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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리뷰 총점9.0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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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2g | 148*210*20mm
ISBN13 9788990736147
ISBN10 89907361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위스콘신의 연쇄살인범 에드 게인을 모델로 한 이 작품은 이미 죽어버린 어머니를 보내지 못하고 종일 손님이 없는 외딴 모텔에서 대화를 하는 노먼 베이츠를 싸이코의 대표 인물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의 희생양이 되는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역시 정상이라고 하기 어렵다. 가해자도 패해자도 모두 싸이코인 세계,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에 대한 비유로 읽혀진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뒤에 숨은 남자
금요일 오후의 4만 달러
외마디 비명 가득한 샤워실
모텔 열쇠를 지닌 어머니
자동차를 삼킨 늪
철물점에 나타난 남과 여
일주일 간의 행방불명
안절부절못한 스물네 시간
아름다운 어머니의 반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니까
교회에서 만난 보안관
두 사람이 사라진 모텔
늪에서 되살아온 여자?
천둥과 폭우, 그리고 비명
지하 과일광에서 벌인 혈투
베일을 벗은 '공포의 집'
살아남은 사람은 과연 누구?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블록 (Robert Bloch, 1917-1994)
시카고 출생으로 소년시절 공포소설의 대가 러브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았다. 42세에『싸이코』를 출간했고, 이어 히치콕의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유명해졌다. 에드거 앨런 포와 러브크래프트를 잇는 환상문학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22편의 장편과 200여 편의 단편을 남겼다. 『싸이코』는 후에 『싸이코 2』『싸이코 하우스』를 코태 3부작으로 완성되었다.
역자 : 정태원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영화 조감독, 광고회사원, 교사 등의 직업을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서로는 『셜록홈즈 전집』『미스터리 걸작선』『에드윈 드루드의 비밀』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때 메어리는 그것을 보았다.
커튼을 헤치고 얼굴만이 가면처럼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머리에 쓴 스카프가 머리카락을 숨겼고, 유리처럼 싸늘한 눈이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빛을 띠고 메어리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가면이 아니었다. 가면일 수가 없었다. 얼굴에 죽은 사람 같은 납빛 분을 칠하고, 두 볼 한가운데에는 두 개의 붉은 반점이 볼연지로 칙칙하게 그려져 있었다. 가면은 아니다. 그것은 미친 늙은 여자의 얼굴이었다.
메어리가 무서워 비명을 지르자 커튼이 활짝 열리며 한 쪽 손이 나타났다. 그 손에 고기를 자르는 칼이 쥐어져 있었다. 다음 순간 그 칼날이 메어리의 비명을 뚝 그치게 했다.
나이프는 메어리의 목을 찔렀다.
--- p.55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싸이코 [PSYCHO(1959)] - 로버트 블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단* | 2012.12.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 <히치콕과 사이코>라는 책을 읽기 위해 로버트 블록의 원작소설을 읽었다. 히치콕이라는 감독과 사이코라는 영화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유명사격인 단어일지 모르나 그렇지 않은 나로서는 그 책을 넘기려니 왠지 허공을 휘젓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이코라는 말은 사차원스러운 친구들에게 자주 쓰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어떤;
리뷰제목

1. <히치콕과 사이코라는 책을 읽기 위해 로버트 블록의 원작소설을 읽었다. 히치콕이라는 감독과 사이코라는 영화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유명사격인 단어일지 모르나 그렇지 않은 나로서는 그 책을 넘기려니 왠지 허공을 휘젓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이코라는 말은 사차원스러운 친구들에게 자주 쓰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어떤 사람이 사이코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는 것? 그래서 적절한 상황에 그 언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소설 사이코를 읽고 난 후의 작은 수확이라면 수확이다.

 

사이코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 돌아이? 또라이?라는 단어는 바보스럽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사이코는 전혀 바보스럽거나 엉뚱하지 않고 오히려 치밀하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섭다는 것이 두 단어가 가진 차이점이다.

