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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처럼 설득하라

리뷰 총점7.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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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47461
ISBN10 89010474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1부 목표는 정확하게, 표현은 간결하게
1. 심리적 측면을 정복하라 / 2. 긴장감을 에너지로 활용하기 / 3. 쟁점을 3가지 이상 늘어놓지 않는다 / 4. 정보를 일관성 있게 전달한다 / 5. 말은 길게 끌수록 불리하다 / 6. 30초 안에 분위기를 장악하라 / 7. 풍부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말을 만든다 / 8. 인용문이 정곡을 찌른다

▷ 2부 감성 코드를 장악하라
9. 말에 생생한 감정을 불어넣는다 / 10. 감정이입의 효과를 이용한다 / 11. 열정적인 말이 마음을 움직인다 / 12. 웃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13. 말보다 강한 침묵 효과 / 14. 소개말이 청중의 관심을 좌우한다 / 15. 마무리도 기술이다

▷ 3부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16.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춘다 / 17. 청중 프로파일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다 / 18. 상대의 반응을 예측하고 대비한다 / 19. 눈을 잘 맞추는 것도 대화의 기술 / 20. 프로는 시간 관리에 실패하지 않는다 /21. 질문 시간을 활용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든다

▷ 4부 보디랭귀지로 분위기를 고조시켜라
22. 믿게 하려면 자신 있게 말하라 / 23. 보디랭귀지로 설득의 효과를 높인다 / 24. 제스처는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 25. 시각자료는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이다 / 26. 시각자료를 전문가처럼 다룬다 / 27. 마이크 자신감을 가져라

▷ 5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28. 성공의 비결은 언제나 모방 / 29. 목소리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 30. 성공을 부르는 자기암시 활용법 / 31. 비디오 녹화로 피드백 구하기 / 32. 당신의 설득력을 훼손하는 나쁜 버릇 / 33. 충분한 준비가 성공을 부른다 / 34. 원고를 완전 정복한다 / 35. 완벽한 암기는 역효과를 부른다 / 36. 시간?장소 등의 세부 사항을 점검한다

▷ 6부 게임의 규칙을 장악하라
37. 게임에서 이기려면 게임의 규칙을 꿰뚫어야 한다 / 38. 힘과 열정으로 말한다 / 39. 논리적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설득한다 / 40. 설득력 있는 마무리

저자 소개 (2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뎀시(David J. Dempsey)
법학박사이자 공판전문 변호사. 현재 법률회사인 콜맨 & 뎀시의 공동대표. 조지아 주 애틀랜타 소재 오글레소프 대학(Oglethorpe University)에서 대중연설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5년 동안 전문 연설가로서 명성을 쌓아왔으며, 1987년과 2000년, 조지아 주에서 열린 국제스피치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임직원을 상대로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치는 강사 및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안진환
현재 경제 경영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 출강했으며, 인트랜스 번역원과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원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이 있으며, 역서로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리눅스 그냥 재미로』, 『포지셔닝』, 『빅브랜드 성공의 조건』, 『승리의 열정』, 『기업혁신의 법칙』, 『허브 코헨의 협상의 법칙2』, 『애덤 스미스 구하기』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TV 토론,
부시는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서부터 패배했다.


2004년 10월,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존 케리는 생방송 TV 토론 하나로 줄곧 열세에 처해 있던 선거 판세를 일거에 뒤집었다. 많은 선거 방송 전문가들은 이 승리의 원인을 현 미국 대통령인 부시의 ‘토론 실패’에서 찾는다. 화가 나고 불쾌한 표정, 대통령다운 의연함의 부재, 말 더듬기……. 부시는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서부터 케리에게 지고 들어갔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이기고 있던 선거였음에도 단 한번의 연설에서 실패해 낙선한 사람도 있다.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는 TV로 중계되는 민주당 전당 대회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자신의 말에 도취되어 ‘잠시 멈춤’이라는 연설의 기본 법칙을 어겨 많은 유권자를 잃었다고 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의 ‘화려한 논리’와 언변은 청중들이 그를 말만 잘하고 똑똑하기만 한 정치인으로 여기게 했을 뿐이다. 반면 가슴을 울리는 연설과 특유의 친밀한 태도로 ‘커뮤니케이션의 귀재’라고 불리었던 전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자신이 선택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생생한 감정을 불어넣으며 청중에게 다가갔다. 그는 분명 논리적인 연설을 하기도 했지만, 설득하려는 대상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느끼며 연설하고 대화했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다.

