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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 나마스떼, 닥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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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34g | 148*210*20mm
ISBN13 9788904101214
ISBN10 8904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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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승봉, 신경희
외과의 양승봉 선교사 부부. 그들은 인류 문명을 앞당길 만큼 큰 기술을 개발하거나 눈에 띄는 단체를 조직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이 KBS 한민족리포트가 뽑은 자랑스런 한국인이 된 것은 오지의 땅 히말라야, 네팔에서 인간애를 바탕으로 묵묵히 봉사해 온 그들의 사랑의 깊이 때문이다.‘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천혜의 자연을 가졌지만, 세계 빈민국 10위 안에 손꼽힐 만큼 가난하고 척박한 땅이기도 하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으로 쓰레기 더미와 실업자는 매일 늘어가고, 죽을 만큼 심각한 질병에 걸려도 환자들은 치료조차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한국인 의사, 양승봉 부부가 네팔에 가게 된 것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 17년 간 네팔에서 의료선교를 했던 한 외국인 의사를 만나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GNP 200불의 가난한 나라, 무지와 가난 때문에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병인데도 장애인이 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다는 의료 현실을 들으면서 네팔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던 부인을 설득해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팔행 비행기에 올라탔다.그도 한국에선 제법 잘 나가던 외과 과장이었으나 네팔과 인연을 맺으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능숙한 네팔어 덕분에 환자들은 그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잊곤 한다. 하긴 14년이란 세월을 거기서 살았으니 오죽하랴. 에이즈의 위험 때문에 수술 장갑을 두 장씩 겹쳐 껴야 하지만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최선을 다해 수술에 임한다. 한국이라면 기계로 했을 수술도 네팔에서는 다 손으로 해야 하고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할 물건들도 돈이 없어서 한국에서 한번 쓰고 버린 물건을 가져와 소독해 20번 이상 사용한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쁜 것은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양승봉 선교사는 1982년 부산의대 졸업, 고신의료원에서 일반외과 수련을 마쳤으며, 3년간 군의관 복무 후 김해복음병원 외과 과장으로 일했다. 의과대학시절 누가회(CMF)를 통하여 선교에 눈을 뜨고, 선교에 부담감을 가졌으며,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되었다. / 신경희 선교사 1984년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부산구화학교 교사로 일했다. 현재 양승봉 선교사 부부는 인터셔브선교사로 네팔에서 14년간의 사역을 끝내고, 현재 베트남 롱안 세계로벼우언에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신경희 선교사님 사이에 진모, 경모, 인모 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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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봉 선교사님은 네팔의 희망일 뿐 아니라, 한국의 희망이기도 하다. 그의 이웃 섬김은 개인을 넘어, 과거에 한국이 이웃 나라에 진 사랑의 빚을 상환하는 의미가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휴먼 드라마가 한국과 네팔, 그리고 지구촌의 모든 열방을 이웃으로 엮는 새 희망이기를 기도하고 싶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한국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뒤로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네팔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14년 째 봉사하고 있는 양승봉 선생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박수홍(방송인)

“양승봉 선교사는 네 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두 팔로는 수술을 하고, 두 팔로는 네팔 사람들을 껴안는다. 보이진 않지만, 그를 통해 내미는 두 팔은 아마 하나님의 것임이 분명하다. 히말라야 산골에서 14년 동안 기록한 이 섬김의 일기는 우리를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박상은 원장(안양샘병원 병원장)

“가난한 네팔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고난을 감내하면서도 오히려 즐거워하는 양 선교사는 정말 멋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오늘날 의료사역만큼 효과적인 선교전략은 없다. 그의 사역과 생각을 기록한 이 책은 읽는 이에게 진한 감동을 줄 뿐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자극과 교훈을 줄 것이다.”
손봉호 총장(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나는 지난 27년간 그의 여정을 지켜보면서 선교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자명한 사실을 거듭 확인하게 되었다. 내가 지켜본 양승봉 선교사는 자기를 드러내거나 자신에 대해 요란하지도 않다. 그의 신실한 섬김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점차 그의 활동이 알려지게 되었을 뿐이다. 나는 그의 소박한 인간미와 변함없는 주님 사랑에 늘 감동했다.”
이상규 목사 (고신대 부총장)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나라, 그러나 삶의 질에 있어서는 가장 낮은 나라인 네팔에서 저자가 보여준 사랑과 희생의 정신은 ‘히말라야에서 꽃피운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기에 충분했다.”
박유준 PD (EBS)

“양승봉 선교사는 무지와 가난 때문에 수많은 환자가 장애인이 되어야 하는 네팔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4년간 자신과 가족의 편안함도 포기하고 사랑을 베풀며 네팔에 희망을 주었다. 모든 이들이 양승봉 선교사의 믿음과 사랑의 실천에 도전받고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더 뜨겁게 감당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정필도 목사 (수영로교회)

“의사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대우 받는 직업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선교사로 떠나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강력하며,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양승봉 선교사의 삶과 사역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박은조 목사 (은혜샘물교회)

"한 사람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것은 큰 축복이다. 더군다나, 이 화려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소박하게 주님께 드리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준다. 이 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읽힐 것을 생각하니,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땅 끝에서 소명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김형국 목사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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