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06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95쪽 | 212g | 165*215*10mm |
ISBN13 | 9788958287650 |
ISBN10 | 89582876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14년 0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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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95쪽 | 212g | 165*215*10mm |
ISBN13 | 9788958287650 |
ISBN10 | 8958287659 |
KC인증 | ![]() 인증번호 : - |
같은 반 친구 중에 장애인 친구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친구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혹시라도 한번도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지는 않나요? 장애인이라고 하여 나와 다른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은 한 없이 나쁜 마음을 먹게 한답니다. 지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친구가 되어 보세요. 두 팔에 목발을 짚고 다니는 영택이를 위해 같은 반 친구 석우는 매일 가방을 들어줍니다. 같은 반 아이들은 바보라고 놀리지만 석우는 영택이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습니다. 방학이 되어 영택이는 다리 수술을 하러 여수로 가고 돌아온 영택이의 모습은 목발을 두 개 아닌 하나만 짚고 있었지요. 3학년이 된 아이들 영택이는 3학년 교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
개학날 맡은 임무 가방 두 개 멘 아이 영택이 잘못이 아닌데 쓸쓸한 생일 잔치 달라진 영택이 모범 상장 |
책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석우는 탐탁치 않았던 가방들어주기,
선생님이 시키니 어쩔 수 없이 하던 가방들어주기 였지만 서로 다른 입장들을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속에서 영택이와 가까워지고,
우정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참 가슴이 따듯해지더라구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함께 사는 우리의 이웃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