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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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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15g | 148*210*30mm
ISBN13 9788971991060
ISBN10 89719910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년 옥중 생활에서 길어올린 故신영복 선생의 사색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류혜숙 ruru100@yes24.com
운동은 체력을 단련시키지만 사색은 정신을 단련시킨다. 절박함 속에서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대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사람은 끊임없이 마음을 갈고 닦을 줄 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환경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나약한 변명을 뛰어넘어, 인간을 위대하게 하는 정신력의 승리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메시지이다.

신영복 선생의 옥중 서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당시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신영복 선생이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뒤, 감옥에서 20년을 보내면서 친지와 가족들에게 쓴 편지와 단상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죄목에 대한 시비와 논란은 제쳐 두고라도, 파릇한 이십대 청춘에 감옥에 들어가 머리가 희끗한 중년이 되어 출소하기까지, 그 철저한 차단의 고통을 원숙한 삶의 성찰로 풀어낸 사색의 흔적들은 많은 사람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읽은 사람이 가까운 사람에게 계속 하여 권하는 귀중한 책이 되었다.

1968년부터 1988년까지 휴지며 엽서에 또박또박 써 내려간 길지 않은 편지 속엔 저자가 하루하루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정돈하며 가꾼 삶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다. 거기엔 어떠한 사상 전수나 교훈도 없고, 지식이나 현학도 보이지 않는다. 가장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하루하루를 단정히 돌보며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기도하는, 사색적 인간의 진솔함이 묻어날 뿐이다.

불신과 허구의 외형, 그 바닥엔 소외된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 황량한 곳, 마음을 열지 않고, 입마저 열지 않는 교도소의 음울한 분위기는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하거나 좌절감에 빠뜨리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힘들다고 불평하거나 원망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성찰의 과정으로 삼는다. “어느 곳에 몸을 두고 있든 배움의 재료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일은 없”다는 믿음으로 20년의 수감 생활을 은둔과 칩거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넓혀 가는 배움의 시간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신영복 선생은 결코 많은 책을 읽으려 하지 않았다. 일체의 실천이 배제된 조건 하에서는 책을 읽는 시간보다 차라리 책을 덮고 읽은 바를 되새기며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글이 타인의 심금을 울릴 만큼 진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러한 자기 수양을 통해 생각 하나하나가 명징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이다.