 

2. 소설에 관하여 이야기를 풀어본다면, 이 소설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1 서술 방식처럼 이미 살인은 벌어진다. 그리고 독자는 답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사이코>의 등장인물의 관점에서는 궁금증을 야기하는 단서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이러한 단서와 각 장의 이야기가 전체에서 부분의 나열로서 포커스가 옮겨지면서 집중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독자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오싹한 기운을 느낄 것이다.

 

마지막에 가서는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조차도 아뿔싸 속았구나.’라고 손바닥을 칠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사이코 반전이 담긴 스토리가 중심이 되고, 그에 따른 삼인칭 인물의 약간의 심리적 묘사가 주를 이루는 내용이라 이렇게 서평의 방식으로 뭔가를 풀어내려면 약간 망설여진다.

 

3. 이야기 외적인 부분으로 살펴본다면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방식처럼 노먼 베이츠라는 인간에 대한 고찰을 통해 깨달음을 발견해보는 수고를 해볼 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고찰 자체가 억지스러운 부스럼 만들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이코에 담긴 사이코스러움을 그것 자체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영화에서도 그들의 행동과 비밀스러운 모텔풍경과 신중하면서도 강렬한 감각 표현에 중점을 맞추지 않을까 싶다.

 

쉽게 말해서, 살인과 인간성의 말살에 대한 원인을 찾기보다는 그렇게 된 현상에 의미 따위는 부여하지 않고 살인과 은닉의 그 모든 과정을 받아들인 후,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의 치열한 대립을 그저 즐기는 방향으로 책을 읽는 것이 더 낫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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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초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긴* | 2007.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영화로도 유명한 싸이코.당시엔 난 영화에 원작이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원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니 작가가 이 분이셨군. 로버트 믈록의 단편은 꽤 읽었지만 역시 싸이코가 최고가 아닐까 놀라운 점은 실제로 있었던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었다니.. 내용은 추리소설에서 많이 보여졌던 내용이라(아마 싸이코가 시초아;
리뷰제목

영화로도 유명한 싸이코.당시엔 난 영화에 원작이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원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보니 작가가 이 분이셨군.

로버트 믈록의 단편은 꽤 읽었지만 역시 싸이코가 최고가 아닐까

놀라운 점은 실제로 있었던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었다니..

내용은 추리소설에서 많이 보여졌던 내용이라(아마 싸이코가 시초아니었을까)

별 새롭지는 않았다. 그건 싸이코를 늦게 알았던 나의 잘못,,

그러나 중요한건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기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요새 다중인격이란 모티브는 신선한 점이 없지만 현재 읽어도 촌스럽지 않게 전개해 나간다. 책을 읽기 전에 범인이 누구라고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읽는 중에 오는 혼란함..내가 알고 있는게 확실한가?라는 의문이 올 정도로 말이다.

싸이코가 그런 점에서 뛰어나고 후에 나온 추리소설에 귀감이 되지 않았나 싶다.

역시 내가 이래서 추리소설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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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06.01.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히치곡의 대표작 ''싸이코''의 원작소설인 싸이코는 그 시대 때 스릴러와는 다른 긴장감, 그리고 한 인간으로 표현된 인간의 추악한 가식을 리얼리티하게 보여준 소설이다. 그렇지만 스릴러와 호러물을 너무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결과가 뻔하다고 밖에 느끼고 흥비를 잃어버릴거다. 실은 필자도 그런 결과를 생각하다 딱 일치하여 실망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그에 속도감있는;
리뷰제목
히치곡의 대표작 ''싸이코''의 원작소설인 싸이코는 그 시대 때 스릴러와는 다른 긴장감, 그리고 한 인간으로 표현된 인간의 추악한 가식을 리얼리티하게 보여준 소설이다. 그렇지만 스릴러와 호러물을 너무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결과가 뻔하다고 밖에 느끼고 흥비를 잃어버릴거다. 실은 필자도 그런 결과를 생각하다 딱 일치하여 실망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그에 속도감있는 전개와 스릴 넘치게 하는 이야기 구성은 내가 꼭 노먼의 살인을 엿보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하는만큼 강하고 매력적이였다. 시간도 하루를 넉넉하게 잡고 본다면 3시간정도면 될 것이다. 별 부담없이 빠르게 호러/스릴물을 읽고 싶다면 ''싸이코'' 추천하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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