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06월 08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134*204*30mm |
ISBN13 | 9780553509977 |
ISBN10 | 0553509977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14년 06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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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134*204*30mm |
ISBN13 | 9780553509977 |
ISBN10 | 0553509977 |
KC인증 | ![]() 인증번호 : - |
Wonder (미국판)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원더' 원작 소설
7,000원 (36%)
Inside Out and Back Again : 2012 뉴베리 아너 수상작
6,960원 (35%)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5,600원 (41%)
「뉴욕타임스」 22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 19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어거스트는 열 살이 될 때 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거스트가 얼마나 똑똑하고 재미있고 섬세한 아이인지 알기도 전에 겉모습만 보고 놀리거나 피해다닙니다. 하지만 어거스트는 자신의 장애와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극복해냅니다. 그 곁에는 사랑을 주는 가족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거스트의 파란만장한 1년간은 어거스트와 누나 비아, 친구 서머와 잭, 누나의 친구 저스틴과 미란다까지 모두 여섯 사람의 시점으로 그려지는데, 이들의 속마음과 갈등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사실적이고 복합적인 소설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냥 아이' 어거스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지켜보면서, 생각할 거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My name is August. I won't describe what I look like. Whatever you're thinking, it's probably worse.' Auggie wants to be an ordinary ten-year-old. He does ordinary things - eating ice cream, playing on his Xbox. He feels ordinary - inside. But ordinary kids don't make other ordinary kids run away screaming in playgrounds. Ordinary kids aren't stared at wherever they go. Born with a terrible facial abnormality, Auggie has been home-schooled by his parents his whole life. Now, for the first time, he's being sent to a real school - and he's dreading it. All he wants is to be accepted - but can he convince his new classmates that he's just like them, underneath it all? Wonder is a funny, frank, astonishingly moving debut to read in one sitting, pass on to others, and remember long after the final page. |
1월에 구입하고 이제서야 완독했어요. 영화를 보기 위해서 책으로 읽으라고 한건데, 영화보는 내내 '책이 더 재밌다' , '책이랑 내용이 다르다' , ' 책이랑 캐릭터도 다르다', '책이랑 전개 순서도 다르다' 등등.. 엄청 떠들어대더라고요? ㅎㅎㅎㅎ
암튼, 아들은 책을 중등 되고 바쁜 시간 쪼개서 3주 가량이 걸려서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이 책 읽을때만큼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는데, 그때가 참 좋았다 싶네요. 재밌어 해서 다행이에요
원서읽기 추천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책이 아닐까 싶다. 잔뜩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으나 어린 아이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중간중간 많이 답답했다. 매 파트별로 서술자가 바뀌는데 이러한 전개 방식이 재미있다. 처음에는 얼굴에 결함이 있는 원더만 불행해보였으나 매 파트가 바뀌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씩 아픔과 문제를 갖고 살아가는 걸 보고 깊은 공감을 얻었다.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중간에 의학적 용어가 많이 나와서 좀 스트레스받았다. 그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원서읽기 입문으로 좋은 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