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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3
eBook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3

: 대학병원편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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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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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6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1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101쪽?
ISBN13 978895096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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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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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혁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했다. 1995년부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에서 연수하였고 부인종양학을 전공했다. 진료지원실, 기획조정실에서 보직을 하였고 현재 감사실장이다. 피터 드러커를 배우며 의료인의 사명실천, 공헌을 통한 행복을 공부하고 있다.
저자 : 안근용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Healthcare 전문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지식과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실제 병원에 적용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바꾼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전문가이다.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1권, 2권을 감수했다.
저자 : 제원우
생각탐험가. 인간정체성에 자연주의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 조직 나아가 사회의 행복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헬스케어 컨설턴트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며 (주)디씨젼파트너스 대표 시절 국내 최고 병원 및 제약회사를 컨설팅한 바 있다.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1권, 2권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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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개인기가 아니라 공헌의지가 있는 팀워크가 조직의 성과를 내는 지름길이라 피력하였다. 공헌의지란 ‘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조직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조직이 성과 달성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병원은 ‘명의교수’를 위해서 존재하는 곳은 아니다. ‘명의 교수’가 병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병원의 의사결정 체계와 제도를 따라야 한다. 한 명의 독불장군은 다른 부서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리며 최종적으로는 조직의 성과에 악영향을 미친다.
(…) 병원에 소속되어 있는 의사는 개원의가 아니다. 소속 병원 전체의 성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가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계속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 병원장은 의사이기 이전에 경영자라는 말이 있고 경영자로서의 직분을 인식해야 하듯이 임상과장, 교수 역시 의사이기도 하지만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직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성과가 높고 낮음을 중심으로 큰소리를 낼 수 있다면 동물들의 세계와 다름없다.
---「교수가 치료하는 것인가? 병원이 치료하는 것인가?」

최고를 지향하는 의사라면 환자마다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얼마나 환자를 잘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그 의사의 최고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교수들의 진료가 이러한 환자 중심적 유연성으로부터 벗어나 경직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턱없이 비싼 시술을 고집하는 불찰로 다른 병원을 가야 한다거나 무리해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을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무엇이 최고의 진료인가?」

병원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다시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인데 적어도 행복을 전파해야 하는 사람들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인이 미치는 파급효과보다는 조직차원에서 미치는 파급효과가 더 크고 오래가기 때문에 조직 차원에서 행복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어 낸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았기에 스승이 필요했다. 저자들의 공통점은 피터 드러커의 책을 즐겨 읽고,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조직과 행복의 관점에서 드러커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답을 찾아가고자 했다. 어쩌면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생각들 중에서 우리가 찾은 아주 작은 단서들의 모음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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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교수들을 ‘살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박건춘(아산재단 의료원장)

기업과 달리 병원은 오랫동안 생산성이라는 단어와 동떨어진 경영을 하고 있었다. 사람을 치료한다는 숭고한 이념이 생산성이라는 단어를 덮은 것이다. 그렇지만 숭고한 일을 한다는 것과 일을 효과적으로 한다는 것이 상호배치되는 일은 아니다. 이 책은 기존의 의료계에 효과성이란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의료인들이 효과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고객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입장에서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를 물어볼 것이다. 이 책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
- 한근태(한스컨설팅 대표)

빼야 할 내용이 없다. 행복한 의대교수가 될 사람에게만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 올바른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의학도라면 꼭 읽어야 할 내용들이다. 현재 배우고 있는 의학도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의학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전공의, 전임의, 교수들도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보다 훌륭한 의사를 만들기 위하여 준비하고 고쳐야 할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저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 이철(울산대학교 총장)

피터 드러커 선생님이 살아 계셔서 이 책을 본다면 얼마나 기뻐하실지 상상이 될 정도다. 그렇다. 피터 드러커는 살아 있다. 앞으로도 이 책과 같이 각 산업에서 생생하게 접목되는 사례가 늘어나길 바란다.
장영철(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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