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12399
ISBN10	898871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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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서혜영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3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1986년에 츠쿠바 대학을 졸업했으며, 1992년에 동 대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미국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일했다. 치바대학 교육학부 강사, 교육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메이지 대학 문학부 조교수이며, 교육학 박사이자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니힐리즘과 싸우는 카운슬러라 자칭하는 그는 98년 9월부터 일본 트랜스퍼스널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 학회를 쾌락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괴로움을 느끼거나 자기 나름대로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프랭클 심리학에 기초한 긍정적인 인생론을 설파하며, 저작과 강연을 통해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데 끊임없이 매진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일본 카운슬링 학회가 인정하는 교육 카운슬러이자 교육 카운슬러학회의 이사, 학교심리사의 자격을 가졌으며, 교사를 지지하는 회의 대표, 일본산업 카운슬러 학회이사, 일본 학생지도학회상임 이사 등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카운슬러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허무함’의 심리학』,『프랭클 심리학 입문, 어떤 때라도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칼 로저스 입문, 내가 ‘나’가 된다고 하는 것』,『카운슬러가 말하는 나를 바꾸는 ‘철학’』,『사는 가치발견의 심리학』,『중학교 마음을 키우는 수업 베스트』,『초등학교 마음을 키우는 수업 베스트』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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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실은 대부분 기본적인 인생철학이 어떤가 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늘 불만에 찬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별것 아닌 행운을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환한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p.79

변하고 싶어하면서도 변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는 인생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p.84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자신의 병이나 운명만이 아닙니다. 운명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덮치는 사건도 우리는 함께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p.184

아무리 절망적인 느낌이 들 때도 인생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어떤 인생에도 반드시 살 만한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은 그 사람이 그 의미를 발견하여 실현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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