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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4

장진일 그림 | 삼진기획 | 2004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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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3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082064
ISBN10 89720820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수백만 독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이 이야기는 제 33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였고, KBS TV동화 행복한 세성에 방영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저자가 가르치던 학생들의 이야기와 친구, 그리고 이웃의 실제 이야기들을 모아서 엮은 이 책은 취재와 집필 기간을 포함해 무려 11년이 걸린 산고작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아버지의 일기
할머니의 속치마
비오는 날의 신문배달
고기잡이 가마우지
자전거를 잡은 손
바보 덕배와 나무다리
따뜻한 겨울풍경
지붕 위의 하얀 곰
열 손가락의 기적
참치가 살아가는 힘
어느 바보의 의리
내 마음 속의 북극성
바람을 타고 나는 아이
매사냥
작은 배려
뱀장어의 귀향
어머니의 강
기말고사 리포트
가난이 가져다준 선물
키작은 코스모스
흑구 이야기
메아리
양지편 거지 아이
아주 특별한 생일선물
딸아이의 미소
고구마와 금반지
진정한 우정
엄마 생각
작은 산삼 한 뿌리
마지막 가족 식사
따뜻한 토스트
타인의 손을 잡는다는 것
고물 의자
아버지, 힘내세요
돌멩이를 짊어진 개구리
잠자리
호떡 두 개에 담긴 사연
말더듬이 아저씨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환
서울 출생. <씨앗>동인. 종로학원, 정진학원에서 입시 영어를 강의했다.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에 따뜻한 글을 실었고 월간지 <낮은 울타리>와 <주변인의 길>에 이웃들의 이야기를 기고하고 있다.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묶은 산문집 『연탄길』이 제33회(2000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와 교보문고 올해(2000년)의 책으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인간의 존엄성을 주제로 따뜻한 글을 쓰고 있다.
그림 : 장진일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에 따뜻한 디자인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간신히 고개를 끄덕이는 영미의 눈에 어느새 눈물이 고였다. 그 눈물은 작은 이슬 방울이 되어 영미의 눈가를 타고 흘러내렸다.

영미는 알고 있었다. 대문이 잠겨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흑구가 분명 그 높은 옥상에서 아래로 뛰어내렸을 것이라는 걸. 그러다가 결국 다리가 부러졌고, 그 다리를 끌고 끝까지 자신을 지켰냈다는 것을... .

그 자리에 남아 끝끝내 지켜주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 p.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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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4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레*향 | 2013.01.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제 딸들 방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책! 연탄길1,2,3 이후 4권은 못 봤는데 예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관심이 무뎌진 탓일 것이다. 작가를 평가한다는 것이 독자의 월권인지 모르겠지만 저자는 글을 잘 쓰는 작가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보통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물에 까지 혼을 불어 넣을 줄 아는 작가라고 표현해도 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개되는;
리뷰제목

어제 딸들 방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책!

연탄길1,2,3 이후 4권은 못 봤는데 예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관심이 무뎌진 탓일 것이다. 작가를 평가한다는 것이 독자의 월권인지 모르겠지만 저자는 글을 잘 쓰는 작가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보통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물에 까지 혼을 불어 넣을 줄 아는 작가라고 표현해도 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개되는 글 대부분이 실화 라고 하니 감동이 배가되는 것 같다. 꽤 오래되었지만축의금 만 삼천원이란 글이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하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작가가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이철환님의 글을 읽다가 이상한 점은 소위 주류로 분류되는 인물들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울타리와 우리의 울타리가 다르기 때문일까? 아님 감동이 없어서 일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후자 쪽이었으면 좋겠다.

 

요즘 현직 대통령, 대통령 당선자 모두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직 대통령은 본인 재직할 때 크게 해먹은 지인들이 모두 범죄자로 형이 확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죄를 사면해 주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어느 종교에네 죄를 사하노라라는 표현이 있던데 본인이 신이라도 된다는 것인지 아님 민초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인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대통령 당선자 또한 정부부처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당선자는 자신의 공약을 무조건 실천하겠다는 것이고 정부부처는 예산이나 기타 사항을 고려하지는 것이다. 누구의 옳고 그름에는 관심이 없다. 그 정책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관심이 있을 뿐이다. 각자의 포플리즘 때문이라면 더 이상 우리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다. 세계 2차 대전 이전에는 아르헨티나가 세계 4위 경제 대국이었다. 하지만 정치인들의 포플리즘으로 인하여 경제가 꺾여버린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대의를 위해 개인적인 이기심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주류들이 알아 줬으면 한다.