높고 낮음의 기복 없이 초지일관 조용하고 안정된 톤으로 진행되는 깊은 사색의 편린을 보면서 인간이 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세상과 격리된 감옥 안에서 사각형의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다듬어 온 그 말끔한 정신을 보면서, 혼자 있는 시간만이 사람을 성찰시킨다는 말, 꼬박꼬박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말을 조용히 되새겨 본다. 그 말은 혼자 살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하되 자신의 내면 속으로 들어갈 시간 역시 마련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공허한 관념이 아니라 발전의 토대가 되는 힘으로서의 사색, 지식은 책 속이나 서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리된 경험과 실천 속에 있다는 것, 사람과 사람 사이의 높은 장막을 거두어 내고, 더불어 함께 할 때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낼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 신영복 선생의 나직하고 조용조용한 목소리는 가끔씩 못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것들을 돌아보게 해 준다. 더불어 세상과 고립된 공간에서 20년간의 세월을 단지 흘려보내지 않고, 고매한 자기 수양으로 쌓아 둔 저자의 자유로운 정신 앞에 인간에게 왜 사색이 필요한지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것이다. 묵묵한 자기 고백 속에 담겨진 진솔함과 따뜻함, 인간에 대한 애정이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며 사색의 여로를 마련해 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창살 너머 하늘
형수님께 여름다운 더위도 벌써 8월 하순, 며칠 후면 처서입니다. 창살 때문에 더 먼 하늘에는 크고 흰 구름이 일요일의 구름답게 바쁠 것 하나 없이 쉬고 있습니다. 오늘은 벽에 머리를 기대고 '신동엽의 시'를 읽어봅니다.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산으로 갔어요. 그리움은 회올려 하늘에 불붙도록. 뼛섬은 썩어 꽃죽 널리도록. 바람 따신 그 옛날 후고구렷적 장수들이 의형제를 물던, 거기가 바로, 그 바위라 하더군요.'
1980.8.17
--- p.156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사실, 자기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미움받는다는 사실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더욱이 그 미움의 원인이 자신의 고의적인 소행에서 연유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존재 그 자체 때문이라는 사실은 그 불행을 매우 절망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미워하는 대상이 이성적으로 옳게 파악되지 못하고 말초감각에 의하여 그릇되게 파악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알면서도 증오의 감정과 대상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자기혐오에 있습니다.
--- p.329
이번 이사 때 가장 두고 오기 아까웠던 것은 '창문'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능선과 오뉴월 보리밭 언덕이 내다보이는 창은 우리들의 메마른 시선을 적셔주는 맑은 샘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창문'보다는 역시 '문'이 더 낫습니다. 창문이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문은 힘찬 실천의 현장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그 앞에 조용히 서서 먼 곳에 착목하여 스스로의 생각을 여미는 창문이 귀중한 '명상의 양지'임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결연히 문을 열고 온몸이 나아가는 진보 그 자체와는 구별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형수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p.194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단다. 걸음이 빠른 토끼가 느림보 거북이를 훨씬 앞섰지. 그런데 토끼는 거북이를 얕보고는 도중에서 풀밭에 누워 잠을 잤다. 그러다가 그만 거북이한테 지고 말았다. 거북이를 얕보고 잠을 잔 토끼도 나쁘지만 그러나 잠든 토끼 앞을 살그머니 지나가서 1등을 한 거북이도 나쁘다. 잠든 토끼를 깨워서 함께 가는 거북이가 되자. 그런 멋진 친구가 되자.
--- p.103 화용, 민용, 두용에게 보내는 편지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여름 징역의 열 가지 스무 가지 장점을 일시에 무색케 해버리는 결정적인 사실 - 여름 징역은 자기의 바로 옆사람을 증오하게 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은 잔지 37도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
--- p. 6
수많은 공간과 그것의 지극히 작은 일부를 채우는 64kg의 무게, 높은 옥담과 그것으로는 가둘 수 없는 저 푸른 하늘의 자유로움을 내면화하려는 의지.... 한마디로 닫힌 공간과 열린 정신의 불편한 대응에 기초하고 잇는 이러한 관계는 교도소의 구금 공간과 제가 맺어야 할 역설적 관계의 분질을 선명하게 밝혀줍니다. 그것은 길들여지는 것과는 반대 방향을 겨냥하는 이른바 긴장과 갈등의 관계입니다. (중략) 비단 갇혀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많은 사람들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튼튼한 연대감이야말로 닫힌 공간을 열고, 저 푸른 사늘을 숨쉬게 하며...., 그리하여 긴장과 갈등마저 넉넉히 포용하는 거대한 대륙에 발 딛게 하는 우람한 힘이라 믿고 있습니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아픔'을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인가 봅니다.
--- pp.286-287
상처가 아물고 난 다음에 받은 약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너무 늦고, 도리어 그 아프던 기억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시기가 엇갈려 일어난 실패의 사소한 예에 불과하지만, 남을 돕고 도움을 받는 일이 경우에 따라서는 도움이 되기는 커녕 더 큰 것을 해치는 일이 됩니다.
--- p.243
사람들은 누구나 어제 저녁에 덮고 잔 이불 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하는 법이지만 어제와 오늘의 중간에 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큼직한 가능성, 하나의 희망을 마련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 p.45 하룻밤의 어둠중에서
눈이 내리면 눈 뒤끝의 매서운 추위는 죄다 우리가 입어야 하는데도 눈 한번 찐하게 안 오나, 젊은 친구들 기다려쌓더니 얼마 전 사흘 내리 눈 내리는 날 기어이 운동장 구석에 눈사람 하나 세웠습니다.
옥뜰에 서 있는 눈사람. 연탄조각으로 가슴에 박은 글귀가 섬뜩합니다.
'나는 걷고 싶다.'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깨닫게 하는 그 글귀는 단단한 눈뭉치가 되어 이마를 때립니다.
--- 2002/08/26 (dabida)
그러나 이 모든 사색이 머리 속의 관념으로서만 시종(始終)하는 것이고 보면, 앞뒤도 없고 선후도 없어 전체적으로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나는 나의 내부에 한 그루 나무를 키우려 합니다. 숲이 아님은 물론이고, 정정한 상록수가 못됨도 사실입니다. 비옥한 토양도 못되고 거두어줄 손길도 창백합니다. 염천과 폭우, 엄동한설을 어떻게 견뎌나갈지 아직은 걱정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 나무는 나의 내부에 심은 나무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가슴을 헤치고 외부를 향하여 가지 뻗어야 할 나무입니다.
--- p.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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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마력과 매력은 뜨겁고 강한 이야기를 낮고 조용하게 하는 데 있다. 그러면서도 뜨거움을 자각케 하고 정의로움을 일깨우는 힘을 발휘한다. 그건 바로 깊고 진솔한 사색의 결과다. 그분은 웅변과 글이 어떻게 다른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의 인간다운 삶과 길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또한 ‘민중체’로 이름 붙여진 그분의 붓글씨와 함께 ‘신영복체’라고 해야 할 그분의 속 깊고 부드러우며 단아한 문장은 누구나 보고 배워야 할 높은 경지의 문학이다.
조정래 (소설가)
오늘까지 우리나라에서 나온 수상 혹은 수필문학에서 내가 읽어본 한에서는 이 저서만큼 탁월한 저서를 읽어본 일이 없다. 마치 공자의 『논어』를 읽는 맛이고, ‘파스칼’이나 ‘몽테뉴’의 수상을 읽는 듯이 한 구절 한 구절이 깊이 있게 그리고 따뜻하게, 동시에 고도의 비극미를 수반한 채 스며드는 그런 글이다. 이 글은 스타일 면에서부터 읽는 사람을 압도한다. 고도의 절제, 속삭이는 듯하면서 절절하고 그리고 강건한 정신, 첫 한 구절을 읽는 순간 우리는 실제로 태백산 근처 하늘 높이 지나가는 고압선에 닿은 것 마냥 꼼짝 못하고, 인간살이의 근원으로 휘말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호철 (소설가)
신영복 선생의 옥중 서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만난 것은 여간 큰 축복이 아니다. 감옥에서 20년 20일을 복역하시는 동안 불신과 절망과 증오가 한이 되고도 남았을 법한데, 용케도 선생은 그 독초들을 뽑아내고 믿음과 바람과 사랑의 씨앗을 가꾸셨다. 내 주변 여러 친지들 가운데 선생의 글을 읽고 울지 않은 이가 없고, 한국의 노신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으니 이보다 더한 찬사가 어디 있겠는가.
정양모 (신부, 서강대 교수)
그 세월 자체로도 우리의 가슴을 저미는 20년 징역살이 동안 땅에 묻은 살이 삭고 삭아 하얗게 빛나는 뼛섬을 꺼내놓듯이 한 젊음이 삭고 녹아내려 키워낸 반짝이는 사색의 기록이 바로 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이것은 책의 모습을 띤 무량한 깊이를 지닌 삶의 초상이다.
김명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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