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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와 반복

[ 양장 ] 현대사상의 모험-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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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08쪽 | 1155g | 155*230*40mm
ISBN13 9788937416132
ISBN10 89374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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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프랑스의 유일한 철학 정신' 질 들뢰즈의 주저(主著)인 『차이와 반복』이 민음사에서 번역출간되었다. 들뢰즈의 국가박사 학위 논문의 형태로 처음 세상에 공개된 지 36년 만의 일이다. 그 내용의 방대함과 난해함 때문에 좀처럼 번역에 나서려는 사람이 없었던 이 책은 김상환 교수(서울대학교 철학과)라는 최상의 적임자를 만나 정확하고도 수려한 우리말로 다시 태어났다. 들뢰즈의 사상의 뿌리이자 현대 프랑스 철학의 원천 가운데 하나와 조우할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서론 : 반복과 차이

1. 차이 그 자체
2. 대자적 반복
3. 사유의 이미지
4. 차이의 이념적 종합
5. 감성적인 것의 비대칭적 종합

결론 : 차이와 반복

참고 문헌
들뢰즈 연보
옮긴이 해체 - 들뢰즈 존재론의 기본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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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상환
파리 제4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해체론 시대의 철학』『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103인의 현대사상』『문학과 철학의 만남』『니체가 뒤흔든 철학100년』이 있고, 논문으로 『데카르트적 코기토와 비데카르트적 코기토』『데카르트의 '형이상학'』『정보화 시대의 해체론적 이해』『해체론, 경험론, 초월론』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원래 들뢰즈의 국가박사 학위 청구 논문이었던 『차이와 반복』은 처음 출간된 무렵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푸코를 비롯한 당대의 평자들은 이 저서를 사상사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는 획기적인 작품으로,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우"라고 평가했다. 이런 평가는 동료에게 보내는 주례사도, 출판사를 위한 상업적 포장도 아니었다. 그것은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감탄사일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희귀한 재능과 열정, 초인적인 훈련과 시적 영감이 어우러진 참신한 감각의 철학적 기획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 들뢰즈는 헤겔과 덩치를 겨루고 하이데거보다 멀리 이르고자 하며 니체의 반플라톤주의적 전희를 완성하고자 한다. 그렇게 완성된 기획은 데리다의 해체론적 차이의 철학과 대조할 만한 구축론적 차이의 철학을 이루고, 그 구축의 규모와 정교함은 화이트헤드의 과정 철학을 족히 넘본다. 이 작품을 통해 구현된 철학자 들뢰즈의 모습은 철학적 전통 전체의 산맥가 형세를 뒤바꿔놓는 거인, 당대의 학문과 예술을 망라하는 종합적 체계의 설계자, 최고의 지혜를 꿈꾸는 비전적 전통의 계승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들뢰즈 철학의 등장은 고전적 형이상학의 부활에 해당한다.

이른 이른바 '독단적'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적 해체론 이후 협소한 인식론에 몰두해온 서양 철학의 주류에서 볼 때는, 심지어 데리다적 해체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어떤 퇴보이자 예외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들뢰즈는 해체론적 전통이 도달한 일정한 지점에서 새로운 높이의 형이상학을 펼쳐내고, 이를 '초월론적 경험론'이라 명명했다. 이 경험론은 한편으로는 이제까지 감춰져온 철학사의 보고들을 들추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수학자와 자연과학자들과 대화하면서, 또한 화가, 소설가, 시인들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범위를 넓혀간다. 이는 단순한 지적 과시도, 산발적이고 우연한 연상식이나 코드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과학이나 예술과 다르지 않다. 다만 형이상학자는 합리적 언어에 기대어 세계의 총체적 그림을 그리는 종합자일 뿐이고, 그가 합리적 언어를 초월하는 차원으로 발을 들여놓을 때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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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책]차이와 반복 - 들뢰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5 | 2020.07.28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고 방대하고 어렵고 방대하고 어렵고.....하므로"반복은 차이를 만들어내고, 차이는 반복을 만들어낸다" 는 개념에 대해서만 정리를 했다.<기본개념>-이념: 대상을 미분화했을때 최소단위에 해당하는 물자체   ( *물자체:현실화 되지 않은것, 언젠가는 도달할 것이나 아직은 도달하지 못한 지점)-강도: 이념의 속성(성질)      
리뷰제목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고 방대하고 어렵고 방대하고 어렵고.....하므로

"반복은 차이를 만들어내고, 차이는 반복을 만들어낸다" 는 개념에 대해서만 정리를 했다.



<기본개념>

-이념: 대상을 미분화했을때 최소단위에 해당하는 물자체

   ( *물자체:현실화 되지 않은것, 언젠가는 도달할 것이나 아직은 도달하지 못한 지점)

-강도: 이념의 속성(성질)      

-차이: 이념간의 강도 차이이다.



<반복은 차이를 만들어낸다>


들뢰즈는 차이를 두가지로 분류한다.

