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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소녀

[ 양장 ]
엑토르 말로 저 / 원용옥 역 | 궁리출판 | 2004년 09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7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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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740g | 148*210*35mm
ISBN13 9788958200178
ISBN10 89582001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졸지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잃고, 부모님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유일한 혈육인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한 뻬린느. 그러나 할아버지를 만나서도 정작 그 앞에서 떳떳이 손녀라고 나설 수 없었다. 건강이 극도로 약해진 할아버지는 앞을 못 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집 없는 소녀』는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한 순수한 소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아기자기한 모험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품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뻬린느와빨리꺄르
드디어 빠리에
아픈 엄마 옆에서
팔려가는 빨리꺄르
엄마를 떠나 보내고
고약한 빵집 여주인
도둑들을 목격하다
무서운 뇌우
자작나무 줄기를 씹어보다
구원의 손길
마로꾸르를 향해
회장님의 앞을 못 보다니!
"나는 성공할 거야…"
잠 못 드는 밤
작은 섬 안의 오두막
공장에서 일을 하다
공자에서 다친 로잘리
오두막은 뻬린느의 희망봉!
갈대로 멋진 운동화를 만들다
이번에는 셔츠를!
맛난 오리알 요리
오두막 출제
임시 통역관
우연한 행운이 기회가 될까?
회장님이 던진 질문
회장님의 비서
뻬린느가 거짓말을?
복잡한 관계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
다카에서 온 편지
불행한 회장님
회장님 성에서의 첫날
제대로 된 공부를 하다
시험을 당하는 뻬린느
무조건적인 사랑
끔찍한 소식
쓸쓸한 장례식
갑작스런 화재
새로워지는 마을과 공장
드디어 할아버지 품으로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엑토르 말로 Hector Malot
1830년 5월 20일 노르망디의 라 부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에서 법학공부를 하다가 공증인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곧 그만두고 문학에만 전념했다. 1859년 첫번째 소설인 <연인들>을 출간했고, 이 책은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평생 70여 편의 작품을 썼는데, 가장 잘 알려진 소설로는 <로맹 깔부리의 모험담>(1869), <집 없는 아이>(1878), <여동생>(1882), <어머니>(1890), <집 없는 소녀>(1893) emddl dlTek. 1907년 7우러 17일에 프랑스 근교의 퐁뜨네이-수-브와에서 숨을 거두었다.

일찌기 앙드레 말로는 엑토르 말로가 프랑스의 대표적 천재작가인 발자크 그리고 에밀 졸라와 동시대를 사는 불운을 겪었다고 안타까워했지만, 그 둘의 작품들이 아름값만큼 널리 읽혔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엑토르 말로의 <집 없는 아이>는 걸작 성장소설로 자리잡아 전세계 사람들에게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집은 우리에게 희망이다.
가족은 우리에게 사랑이다.
완역으로 다시 읽는 영원한 고전 『집 없는 소녀』!

『집 없는 소녀』도 『집 없는 아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최고 권위 협회인 아카데미 프랑세즈(한림원)의 상을 받았고, 1966년에는 이브 자미아끄가 영화로 만들었으며, 일본에서는 만화영화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앙리 라노스(Henri Lanos)의 삽화가 수록된 플라마리옹 출판사(1929) 판본을 완역한 것이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요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자 엑토르 말로는 ‘의지’라고 대답했다. 또 자신에게 가장 큰 불행은 무엇이겠느냐는 질문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두 가지 대답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불행한 일을 겪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럴 때 작가는 그 상황을 포기하거나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해결해나가고 개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큰 원동력은 다름아닌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 주제들은 『집 없는 소녀』에도 잘 나타나 있다.

