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201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등단. 〈죽마고우〉, 〈재간동이〉, 〈챔피언〉, 〈범죄와 피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등의 단편소설들을 발표.
김재성
200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장편 〈호텔 캘리포니아〉 출간. 살림지식총서, 〈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 동화 〈이빨왕국의 헨델과 그레텔〉,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 등 출간. 〈노끈〉, 〈꿈꾸는 아이비〉, 〈목 없는 인디안〉, 〈사람과 로봇 실종사건〉 등 발표. 2014년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
김재희
〈훈민정음 암살사건〉, 〈백제결사단〉, 〈황금보검〉, 〈색 샤라쿠〉, 〈경성 탐정 이상〉 등의 장편소설을 집필하였다. 역사와 추리가 결합된 역사추리소설 집필뿐 아니라,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발간하는 계간 미스터리 잡지에 〈명품 탐정 김고로〉라는 본격 퍼즐 미스터리 추리소설도 연재하였다. 현재 한국추리작가 협회 이사.
김주동
악몽이란 환상이 현실이 되려 할 때.
악몽에 관한 이야기를 문자로 펼쳐내는 시도를 한다.
추격 스릴러 〈동성로〉로 데뷔한 이후 비슷하지만 다른 얘기들을 써왔다.
반대인
전업 작가를 꿈꾸는 직장인.
2013년 〈시체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바텐더 탐정-밀실의 열쇠〉를 비롯한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한 바 있다.
수수께끼 풀이라는 추리소설 본연의 가치에 주목하는 한편, 범죄 묘사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조명하는 미스터리를 추구한다. 필명 ‘반대인’은 ‘반전을 꿈꾸며 데가주망한 삶을 사는 인간이 되자’라는 작가로서의 각오에서 유래했다.
성성명
추리소설가. 한국추리작가협회 계간미스터리 2012년 겨울호 〈흐린 날의 오후〉로 신인상 당선. 금요추리문학회 회원. 단편 〈산행〉, 2013년 올해의 추리소설 단편 〈악마의 은둔〉 등 집필.
양수련
추리단편 〈14시30분의 도둑〉, 〈뱅여〉, 〈결혼의 두 얼굴〉 등을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으며 장편 〈하얀 심장을 가진 사람들〉과 어른동화 〈용화에서 숨바꼭질하다〉, 영화 〈버스를 타다〉, 〈마이 굿 파트너〉 각본을 썼다.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저서가 있다. SK텔레콤 시나리오공모 대상과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및 제2회 추계시나리오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우
소설가이며 언론인. 〈화조 밤에 죽다〉, 〈악녀 두 번 살다〉, 〈안개도시〉, 〈신의 불꽃〉 등 200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 한국 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추리작가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종서는 누가 죽였나〉, 〈대왕 세종〉, 〈정조 대왕 이산〉 등을 발표, 역사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권력은 짧고 언론은 영원하다〉 등 언론 비사를 비롯한 많은 언론 관련 저서와 〈추리소설 잘 쓰는 공식〉 등 이론서도 펴냈다.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굿데이 등에서 편집국장,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이수광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 장편에 〈정도전〉, 〈나는 조선의 국모다〉, 〈유유한 푸른 하늘아〉, 〈초원의 제국〉, 〈소설 미아리〉, 〈떠돌이 살인마 해리〉,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등이 있고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나는 조선의 의사다〉 등이 있다.
장근양(장량)
1989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1990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 부문 당선. 장편소설 〈대통령의 밀사〉, 〈예술가의 연인〉, 〈핵심〉, 〈사랑특급〉, 〈자살궁전〉.
조나단
장르드라마와 장르시나리오를 쓴다. 그리고 장르소설을 쓴다.
경인방송 범죄수사 재연극 〈리얼스토리:실제상황〉 1년간 집필. 공포단막극 〈자장가 부르는 아기〉 KBS 드라마극본공모 우수작 당선. HDTV문학관 〈봄, 봄봄〉 공동극본.
장르소설로는 단편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 〈사고〉, 〈여자를 믿지 마라〉, 〈다윈과 나〉, 〈내 남자의 이야기〉 등 발표. 2013년 〈곶자왈에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조동신
2010년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단편 〈칼송곳〉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 등단하였다. 그 뒤 한국추리작가협회에 가입하여 〈포인트〉, 〈프레첼 독사〉, 〈클루 게임〉, 〈오를라〉, 〈철다방〉, 〈보화도〉, 〈크리스마스의 왕〉, 〈금남의 구역〉, 〈불이 필요해〉 등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하였으며 2014년 첫 장편 〈내시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