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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06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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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66g | 170*225*15mm
ISBN13 9788954430845
ISBN10 89544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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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모양은 왜 바뀔까?
지구와 별, 태양, 달의 비밀을 밝힌다

“원심력은 무게가 무거울수록 힘이 더 세지거든. 무거운 구슬로 던지면 원심력 때문에 훨씬 멀리 날아갈 거야.” 새토르의 장난에 속은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마르스와 주피토르는 믿지 않았다.
“에이, 말도 안 돼. 무거울수록 멀리 날아가기가 더 어렵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데.”
--- p.17

“구?”
“응. 공처럼 둥근 것을 구라고 해. ”
역시 주피토르는 모르는 것이 없었다.
“아, 구슬도 공처럼 둥그니까 구라는 거지?”
--- p.26

“저기를 봐. 1500광년 떨어져 있고 태양보다 6만 배나 밝은 데네브라는 별이 직녀성과 견우성 위에 있거든. 저기 보이는 별이야.”
세 아이들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환하게 빛나는 세 개의 별이 보였다.
“직녀성인 베가와 견우성인 알타이르, 그리고 데네브 세 개의 별을 선으로 이어 봐. ”
“삼각형이다, 삼각형!”
새토르와 마르스가 동시에 외치며 깡충깡충 뛰었다.
“맞아. 저 세 개의 별을 여름철 대삼각형이라고 해.”
--- p.128

“달이 사라지고 있어. 우리가 오메가 구슬을 깨뜨리는 바람에 태양계의 질서가 깨지고 있나 봐. 벌써 지구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어쩌지?”
“아, 우리는 이제 판테온에 돌아가지도 못할 거야.”
마르스와 새토르가 번갈아 가며 호들갑스럽게 말했다.
“저건 월식이야.”
유니는 놀라는 기색도 없이 차분하게 말했다.
--- p.137

“히히, 고마워. 사실은 아주 옛날에 나보다 훨씬 똑똑한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람이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찾아냈어. 물체의 그림자는 그 물체의 모양과 같으니까 지구의 그림자를 보면 지구의 모양을 알 수 있다고 믿었지. 그래서 월식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한 거야.”
--- p.145

“자, 그럼 좀 더 연습해 보자. 여기 ‘ㄹ’을 오른쪽으로 90도 돌리면 이런 모양이 나오지.”
마르스와 새토르는 도형을 밀거나 옮기면 모양이 바뀌지 않지만 뒤집고 돌리면 모양이 변한다는 것을 알았다.
새토르는 오메가 구슬의 마지막 조각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 열심히 도형을 뒤집었다.
“이 삼각형을 오른쪽으로 뒤집고 다시 오른쪽으로 90도만큼 돌리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구나.”
--- p.165

“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의 인력 때문에 생겨. 밀물은 물이 차오르는 것이고, 썰물은 지금처럼 물이 빠져나가는 것이지.”
“물이 어디로 갔다가 다시 오는 거야?”
“지구의 다른 양 끝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해.”
--- p.185

“찾았다! 고깔 모양이야.”
새토르는 판테온 사람들이 쓰고 다니던 고깔모자가 생각났다.
“맞았어. 원뿔이라고도 해. 원의 평면 밖의 한 점과 원둘레의 모든 점을 서로 연결하여 생긴 선분 전체와 그 원으로 둘러싸인 입체 도형을 말하지.”
“원뿔 모양? 당근 같은 거?”
마르스는 당근을 먹었던 생각이 떠올랐다.
“맞아, 당근같이 생긴 거!”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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