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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꺄디숑

세귀르 백작 부인 저 / 오라스 꺄스뗄리 그림 / 원용옥,손성림 역 | 계수나무 | 2004년 05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3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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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89654179
ISBN10 89896541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영리한 당나귀 꺄디숑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이 펼쳐진다.

꺄디숑은 생각과 감정과 행동들이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일을 지독하게 많이 시키는 주인을 걷어차기도 하고, 음식을 다 먹어 버리거나 채소밭을 망치기도 한다. 억울하게 죽은 친구를 위해 복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심술을 부리다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나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도둑을 잡기도 하고 물에 빠진 아이를 목숨 걸고 구해 다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착한 당나귀가 된다.

진실과 거짓, 행복과 불행, 싸움과 화해, 복수와 용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당나귀가 아닌 인간들의 이야기이며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나의 꼬마 주인님께

시장에서
새 주인을 만나다
위험한 다리
꾀를 부리다
내 이름은 꺄디숑
달리기 시합
착한 주인 쟈끄
도둑
메추라기 사냥
내 친구 메도르
재주 부리는 당나귀
오귀스뜨에게 복수하다
모두 나를 미워해
착해져야지!
드디어 집으로
용서를 받다
오귀스뜨를 구하다
이야기를 마치며

지은이 소개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귀르 백작 부인
본명은 소피 로스톱친이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나폴레옹 전쟁 때 프랑스로 망명하였다. 세귀르 백작과 결혼한 뒤부터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세귀르 백작 부인'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무조건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현실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부인의 작품들은 전세계적으로 3,500만 권 이상이 팔렸다. 그녀의 작품은 프랑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그림 : 오라스 꺄스뗄리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삽화가이다. 세귀르 부인의 다른 작품들에도 삽화를 그렸다.
역자 : 원용옥
한양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루앙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양대학교에서 강의하였으며 현재 통역관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집 없는 아이 1,2』가 있다.
역자 : 손성림
한양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7.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꺄디숑의 여행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c******1 | 2022.07.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런 작가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왜 여태 몰랐을까?  보니 꽤 유명한가본데. 안델센이나 그림이나  뭐... (두 명밖에 생각안나네.)  어릴 적에 동화깨나 읽었던 게 아니었던가? 모르겠다. 아뭏든 처음 만나는 작가다. 글은 죄다 초등학생대상으로 해서 번역되어 있다. 작가에 대한 것이나 시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다. 문제가 아닌가? 초등학생;
리뷰제목

 

이런 작가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왜 여태 몰랐을까?  보니 꽤 유명한가본데. 안델센이나 그림이나  뭐... (두 명밖에 생각안나네.)  어릴 적에 동화깨나 읽었던 게 아니었던가? 모르겠다. 아뭏든 처음 만나는 작가다. 글은 죄다 초등학생대상으로 해서 번역되어 있다. 작가에 대한 것이나 시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다. 문제가 아닌가? 초등학생이라고 그것들을 몰라도 될까? 번역자체는 잘 된 것이겠지. 불어 전공자들이 번역했으니... 

 

당나귀 꺄디숑의 삶의 여정.

 물론 소설(동화?) 속의 당나귀는 당나귀가 아니라 당나귀로 태어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어쩌면 반은 당나귀 반은 사람, 거창하게 얘기하자면 인간의 인식 속에 심어져온 당나귀에 대한 전통적 인식이 반영되어 있고, 운명에 대한 순응과 거역이 공존한다. 물론 동화적 서술이다 보니 순화되어 있다. 인간과 관계를 가진 후 수천년을 이어내려오는 가혹하고 슬픈 생존. (물론 이런 메세지가 이 책에 있다는 것은 아니다. 나의 오바일 뿐. 그걸 염두에 두고 읽으면 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당나귀가 주인공이라는 점. '당나귀'라는 용어 속에 그러한 무의식이  분명 작용한다는 점.

 

 슬프고 고독하고 가혹한 당나귀의 삶을 그린 영화가 있다.

 <당나귀 발타자르>, 프랑스 영화, 1960년대에 만들어진. 뇌리에 오래 남아있는 특이한 영화다. 벗어날 수 없는 숙명같은 삶이 발타자르의 슬픈 눈망울을 통해 투영되는 영화. 그런 삶을 살아낸 발타자르의 죽음은 성자(聖者)적이다. 수백마리의 양들이 둘러싼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는 발타자르의 모습은 장엄하다. 성스럽다. 

 

동시대 삽화가에 의해 그려진 삽화가 인상적이었다.