『집 없는 아이』의 완역본이 나온 지 거의 1년 만에 『집 없는 소녀』의 완역본이 선을 보인다. 딸을 위해 『집 없는 아이』를 쓴 엑토르 말로는 15년 후에 이번에는 손녀를 위해 『집 없는 소녀』를 썼다. 『집 없는 아이』와 쌍벽을 이루는 작품 『집 없는 소녀』는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잃어버렸던 가족을 찾아간다는 점,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불운 등을 만나지만 이에 맞서 이겨낸다는 점 등은 『집 없는 아이』과 같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이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집 없는 아이』의 레미가 기품있고 조용한 성격의 아이라면, 『집 없는 소녀』의 뻬린느는 힘든 상황에서도 밝고 명랑한 아이이다. 돈이 없어 결국 사랑하는 당나귀를 팔며 슬피 눈물짓기도 하고, 교활한 어른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도 꿋꿋하게 버티며, 버려진 오두막에서 건초더미로 침대를 만들고 행복해하기도 한다. 자연 속에서 감사하며 생활의 지혜를 스스로 깨달아가고 실천해가는 삶의 모습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나타난다. 즉,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뻬린느는 인내심과 지성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삶을 살아간다.

냉혹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회고발 소설!
이제 동화 속에 신데렐라는 더 이상 없다
지은이 엑토르 말로는 단지 거지가 왕자가 되고 어린 소녀가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는 동화적 요소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나라한 현실의 생활상도 강조하고 있다. 여주인공의 공장 생활을 토대로 끔찍한 상황에서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묘사하면서 지은이는 경제,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회적인 연구서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이 작품은, 산업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든 노동 조건 속에서 살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이렇듯 엑토르 말로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한 아이들 이야기를 담담히, 그러나 현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때로는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 모습에 조용히 눈물이 고이고, 때로는 어른들과 사회의 부당함에 불끈 주먹을 쥐기도 하며, 때로는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태도에 미소를 짓기도 한다. 또 아이들의 현명한 생각과 행동에 감탄을 하게 되고, 그래도 역시 아이들이다 싶게 순수한 모습에 잊고 있던 우리의 어린 모습을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완벽한 아이들이 아니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그 해답을 알아 척척 처리하는 아이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신,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소심함과 걱정, 두려움과 공포, 천진스러움과 부끄러움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이다.

세상의 풍파에 얻어맞고 넘어졌을 때, 자연의 가혹함에 쓰러졌을 때, 뻬린느는 먼저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을 한다. 남에게 손을 벌리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남을 해치거나, 도둑질이나 구걸 등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버티고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한 소녀의 힘!
작가는 우리의 주인공을 단순 동화의 구도 속에만 가둬놓지 않는다. 그 당시의 섬유산업과 노동자들의 힘든 삶의 조건 등과 함께 아이의 의지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성격을 형성해 가는지,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아버지의 따스한 시선을 간직하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며 공장의 근로자가 된 뻬린느는 마침내 공장의 창립자인 회장님의 우정까지 얻게 된다. 이런 산업과 경제, 사회적인 요소가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뻬린느의 오두막 생활은 우리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어간다. 우리에게 마치 동화 속 소꿉장난을 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뻬린느에게는 그것이 처절한 생활수단이었음에도 우리는 즐겁게 뻬린느의 여왕놀이에 함께 동참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꽃과 정원 그리고 성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가난에 찌든 노동자들을 오염시키는 술집이나 소비, 방종이 있다. 그 가운데 뻬린느는 공장에서 힘든 일을 하면서도, 자연 한가운데서 오리알로 요리를 하고, 갈대로 운동화를 만든다. 이 작품에서는 또한 자연 속에서 함께 사는 뻬린느를 통해 식물과 동물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더불어 사는지 깨닫게 해준다.

예전 같았다면 뻬린느는 이런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걱정하지 않고 둥지를 다 비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 겪은 슬픔으로 인해 뻬린느의 가슴 속에는 남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슬픔에 대한 애처로운 동정심이 생겨 자리잡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빨리꺄르에 대한 애정이 뻬린느로 하여금 모든 동물들에 대해 호감을 갖게 만들었다. 그건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감정들이었다.(259쪽)