1) 남성, 여성.. 과 같은 종별 분류에 의한 차이  

2) 한 개체의 강도에 따른 차이    


1)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분류의 개념에 의한 차이이다.

2)의 개념이 이 책에서 말하는 "차이"라는 것인데,


사물은 정적인것이 아니라 매순간 노화하는 내얼굴과 같이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이 시간성에 따른 변화에 따른 차이,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수학의 미분개념(한점에서의 기울기)을 끌어들인다.

->시간의 미분화로 인해 생겨나는 차이


곧, 시간의 한 시점(찰나?)에서의 개체(=이념)의 고유한 성질(=>이것을 "강도"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반복되면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것.

말하자면 만화의 프레임 같은것... 으로 이해했는데 맞을지?


*플립북  https://i.gifer.com/7RrS.gif

어쩌면 들뢰즈도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교과서 귀퉁이에다 이런것좀 해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따라서 만약 반복이 없다면 정지한 것이므로 (내적 운동성이 없는것이므로 ) 존재할수가 없다.

곧, 실재는 반복에 의한 차이로서만 드러난다.


다시말해 실재의 표상은 계속 변하므로 실재를 알수는 없고, 다만 차이의 이미지를 인식할 뿐이다.

이 인식은 사물 자체를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그 순간의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



그런데, 이 순간의 이미지를 인식할때 그 이미지는 단 그순간의 이미지 자체를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과거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현순간의 이미지에 과거의 이미지를 투영하여 (과거와 현재를 짬뽕하여) 인식하게 된다.

흄이 말하는 "지각의 상상력에 의한 습관적인 인식"인 것이며, 

곧 현재의 이미지에는 과거의 시간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억 또한 현재의 시점에서 떠올리는 과거의 기억은 과거의 실제가 아니라 현재의 상상에서 만들어진것이 된다.


영화 "라쇼몽"( 구로사와 아키라(1950년))에서 이런 기억의 불완전성을 잘 표현한것 같다


한편으로는 상품의 가치는 상품결과물의 교환가치가 아니라 상품안에 내재된 노동의 가치라는 마르크스의 가치 개념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 흥미로운 지점이다.




<차이는 반복을 만들어 낸다>


곧 이념은 잠재적인 것, 재현되지 않은것, 가능성을 품고있는것이다. 

(말하자면 씨앗 같은것이다. 나무로 자라나 꽃과 열매를 피울 가능성을 갖고있는것 )

강도는 하나의 지점(=이념)이 지닌 고유한 크기로서, 이념간의 강도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다시말해 미분화 해서 얻어지는 차이, 대상이 지닌 고유한 차이의 논리이다.


이 잠재적대상(이념)은 즉자적 상태에 있다. 

여기에 응시의 개입으로 대자적 측면을 가지게 되고, 이것은 차이를 만들어낸다.


(빛이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모두 갖고 있다가 관측되는 순간 입자, 또는 파동으로 현상되듯이,

이념은 속성들을 잠재적으로 갖고있다가 관찰되는 순간(=응시), 곧 이념간의 인식이 일어나는 순간 차이가 만들어진다.)


즉자---(차이) --> 즉자  ---(차이) --> 즉자

       ----------

반복의 대자적 측면 (<---응시)



이 차이의 강도에 의해 대상은 자리바꿈(=전치)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자리바꿈, 곧 운동성에 의해 반복이 일어나며 반복으로 인해 잠재적 대상은 현실화 된다.

(세포가 내적 분열을 일으켜 생물이 되듯이, 이념이 잠재적 속성으로 가지는 강도의 차이가 운동성을 유발하며 분열의 반복을 일으킴으로써 현실적대상이 된다.)


곧, 강도는 존재자의 배후에서 존재자를 현실태로 만들어내는 힘이 된다. 


그런데 이 현실태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운동하므로 (반복과 재현의 공간안에서 반복하므로) 

대상은 고정된, 완료된 것으로 있는것이 아니라 생성중의 것으로 있다.


따라서 대상은 끊임없이 변하므로, 실재는 시뮬라르크로만(허상으로만) 존재한다.

(생성중, 운동성, 과정과 같은 개념에 의거한 이러한 이론은 플라톤의 변하지않고 고정된 실재라는것을 뒤엎고, 해체하는 현대철학의 사조의 일환이다)


현대는 시뮬라르크, 곧 허상들의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 인간은 신보다 오래 존속하지 않으며, 주체의 동일성은 실체의 동일성보다 오래 존속하지 않는다. 모든 동일성은 흉내낸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차이와 반복이라는 보다 심층적인 유희에 의한 광학적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차이와 반복」머리말 중-


<참고> 예도TV https://youtu.be/J3fzV9H62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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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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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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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나*목 | 2020.08.29
구매 평점5점
1년은 친해져야 읽을 수 있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s | 2018.12.26
구매 평점5점
책 쬐금 읽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지 않으면 안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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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g****n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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