 지금시대하고는 별반 맞지 않는 그림이거나 틀린 그림도 꽤 많다. 하지만 거기에서 종종 고고학적 사실을 발견한다.  이 책의 삽화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말, 당나귀, 노새를 타고 다니던 시대의 글들에서 여성들의 승마모습이 나오는데 그 궁금증을 일거에 해소하는 그림이 있었다. 여성들이 말을 타는 게 제한되어 있었고 귀족 여성들이 타기는 했다고 한다. 성격이 순한 노새를 주로 탔다고 하는데 (물론 서민 여성들이 당나귀를 타는 모습도 나오고) 똑바로 앉아서 탄 게 아니라 옆으로 앉아서 탔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옆으로 탔다는 말인가?  바로 꺄디숑의 등에 얹혀진 안장이  완벽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옆으로 앉게 되어 있는 안장. 삽화가 그 궁금증을 해소 해 주다니.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동화같지 않은 당나귀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인****재 | 2013.06.20 | 추천1 | 댓글6 리뷰제목
책을 구입한지 꽤 오래됐다. 블로그를 들락거리던 당시 소장가치 100%라는 글을 읽고 샀다. 리뷰를 쓰고 난 후에 소장가치를 %로 올려준 분들이 있었으니 내 귀가 팔랑귀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거 같다.    아무튼 사놓고 그 때 반 장 읽고 덮어 둔 것을 이제야 읽었다. 부끄럽게도 동화인지도 모르고 샀다. 옮긴이 원용옥님이 블로그 친구다. 그;
리뷰제목

책을 구입한지 꽤 오래됐다. 블로그를 들락거리던 당시 소장가치 100%라는 글을 읽고 샀다. 리뷰를 쓰고 난 후에 소장가치를 %로 올려준 분들이 있었으니 내 귀가 팔랑귀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거 같다. 

 

아무튼 사놓고 그 때 반 장 읽고 덮어 둔 것을 이제야 읽었다. 부끄럽게도 동화인지도 모르고 샀다.

옮긴이 원용옥님이 블로그 친구다. 그래서 구입 했겠지만 생각보다 책이 쉽다.  

사람말을 알아듣는 당나귀 꺄디숑이 많은 주인을 거쳐가며 심술도 부리고 친구를 위해 복수도 하고 또 도둑도 잡고 못하는게 없는 당나귀다. 머리가 좋은 당나귀 까디숑.

집에서 키우는 개도 머리가 좋은 개가 있는데 동물들이 사람말을 아예 못알아 듣진 않나 보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뭐..이효리도 동물을 사랑하자고 하는데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집에 있는 동물이라도 잘 보살펴 주는게 좋은거 같다. 학대하지 말고...

댓글 6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파워문화리뷰 [동화] 당나귀 꺄디숑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오*지 | 2008.08.19 | 추천0 | 댓글6 리뷰제목
세귀르 백작 부인 저/오라스 꺄스뗄리 그림/원용옥,손성림 역 | 계수나무 | 2004년 05월 페이지 230 | 448g | 정가 : 8,000원 프랑스 동화를 동화를 옮긴이에게서 선물로 받았다. 책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이 자필로 글을 적어서 선물하는 책을 받아본 일이 없어서 그런가, 책 표지를 몇번을 들여다봤다.  공연보러 가서 배우들 사인 받는 일도 귀찮아서 안하는;
리뷰제목

세귀르 백작 부인 저/오라스 꺄스뗄리 그림/원용옥,손성림 역 | 계수나무 | 2004년 05월

페이지 230 | 448g | 정가 : 8,000원


프랑스 동화를 동화를 옮긴이에게서 선물로 받았다. 책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이 자필로 글을 적어서 선물하는 책을 받아본 일이 없어서 그런가, 책 표지를 몇번을 들여다봤다.  공연보러 가서 배우들 사인 받는 일도 귀찮아서 안하는 내가 아는 사람의 사인이라고 반가워서 자꾸 보게된다. 그런데 동화라는 분류가 마음에 걸린다. 얼마만에 읽어보는 동화인지 읽기 전부터 낯설었다. 착한 문체에 실망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잠들기 전에나 읽을 책으로 침대 머리맡에 올려 놓았었다. 그러나 왠걸. 당나귀 꺄디숑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착한 녀석이 아니었다. 그 사실을 안 순간 마음이 편해졌고 읽는 속도도 탄력이 붙었다. 역시 난 착하기만한 동화를 싫어하나보다. ^^.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까디숑은 생각할 줄도 반항할 줄도 아는 당나귀다. 그래서 못되게 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도 하고 착하게 행동하기도 하고 억울하게 죽은 친구를 위해서 복수를 하기도 한다. 당나귀 꺄디숑이 이런 저런 사연으로 주인을 옮겨다니며 많은 일들을 겪고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생각있는 행동들과 그 행동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책임과 반성과 즐거움의 과정이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더불어 사람들의 이면을 볼 수 있는 잘 짜여진 재밌는 책이다.

 

동화니까 무슨 교훈이 있겠거니 마음 속에 담아주고 읽었다. 리뷰를 쓰면서도 교훈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몇번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는데, 교훈이라는 것은 읽고 느끼는 것이지 '나는 이 책에서 이런 교훈을 발견했다'고 알려주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훈을 알려고 동화를 읽는것은 아니지 않나? 이 책의 교훈은 읽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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