이 작품에는 또한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 있다. 집은 우리에게 사랑인 것이다. 이 작품은 ‘가족과 함께……’라는 말로 작품의 끝을 맺는다. 그것은 이 가족이라는 것이 자연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후천적인 인위로 만들어진 것이든, 사랑으로 함께 하면 헤쳐 나가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뻬린느를 통해 이 사회가 진정 이웃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하겠다. 법이나 강요에 의한 가족의 사랑이 아닌, 함께 살며 자연스럽게 쌓인 애정이 바탕이 된 가족애, 더 나아가 이웃을 향한 배려와 보살핌의 소중함을 보면서, 우리에게 우리의 주위를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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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소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껌정드레스 | 2016.05.16 | 추천0 | 댓글2 리뷰제목
<집 없는 아이>로 유명한 작가 엑토르 말로가 1893년에 손녀를 위해 쓴 소설이다. 원제는 <En famille>로, '가족과 함께'라는 뜻이다. 해설에 따르면, <집 없는 아이>로 번역된 <Sans famille>와 운을 맞추기 위해 이렇게 알려졌기에 이에 따랐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뻬린느 역시 <집 없는 아이>의 레미 못지않게 의지가 강한 아동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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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아이>로 유명한 작가 엑토르 말로가 1893년에 손녀를 위해 쓴 소설이다. 원제는 <En famille>로, '가족과 함께'라는 뜻이다. 해설에 따르면, <집 없는 아이>로 번역된 <Sans famille>와 운을 맞추기 위해 이렇게 알려졌기에 이에 따랐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뻬린느 역시 <집 없는 아이>의 레미 못지않게 의지가 강한 아동이다. 프랑스를 방랑하다 가족을 갖게 된다는 기본 골격도 비슷하다. 심지어 부잣집 혈육임이 밝혀지는 것도. 다른 점은 뻬린느가 겨우 12세에 방적 공장에 취직하여 능력을 펼치고 인정받는 내용이 있는 점. 레미가 탄광촌의 아동 광부로 일하는 대목과 함께, 산업혁명기 아동 노동의 실상에 대해 인용하기 좋은 책이다. 저자는 별 사회고발 정신없이 당시 프랑스 현실과 가난한 아동의 실상을 보여준 것 같은데 그게 결과적으로 당대를 증언하고 고발하는 역할을 하게 된 점도 흥미롭다. 전체적으로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부분이 더 많다. 500페이지가 넘지만 한번에 읽힌다.

 

책 끝으로 가면 진짜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뻬린느는 재벌 방적공장의 손녀로 밝혀진다. 여기서 혼자만 해피하게 엔딩이 되지 않는다. 뻬린느가 건의한대로 탁아소, 병원, 학교, 기숙사 등이 세워져서 마을 전체가 복지 수준이 향상된다. 그러나 한편, 마을이 뵐프람 회장의 회사에 노동자를 낳고 키워 공급하는, 일종의 농노와 농토가 결합된 중세 영지처럼 변해가는 것도 주목해볼만 하다. 아크라이트 방적기를 도입한 공장 마을이나 허쉬 타운 등, 산업혁명 당시에 이런 곳이 실존했기에. 

 

