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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추리소설걸작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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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추리소설걸작선 1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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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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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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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43MB ?
ISBN13 978895975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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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히긴보텀 씨의 재난 | 너대니얼 호손
현관 앞의 검은 가방 | 캐서린 루이자 퍼키스
이름 없는 남자 | 로드리게스 오트렝귀
마리 로제 수수께끼 | 에드거 앨런 포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 | 고사카이 후보쿠
멕시코의 천리안 | 그랜트 앨런
3월 15일에 생긴 일 | 어네스트 윌리엄 호넝
13호 감방의 비밀 | 자크 푸트렐
나인스코어의 수수께끼 | 배러니스 에뮤스카 오르치
추리소설에 대해 | 사카구치 안고
표적 위의 얼굴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대암호 |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버나비 사건 | 리차드 오스틴 프리먼
문자조합 자물쇠 | 리차드 오스틴 프리먼
셜록 홈즈 문헌 연구 | 로널드 녹스
호박 파이프 | 고가 사부로
완전범죄 | 벤 레이 레드먼
실낙원 살인사건 | 오구리 무시타로
파충관 사건 | 운노 주자
미스터리 가이드 | 제임스 샌도
앰워스 부인 | 에드워드 프레드릭 벤슨

해설 _ 손선영

저자 소개 (1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드리게스 오트렝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난 포르투갈 계 미국 작가이다. 치과의사이면서 월간지 『덴탈아트』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범죄의 아티스트」 「증거의 충돌」 「세기의 범죄」 등이 있다.
저자 :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
에드거 앨런 포와 반 다인 사이의 가장 위대한 미국 추리작가로 평가받는다. 변호사로 일하던 중 1896년 단편 「랜돌프 메이슨의 기묘한 계획」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 데뷔작은 악덕 변호사 메이슨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다수의 ‘메이슨’ 시리즈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저자 : 리차드 오스틴 프리먼
애거서 크리스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 작가다. 의사 출신 소설가로 과학수사를 소설에 도입한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알려졌다. 본격 미스터리의 황금기에 손다이크 박사라는 캐릭터를 창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저자 : 로널드 녹스
영국 대주교이자 추리소설가이다. 1925년 발표한 『육교 살인사건』은 일반 추리소설이 지니는 흥미를 뒤집어놓은 독특한 구성으로 인기를 얻은 명작이다. 그의 장편소설은 논리성이 풍부하며, 단편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다고 평가받는다. 1929년 발표한 ‘탐정소설 10계’로도 유명하다.
저자 : 고가 사부로
에도가와 란포, 오시타 우다루와 함께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3대 거성으로 꼽힌다. 제국대학 공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하여 질소 연구소 재직 중 1923년, 『신취미』에 「진주탑의 비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 : 벤 레이 레드먼
미국의 추리소설가이자 편집자이며 비평가로도 활동했다. 1928년 발표한 「완전범죄」는 1957년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트’라는 TV 영화 시리즈에서 제작, 방영되었다.
저자 : 운노 주자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 대학 졸업 후 체신성 전기통신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28년 「전기 욕조의 괴사사건」을 발표한 이래 「진동마」 「파충관 사건」 「적외선 남자」 「부수」 등 다수의 SF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저자 : 제임스 샌도
미국의 추리문학 평론가로 콜로라도 대학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1949년과 1961년에 평론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저자 : 에드워드 프레드릭 벤슨
영국 소설가로 버크셔 주 웰링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소설 외에도 피겨스케이팅 등에 재능이 있는 만능 운동선수이기도 했다. 대표작인 ‘루시아’ 시리즈는 TV 드라마로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르그 가의 살인’이라고 이름 붙인 1년 전의 글에서, 내 친구인 의협 C. 오거스트 뒤팽의 성품 가운데 어떤 놀랄 만한 특징들을 그리려 했을 때에는 이 화제를 또다시 들먹거리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그의 성격 묘사는 내 의도였으며, 그것은 뒤팽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연속적인 색다른 사건들을 완벽하게 인용한 것이다. 다른 본보기를 인용했다 해도 그 이상의 것을 이야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_ 1권 「마리 로제 수수께기」 중에서

3월 14일, 전날 밤에 꼈던 짙은 안개의 여운으로 아직 푸르스름한 안개가 그곳의 상공을 감돌고 있던 정오 무렵, 실로 우울한 표정의 노리미즈 린타로가 그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적어도 4, 5일 정도의 요양이라 생각하고 억지로 짬을 내 어렵게 얻은 휴가였다. 마침 그때 구내에서는 실낙원이라고 부르는 연구소에 기괴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노리미즈의 친구인 부원장 마즈미 박사가 그에게 사건을 떠맡긴 것이었다. _ 1권 「실낙원 살인사건」 중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 동안 평론가는 추리소설은 문학의 한 형식이라는 옹호론을 전개해왔다. 여기에 대한 반론은 25년 전에는 확실한 논거가 없었고, 지금은 소리 없는 미신으로 변했다. “대학교수는 모두 추리소설을 읽는다”는 말은 놀라운 일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교수가 추리소설을 읽어도 추리 소설을 계통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대학 도서관은 거의 없다. _ 1권 「미스터리 가이드」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세계 미스터리의 걸작을 읽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소속 작가들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추리작가를 지향하는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계간 미스터리』는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는데, 이번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이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실제 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는 가추, 유추, 소거 등의 추리기법을 통해 결론에 이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동양에서 재해석한 매우 특이한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마리 로제 수수께끼」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부분들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흥미진진한 해설을 읽게 된다.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는 당대 홈즈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우리나라 독자가 느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텍스트 중 하나이다. 또한 평론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을 두 번이나 받은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추리소설에 대한 천재적 직관을 보여준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이렇듯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작품집 발간의 흐름이 많은 독자와 작가, 출판계로 확대되어 선순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 선집의 번역은 고 정태원 선생님을 비롯해 권일영, 박광규, 유경철, 장경현, 이수경, 유기옥 선생님이 함께 하셨음을 밝힌다.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다소 번역이 아쉬운 작품들도 몇몇 있지만 충분히 읽을민한 가치가 있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l*********1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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