 이야기, 『줄줄이 꿴 호랑이』는 십 년 전, 책이 나온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옛이야기를 바탕삼아 사람들의 솔직한 욕망과 웃음을 전해 온 권문희 작가가 이번에는 아주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를 펼쳐 놓았습니다. 누구라도 친구 삼고 싶을 도깨비 이야기, 『깜박깜박 도깨비』입니다.

옛날에 부모 없이 혼자서 근근이 살아가는 아이가 하나 있었답니다. 하루는 아이가 밤늦도록 일하고서 집에 가는데, 누가 “얘, 나 돈 서 푼만 꿔 줘.” 하고 말을 걸겠지요. 가만 보니 발이 없어, 오라 이게 도깨비로구나 싶은데 꿔 줄까 말까. 하루 종일 번 돈이 딱 서 푼인데 그걸 꿔 달라니, 그것도 처음 만난, 사람도 아니고 도깨비한테 꿔 줘야 하니 멈칫할 수밖에요. 하지만 아이는 꼭 갚아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할지언정 큰맘 먹고 돈을 꿔 줍니다.

이때부터 아이와 도깨비의 긴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김새도 고만고만, 키도 고만고만하니 둘은 참 닮았습니다. 머리 모양과 옷 색깔만 바꾸면 영락없이 닮은꼴입니다. 그래도 하나는 사람, 하나는 도깨비인데요. 둘이 어떤 인연을 맺게 되는 걸까요?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날이면 날마다 “어제 꾼 돈 서 푼 갚으러 왔다.”
약속대로 도깨비는 다음 날, 돈 서 푼 갚으러 왔겠지요. 두 손 모아 달랑달랑 돈 서 푼 들고 눈을 깜박이며 서 있는 모양새가 마치 잘했다고 칭찬받기를 기다리는 천진한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 다음 날, 도깨비는 돈 갚은 걸 깜박 까먹고 또 옵니다.
“어제 꾼 돈 서 푼 갚으러 왔다.”
“어제 갚았잖아.”
“어라, 얘 좀 봐? 어제 꿨는데 어떻게 어제 갚아?”
그러고는 안 갚은 게 맞다고 도리어 아이를 타박하지요.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주구장창 돈 갚으러 오다가, 하루는 아이 집에서 찌그러진 냄비 하나를 발견합니다. 자, 이제 돈 서 푼에 냄비까지 얹어 가져다줍니다. 먹고 싶은 건 다 나오는 요술 냄비이지요. 그런데 사려 깊은 도깨비 눈에 띄는 것이 어디 냄비뿐이겠어요? 닳아빠진 다듬잇방망이를 보더니 다음엔 방망이도 새 걸로 가져다주겠다고 합니다. 원하는 건 뭐든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입니다.
이렇게 아이네 집 살림은 점점 늘고, 도깨비네 집 살림은 어찌 되었나 궁금할 즈음, 우는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도깨비입니다. 살림을 헤프게 쓴 죄로 벌 받으러 하늘나라에 간다고요. 그런데 이 사랑스러운 도깨비를 어찌 합니까. 가만 보니, 벌 받는 게 무서워서 우는 게 아니지요. 그저 아이랑 떨어지는 게 서운하고, 아이한테 꾼 돈 못 갚고 가는 게 미안해서 우는 게 아니겠어요? 이미 갚았다고, 집에 다 있으니 도로 가져가라는 데도, 도깨비는 벌 다 받고 오면 꼭 갚겠다며 가 버렸습니다. 사람의 수명과 도깨비의 수명이 달라, 아이는 행복하게 살다 죽었는데 그러고도 한참을 지나, 도깨비는 돈 서 푼에 냄비에 방망이까지 챙겨 들고 와서 “어라? 얘네 집이 어디더라? 벌 다 받고 왔는데…….” 하더랍니다. 이쯤이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깨비라 할 만하겠지요.

우습고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에 담긴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마음
이제 아이의 입장으로 돌아와서 살펴볼까요? 세상에 이 아이만큼 운 좋은 아이가 어디 있을까요? 그저 돈 서 푼 꿔 주었을 뿐인데 그 뒤로는 도깨비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살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댈 곳 하나 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아이에게 돈 서 푼은 적은 돈이 아닐 겁니다. 용케 돈 꿔 줄 마음을 먹은 것이지요. 그것도 도대체 믿어야 할지 모를 도깨비한테요. 그러고서 자꾸자꾸 늘어나는 살림에 아이 마음도 사뭇 여유롭고 좋았을 겁니다. 누구나 부자 되고 싶은 소망이 있으니, 그 솔직한 마음을 꾸짖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림을 보면, 아이가 큰 욕심은 내지 않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도 이 도깨비가 너무 깜박깜박하는 것 같으니, 혹시 몰라 받은 걸 다 쓰지 않고 쌓아두지요. 도깨비가 벌 받으러 가고 난 다음에는, 이웃들한테 냄비며 방망이를 조금씩 나눠 주었습니다. 그림을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큰 부자가 되어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힘들지만 이야기에서는 실현이 가능합니다. 허구일지언정 이야기로부터 마음을 위안 받고 달래어, 현실을 살아내는 힘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옛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넘친다 싶은 욕심은 살짝 고삐를 걸기도 합니다.
아이도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혼자 외롭게,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데 착한 도깨비 하나 툭 나타나면 어떨까? 그래서 형편도 나아지고 행복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어쩐지 아이와 도깨비의 닮은꼴이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도깨비는 아이가 그려낸 소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망이요.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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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그림책] 깜박깜박 도깨비 - 권문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보**람 | 2020.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건망증 심한 도깨비가 무척 귀여운 그림책.그림책 <줄줄이 꿴 호랑이>를 재밌게 본 터라 같은 작가가 쓴 책이 있어서 냉큼 읽었다. <줄줄이 꿴 호랑이>처럼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하였다. 얼핏 아이의 그림같기도 한 그림체와 수묵담채화 같이 옅은 채색이 친근감이 느껴지고 편하다.<깜박깜박 도깨비>는 아래 두 사진에서 보듯, 돈을 빌린 도깨비가 자기가 돈 갚은 사실;
리뷰제목

건망증 심한 도깨비가 무척 귀여운 그림책.