지식인 이라면 불의에 공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지식인이란 거창하게 학자같이 배움이 많은 것이 아니라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야 정화작용이 되어 좋은 사회를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잘되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를 보면 그런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빈곤하다. 행복이란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가난이 장애가 될 순 없지만 물질적인 풍요도 뒤따랐으면 좋겠다.

인간은 본능과 이성이 공존하지만 이성보다는 본능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본능이 해소되어야 이성이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체사진 중에서 자기 얼굴을 제일 먼저 찾는다. 세상이 본인 중심이란 뜻이다. 이런 와중에 타인을 생각하고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부모나 선생님 등 기성세대와 양서를 통하여 그런 마음이 생성되는 것이다. 사실 직접 교육이 효과가 크겠지만 그들 또한 그런 교육을 잘 받지 못했기 때문에 미흡하다. 그렇다면 결국 간접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양서를 통해 선한 마음과 훌륭한 이성을 갖추는 것이 지식인이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철환님의 글을 못 보신 분이 있다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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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힘들고 괴로운 시절을 이기게 도와 준 '연탄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보* | 2011.07.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말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데 밖은 다른사람 눈이 신경쓰이고 집에서는 부모님이 걱정하면서 왜 우냐 물어보실까 잠 자기 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숨죽여 울때가 많았다.그 속에 담아 둔 응어리들이 큰 소리로 엉엉 울지 않는 이상 풀어질 것 같지가 않은데, 시원스레 울 수도 없어서 속이 상하고, 부모님께 솔직히 따돌림을 당하고 말 못할 정도로 용기도 각오도 없는 나에게 화도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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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데 밖은 다른사람 눈이 신경쓰이고 집에서는 부모님이 걱정하면서 왜 우냐 물어보실까 잠 자기 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숨죽여 울때가 많았다.
그 속에 담아 둔 응어리들이 큰 소리로 엉엉 울지 않는 이상 풀어질 것 같지가 않은데, 시원스레 울 수도 없어서 속이 상하고, 부모님께 솔직히 따돌림을 당하고 말 못할 정도로 용기도 각오도 없는 나에게 화도 났었다.
숨을 한번 내 쉴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꽉 죄어오면서 분노도 쌓여갔다.
그런 와중에 난 왜 연탄길을 집어 들었던 건지... 결국 휘리릭 넘기며 잠시 본다는 것이 한권을 다 읽어버렸고 처음 구입했을당시 이미 읽어 알고있던 내용임에도 새삼 위안과 희망을 받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난 정말 목이 터져라 울었다.
희안하게도 속이 시원해지고 내일은 뭔가 달라질 수 있을것만 같다는 용기도 생겼다.
엄마는 내가 책이 슬퍼서 운다는 거짓말일게 뻔한 그 대답후로 나에게 운 이유를 묻지 않으셨다.

그리고 정말 난 평범한 여자아이가 되었다.
친구들이 생기고 같이 밥을먹고 떠들고 같은 화제에 열을 올리며 빠져들고 손을 잡고 화장실도 같이 가는...

괴롭고 힘들었던 그때. 나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해 주었고 크게 소리내어 울수있는 계기를 준 연탄길을 난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읽으면서 힘을 내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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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이철환] 연탄길 4의 명언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목* | 2011.02.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철환 씨의 작품  '연탄길 4'에 나오는 아름다운 명언들입니다. 소제목과 쪽수는 ( ) 속에  표시했습니다. 잎은 잎대로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떨어지고, 자기를 피워낸 그리운 잎을 한 번도 볼 순 없지만 잎이 떨어진 바로 그 자리에 꽃은 꽃대로 예쁘게 피어나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잖아.  (아버지의 일기, 16쪽) 사랑은 보잘것없는 영혼일지라;
리뷰제목
 

이철환 씨의 작품  '연탄길 4'에 나오는 아름다운 명언들입니다. 소제목과 쪽수는 ( ) 속에  표시했습니다.


잎은 잎대로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떨어지고, 자기를 피워낸 그리운 잎을 한 번도 볼 순 없지만 잎이 떨어진 바로 그 자리에 꽃은 꽃대로 예쁘게 피어나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잖아.  (아버지의 일기, 16쪽)


사랑은 보잘것없는 영혼일지라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입니다. (할머니의 속치마 23쪽)


만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얼굴이 있습니다.(비오는 날의 신문배달 28쪽)


세월의 흐름에도 퇴색하지 않고 온전히 그 모습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고기잡이 가마우지 37쪽)


손을 놓아도 여전히 손을 잡고 있는 것, 그것은 믿음입니다. (자전거를 잡은 손 39쪽)


