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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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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03쪽 | 796g | 153*224*35mm
ISBN13 9788925552897
ISBN10 892555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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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여전히 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과신하는데, 이러한 믿음은 불안정을 낳을 수 있다. 이들 시장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은 결국 더욱 큰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가격 하락은 개인 파산을 크게 증가시키고, 그것이 또한 금융기관들의 2차적인 연쇄 파산을 초래할 수 있다. 다른 장기적인 영향으로 소비자와 기업의 신뢰 하락, 그리고 아마도 세계적인 불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결과―1990년 이후 일본의 상황이 크게 확대된―는 필연적이지는 않지만, 널리 인식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심각한 위험이다. _9쪽


새천년의 벽두에 미국의 주식시장은 왜 그렇게 높은 수준까지 폭등했을까? 무엇이 변해서 시장이 그렇게 급등했을까?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수십 년 동안의 시장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하락의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를 현재 수준으로 높게 유지시키거나 더욱 상승시키는 것은 근본적인 요인이 작동한 탓일까? 아니면, 단지 어떤 이상 과열 때문일까? _15~16쪽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마치 주가가 현재 추세대로 계속 상승하리라 믿으면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오늘날 투자 문화의 현주소이다. 솔직히 주식시장이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과열되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결코 주가가 높지 않고 오랫동안 하락할 리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 현상적으로 봤을 때, 그들의 논리는 무임승차자 논리와 유사하다. _18~19쪽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했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들은 주택을 상대적으로 자주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전 구입 당시의 주택가격을 기억하여 그때(전반적인 소비자물가를 포함하여 가격이 낮았던 때)와 지금의 가격 차이에 놀라는 것 같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데, 그것은 미국에서는 주식가격을 전통적으로 1주당 30달러 정도로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주기적으로 주식 분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주식을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주택과 같은 장기적인 비교를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_6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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