그림책 <줄줄이 꿴 호랑이>를 재밌게 본 터라 같은 작가가 쓴 책이 있어서 냉큼 읽었다. <줄줄이 꿴 호랑이>처럼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하였다. 얼핏 아이의 그림같기도 한 그림체와 수묵담채화 같이 옅은 채색이 친근감이 느껴지고 편하다.

<깜박깜박 도깨비>는 아래 두 사진에서 보듯, 돈을 빌린 도깨비가 자기가 돈 갚은 사실을 잊어버리고 계속 돈을 갚는 이야기다. 반복적인 구조와 말, 붓으로 울퉁불퉁 삐뚤빼뚤하게 쓴 글까지 말놀이 하듯 신나게 읽었다.





"어라, 얘 좀 봐? 어제 꿨는데 어떻게 어제 갚아?"라고 묻는 도깨비의 표정이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해보여 무척 귀엽다. 그리고 돈 서 푼 꾸고 갚는 게 이야기의 전부가 아니다. 결국 도깨비는 사고를 치고야 마는데, 엉엉 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꼬옥 안아주고 싶었다.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하다.

제목이 '깜빡깜빡'이 아니라 '깜박깜박'이다. 빡이 박으로 바뀌니 더 순한 느낌을 준다. 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아이와 역할극하듯 놀며 읽으면 더욱 재밌을 것 같다. 같은 대사가 반복되기 때문에 주고받는 즐거움이 있다. 우리 아기가 크면 같이 놀이하며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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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뻔한 권선징악이 아닌 재치와 재미로 똘똘뭉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k*******1 | 2019.06.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초등2학년 딸아이는 전래동화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다. 호랑이, 도깨비, 욕심많은 영감들., 공주와 이쁜 캐릭터를 좋아할 나이의 여자아이에게는 왠지 모를 거리감이 있는 주인공들이다.그런 아이한테 건넨 권문희 작가의 깜박깜박 도깨비는 하나의 선물이였다. 무서운 도깨비의 설정이 아닌 엄마처럼 자꾸 깜박깜박 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도깨비는 아이가 두려움없이 쉽게  다가갈;
리뷰제목

초등2학년 딸아이는 전래동화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다. 호랑이, 도깨비, 욕심많은 영감들., 공주와 이쁜 캐릭터를 좋아할 나이의 여자아이에게는 왠지 모를 거리감이 있는 주인공들이다.그런 아이한테 건넨 권문희 작가의 깜박깜박 도깨비는 하나의 선물이였다. 무서운 도깨비의 설정이 아닌 엄마처럼 자꾸 깜박깜박 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도깨비는 아이가 두려움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인공이였던 것이다. 비록 발이 없는 그림으로 나오지만 그것 또한 익살스러운 느낌을 주는 도깨비로 손색이 없었다.깜박깜박 하는 도깨비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며 아이에게 계속 돈을 갚는 장면은 아이에게 큰 웃음을 주게 한다. 물론, 깜박깜박하는 이유로 주긴 했지만 조건없이 주는 도깨비가 자기중심적인 아이에게는 아마도 생소하면서 웃겼으리라. 어른인 내가 크게 공감했던  마지막 장면의 뭔지모를 슬픔은 아이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감정이었던 듯 하다. 전래동화 입문으로서 뻔한 권선징악이 아닌 재치와 재미로 똘똘 뭉친 추천의 책이라는 건 믿어 의심치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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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깜박깜박 도깨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l*****s | 2018.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릴 때 매우 재미있게 읽었던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도깨비가 깜박깜박 잊는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그림책 속 도깨비는 돈을 매일 갚을 뿐만 아니라 집에 필요한 것들까지 가져다준다. 원래의 전래동화는 도깨비의 어리석음에서 해학적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 그림책 속 도깨비는 그 마음씨에 가슴 한켠이 따뜻해진다. 주고도 주고도 못 주어서 미안하다는;
리뷰제목
어릴 때 매우 재미있게 읽었던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도깨비가 깜박깜박 잊는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그림책 속 도깨비는 돈을 매일 갚을 뿐만 아니라 집에 필요한 것들까지 가져다준다. 원래의 전래동화는 도깨비의 어리석음에서 해학적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 그림책 속 도깨비는 그 마음씨에 가슴 한켠이 따뜻해진다. 주고도 주고도 못 주어서 미안하다는 말에 그만 맘이 찡해온다. 자꾸 돈을 갚고 물건을 가져다주는 것은 약속을 이미 지켰다는 사실을 깜박깜박 잊는 바람에 생겨나는 일들이지만, 자기가 한 약속은 결코 잊지 앉는 도깨비다.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선물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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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4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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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도깨비가 귀엽게 생겨서는... 안타깝네요 ㅎㅎ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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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l*******o | 2021.08.25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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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20.01.02
구매 평점4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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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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