아무리 아프고 또 아파도 함께 있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바보 덕배와 나무다리 47쪽)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비록 그것이 짧은 한마디일지라도 그 메아리는 이 세상 끝까지 무한히 퍼져 나간다!  (따뜻한 겨울 풍경 53쪽)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지붕위의 하얀 곰 57쪽)


다른 사람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것. 그것은 어두운 세상에 등불 하나를 켜는 것입니다. (열 손가락의 기적 66쪽)


삶은 때론 상어의 이빨처럼 우리를 위협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위협과 긴장이 오히려 삶의 의욕을 자극합니다. 결코 절망하지 않고, 쓰러지지만 않는다면. (참치가 살아가는 힘 67쪽)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제 몸에 등불을 켜고 깜박깜박 빛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어 우리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어느 바보의 의리 74쪽)


이 세상에는 말야… 없는 듯하면서도 돌아보면 늘 그곳에 있는 그런 사랑이 있는 거야.  / 혜린아 아빠는 말야. 사람들이 바다를 항해할 때나 산속을 헤맬 때 방향을 잡아주는 저 북극성처럼 . 늘 그곳에서 우리 혜린이를 지켜줄 거야. (내 마음속의 북극성 77쪽과 80쪽---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하는 혜린이의 방에 엄마가 붙여놓은 글 )


아름다운 삶. 그것은 누군가의 지친 손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바람을 타고 나는 아이 88쪽)


간절한 희망은 아픈 세월로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은은한 풍금소리처럼…. (매사냥 94쪽)


이 병실을 찾을 누군가에게도, 또 그 다음에 찾아올 누군가에게도 제가 받은 작은 배려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작은 배려 97쪽--전에 입원했던 사람이 냉장고에 남기고 간 컵라면과 포장김치를 먹은 주인공이 퇴원하면서 역시 컵라면과 포장김치를 남기고 가면서 쓴 메모 )


늘 편한 데로만 안주하려 드는 우리 인간들에 비하면 뱀장어의 힘들고 긴 여정은 얼마나 엄숙한 것인가. (뱀장어의 귀환 99쪽)


때론 침묵으로 우리는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강 105쪽)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입니다. (기말고사 리포트 109쪽)


쉰이 다 된 나이에도 언제나 유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어머니의 품이다. (가난이 가져다 준 선물 116쪽)


그 자리에 남아 끝끝내 지켜주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흑구 이야기 124쪽)


기뻐도 너무 기쁘지 않은 모습으로

슬퍼도 너무 슬프지 않은 모습으로

친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메아리 132쪽)


가끔 눈을 감고 마음의 창을 열면 더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양지편 거지 아이 137쪽)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거야. (아주 특별한 생일 선물 141쪽)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딸아이의 미소 145쪽)


차갑고 어두운 마음에 불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뿐입니다. (고구마와 금반지 148쪽)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길을 밝혀준 것은 우리들의 우정이었습니다. (진정한 우정 158쪽)


노란 개나리가 봄볕을 기다리듯 우리는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하나를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엄마 생각 167쪽)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는 잠시 자신의 삶을 멈춰야 합니다. (작은 산삼 한 뿌리 173쪽)


우리 모두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군가의 등불이자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가족 식사 175쪽)


어두운 밤에도 하얀 눈이 순결하게 빛나듯, 삶의 진실은 어둠 속에서도 하얗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따뜻한 토스트 180쪽)


내 손을 잡았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손을 잡는다는 것 187쪽)


누군가에게 베푼 작은 사랑은 훨씬 더 큰 사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고물 의자 192쪽)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우리는 그곳에 가로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는 그런 가로등 같은 존재입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198쪽)


나의 가벼움이, 타인에게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돌멩이를 짊어진 개구리 199쪽)


어떤 잠자리들은 말야…. 고작 하루나 이틀을 날기 위해 수년 동안을 그 어두운 물속에서 천적들에 맞서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단다. 우리 사람이 사는 일도 그와 마찬가지란다. (잠자리 208쪽)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것마냥 보듬는 마음이 있어 사람이 가장 따뜻합니다. (호떡 두 개에 담긴 사연 214쪽)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는 들꽃들처럼 작은 마음들이 모여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말더듬이 아저씨 221쪽)


* 자료 출처 : <이철환 '연탄길 4' 삼진기획, 2006년>의 내용에서 발췌하였고 ( ) 속의 주는 제가 덧붙였습니다.


* 배우 문근영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은 '근영'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다. 그러나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문근영의 사진을 봐도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연탄길>을 직접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책에서 감동을 느낀  뒤에야, 비로소 위 글들이 명언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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