<집 없는 소녀 펠리네>란 제목으로 일본 만화나 축약본 동화로 접한 분들이 많겠지만, 이 완역본으로 다시 읽어보시길 권한다. 발자크나 에밀 졸라와 동시대에 태어나서 작가적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운의 작가라고 하지만, 엑토르 말로의 작품이 앞서 대가들의 작품보다 지겹지도 않고 읽으면서 바로바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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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소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수산 | 2010.10.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4.0뻬린느라는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마차를 타고 파리로 진입하는 게 시작입니다. 뻬린느는 혼혈이라고 묘사된 것으로 보아 동서양의 혼혈이겠지요. 엄마는 매우 위독한 상황이고 결국 얼마 후 죽습니다. 뻬린느는 엄마가 마지막으로 부탁한 마로꾸르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117년 전의 상황인데도 사람의 행태는 현재와 비슷합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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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뻬린느라는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마차를 타고 파리로 진입하는 게 시작입니다. 뻬린느는 혼혈이라고 묘사된 것으로 보아 동서양의 혼혈이겠지요. 엄마는 매우 위독한 상황이고 결국 얼마 후 죽습니다. 뻬린느는 엄마가 마지막으로 부탁한 마로꾸르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117년 전의 상황인데도 사람의 행태는 현재와 비슷합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속이는 사람, 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로꾸르에서 로잘리라는 여자아이를 만나 뷜프랑 뺑다브완이 경영하는 공장에도 취직하게 됩니다. 일주일 벌이가 60수인데 골방 투숙료가 28수이고 아껴먹는 빵값이 28수이니 남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로잘리의 집에서 나와 비어있는 오두막에서 살아갑니다. 신발이나 옷 등도 급한대로 스스로 만들어 신고 입습니다. 그러다가 외국과의 연락관인 벤디드 씨가 앓아눕는 일이 벌어져 영어를 할 줄 알던 뻬린느(오렐리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가 불려가서 일을 잘 처리하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뷜프랑은 오렐리를 비서처럼 옆에 두게 됩니다. 아들 에드몽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던 것은 결국 아들이 사망했다는 공식 문서를 확인하기에 이릅니다. 에드몽의 장례식(예식일 뿐이지요)에는 친척 외에 소수의 사람만이 참석합니다. 백내장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뷜프랑은 소리로 알아차립니다. 마을에서 불이 나 탁아소에 있던 아이 몇이 죽는 일이 벌어졌을 때 뻬린느는 장례식에 참석하라고 말합니다. 뷜프랑은 그들이 오지 않았는데 왜 내가 참석해야 하냐고 묻지만 뻬린느는 우정이 우정을 낳는다고 말합니다. 결국 뷜프랑은 뻬린느의 제안대로 탁아소도 만들고 합숙소도 만들어 공원들의 처우를 개선합니다. 한편 비밀리에 계속된 단서를 추적하던 파브르는 뻬린느(오렐리)가 손녀임을 증명하는 증거를 찾아내어 오고 뷜프랑은 왜 숨기고 있었냐고 묻게 됩니다. 그러자 엄마가 말한 것처럼 사랑받기 전에는 나서지 않으려 했다고 말합니다.

다 읽고 나니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상당히 단편적이고 일부만 생각났지만 읽기는 읽었었네요. 2004년 인쇄본인데 2010년에 산 것을 보면 잘 팔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긴 몇 군데 오자가 눈에 띄더군요. 본디 집없는 소년을 사려다가 1권이 절판이여서 못 사고 같은 작가의 이 책을 그 때에는 안 읽은 것이라 생각하여 산 것인데 사길 잘했습니다.

100722/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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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 소녀 빼린느, 드디어 정체를 밝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자유 | 2006.03.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중학생이 된 딸아이가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몇번을 읽더니 독후감을 썼다. 어렸을 때 읽었던 집없는 아이보다 지금 읽은 집없는 소녀가 더 좋단다. 신문 기사 형식으로 쓴 독후감을 올려본다. 집없는 소녀 빼린느, 드디어 정체를 밝히다 최근 파브리씨(공장 관계자)가 여론에 밝힌바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파브리씨는 뷜프랑회장님(공장 주인)의 손녀를 찾았다고
리뷰제목
중학생이 된 딸아이가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몇번을 읽더니 독후감을 썼다. 어렸을 때 읽었던 집없는 아이보다 지금 읽은 집없는 소녀가 더 좋단다. 신문 기사 형식으로 쓴 독후감을 올려본다. 집없는 소녀 빼린느, 드디어 정체를 밝히다 최근 파브리씨(공장 관계자)가 여론에 밝힌바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파브리씨는 뷜프랑회장님(공장 주인)의 손녀를 찾았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빼린느(손녀)가 공장을 물려받게 될 것이라고 공포하였다. 몇달 전, 똑똑하고 지적인 소녀가 작은 마을, 마로꾸르로 왔고, 이 작은 소녀는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영어와 독일어를 통역하는 벤디트씨가 장티푸스로 고생할때 기술자들이 회장님께 찾아와 오렐리(가명)를 불러 통역을 하게 하였고, 그 후로 오렐리는 자신이 손녀라는 것을 감추고 회장님의 성에 살면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파브리씨가 아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오게되고 회장님이 자신의 손녀가 빼린느(실명)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온 7천명의 노동자 앞에서 빼린느가 자신의 손녀라는 것을 밝혔다. - 이** 기자 m*g*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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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appa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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