“만약 내가 가진 소유물 중에서 단 한 가지만을 빼고 모두 빼앗길 입장이라면, 나는 ‘말하는 능력’을 선택할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잃었던 모든 것들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는 대니얼 웹스터의 말처럼 말하는 기술은 현대인들의 삶에서 핵심적인 능력의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어떻게 설득하고,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승리해야 할까? 한 번의 토론과 연설의 실패로 많은 것을 잃어버린 유명 정치인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들은 현장과 생활에서 ‘말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매일매일 깨닫고 있다.
대화에서나 토론 혹은 프레젠테이션, 설득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들려주는 설득 화술 40가지

재판장에서 판사와 배심원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협상을 승리로 이끄는 성공하는 변호사들의 설득 비결은 무엇인가? 말 한 마디로 고집스런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 원하는 목적을 얻어내고야 마는 그들만의 대화의 기술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은 설득과 대화, 프레젠테이션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비결을 밝히고 있다. 변호사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약한 저자는 직접 체험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잘나가는’ 변호사들이 어떻게 상대를 휘어잡아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게 만드는가를 들려준다. 성공하는 변호사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짧고 강하게’ 말함으로써 30초 안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논리와 감성의 적절한 조화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여 마지막 한 마디까지 열정을 담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처럼 성공하는 변호사들만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의 비법’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선사해준다.

모든 것을 잃어도 말하는 기술 하나만 장악하면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고 설득과 대화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7.0

혜택 및 유의사항?
남을 설득하는것이 정말 쉬워집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초*렛 | 2008.02.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책에는 정말 사람을 설득할수있는 좋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들어있으니 학생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읽어두면 성공하기위하여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도 알수있습니다. 변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쯕 읽어보아도 나쁘지 않을 책입니다.;
리뷰제목

이책에는 정말 사람을 설득할수있는 좋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들어있으니 학생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읽어두면 성공하기위하여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도 알수있습니다.

변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쯕 읽어보아도

나쁘지 않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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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에 관하여 나쁘지 않은 책이지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북****구 | 2005.11.3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법학이다 보니 그중에서 치열한 법정싸움을 다룬 'Boston Justice'나 'Ally Mcbeal'이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잭 니콜슨'을 심문하는 '톰 크루즈'가 인상적인 '어 퓨 굿맨'을 떠올릴 수도 있겠군요. 미국에서 법정 드라마나 법정 영화가 심심찮게 제작되는 이유는 바로;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법학이다 보니 그중에서 치열한 법정싸움을 다룬 'Boston Justice'나 'Ally Mcbeal'이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잭 니콜슨'을 심문하는 '톰 크루즈'가 인상적인 '어 퓨 굿맨'을 떠올릴 수도 있겠군요. 미국에서 법정 드라마나 법정 영화가 심심찮게 제작되는 이유는 바로 배심원제 때문입니다. 법률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시민의 법상식에 입각한 사법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배심원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변호사, 검사의 현란한 화술이 동원됩니다. 저자는 변호사이기도 하며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입니다. 본인의 법정 경험을 다른 방면으로도 잘 재활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태평양 건너 우리나라에는 배심원제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구두변론보다는 서면변론 중심이기 때문에 한국의 재판은 정말 무미건조합니다. '개정하겠습니다. 원고측 변호사 말씀하세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피고측 변호사 말씀하세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개정은 언제입니다. 땅땅땅' 조금 과장되게 소개하자면 이런 식인 것이죠. 그런 까닭에 한국독자들에게 이런 컨셉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올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조금 의아스러운 것은 이 책이 설득이나 협상에 관한 책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죠. 물론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이 설득이긴 하지만 1대1이 아니라 1대다수를 상대로 하는 것이니 만큼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프레젠테이션에 관하여 꽤 참고할만한 쏠쏠한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1대1 설득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에게는 엉뚱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책 제목이 참 의뭉스럽네요.   인상깊은 구절 :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인 아이작 스턴에게 누군가 물었다. 어차피 정확한 음정을 올바른 순서에 따라 연주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위대한 연주자와 능숙한 연주자를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이냐고. 이에 대해 그가 내놓은 대답은 암시하는 바가 크다. "중요한 건 음정이 아니라네. 음정과 음정 사이의 간격이지." 이와 마찬가지로 말할 때도 때를 잘 맞춘 정지, 곧 침묵은 그 효력이 엄청나다. 침묵으로 인한 정지는 청중에게 방금 한 말에 집중하여 되새길 수 있게 하고, 이제 무언가 대단히 중요한 걸 말하려 한다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또한 침묵은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하나의 프레젠테이션에 몇 개의 쟁점을 포함시켜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규칙이 없다. 하지만 요점이 많을수록 그 효과는 떨어지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청중은 요점을 일일이 들어줄 만큼 인내심이 많지 않으며 사람의 집중력은 수분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해 모든 걸 다 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그 모든 걸 알아야 한다거나 알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더구나 너무 많은 쟁점을 늘어놓고 듣는 이들을 질리게 해버리면, 오히려 몽롱한 인상만 남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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