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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08이동
리뷰 총점8.9 리뷰 83건 | 판매지수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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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중남미소설 13위 | 소설/시/희곡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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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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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8g | 132*224*20mm
ISBN13 9788937461088
ISBN10 893746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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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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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원작소설. 사랑과 성을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멕시코 요리의 화려한 색깔과 달콤한 냄새가 시종일관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인간의 욕망을 잘 차려진 요리에 비유한, 밝고, 생동감 넘치는 소설.

1910년부터 1933년 무렵의 멕시코 시골 마을. 주인공 티타는 엄하고 강압적인 어머니 마마 엘레나의 세 딸 중 막내딸인데, 데 라 가르사 가문의 전통에 따르면 그녀는 죽을 때까지 어머니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티타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페드로를 처음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저자는 두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요리책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빌려서 에로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일 년 열두 달을 나타내는 열두 개의 장마다 각각 ‘장미 꽃잎을 곁들인 메추리 요리’, ‘차벨라 웨딩 케이크’ 같은 요리를 정해 놓고, 요리 만드는 법과 티타의 사랑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서 풀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월 크리스마스 파이
2월 차벨라 웨딩 케이크
3월 장미 꽃잎을 곁들인 메추리 요리
4월 아몬드와 참깨를 넣은 칠면조 몰레
5월 북부식 초리소
6월 성냥 반죽
7월 소꼬리 수프
8월 참판동고
9월 초콜릿과 주현절 빵
10월 크림 튀김
11월 칠레고추를 곁들인 테스쿠코식 굵은 강낭콩 요리
12월 호두 소스를 끼얹은 칠레고추 요리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마마 엘레나는 가족 전통을 이유로 티타와의 혼담을 거절하고, 페드로에게 맏딸인 로사우라와 결혼할 것을 종용한다. 페드로는 오직 티타와 가까이 있기 위해 로사우라와의 결혼을 승낙하고, 페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하는 티타는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을 위한 웨딩 케이크를 만든다. 이 케이크를 먹은 하객들은 티타가 느꼈던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과 슬픔을 느끼며 구토를 하게 되고, 결국 결혼식은 엉망이 된다. 페드로의 고백으로 티타는 그의 진심을 알게 되지만, 독수리처럼 매서운 눈을 가진 마마 엘레나의 감시 때문에 두 사람은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집안의 요리사가 된 티타는 오직 요리를 할 때만 자유로울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티타는 페드로에 대한 자신의 열렬한 사랑을 가득 담아 ‘장미 꽃잎을 곁들인 메추리 요리’를 만든다. 그 음식을 먹은 둘째 언니 헤르트루디스는 이것을 계기로 그동안 억눌러 왔던 성적인 욕망을 분출시키며 바깥으로 뛰쳐나간다.

헤르트루디스에게 그 음식은 최음제 작용을 일으킨 것 같았다. 다리에서부터 후끈한 열기가 올라왔으며, 몸의 가운데 부분이 간질거려서 의자에 제대로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불행히도 헤르트루디스는 샤워를 즐길 수 없었다.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어찌나 강했던지 나무판자가 뒤틀리면서 불이 붙었다. 헤르트루디스는 불길에 휩싸여서 타 죽을까 봐 너무 두려웠던 나머지,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샤워장에서 뛰쳐나왔다. …… 후안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말을 멈추지 않은 채로 몸을 숙이더니 헤르트루디스의 허리를 낚아채서 자기 앞에 앉혔다. 하지 만 자신과 마주보도록 앉힌 채로 함께 말을 타고 갔다. …… 전력 질주하면서 어렵사리 첫 번째 결합을 이루었을 때는 말의 움직임과 그 둘의 움직임이 하나가 되어 구분조차 가지 않았다.

이렇게 헤르트루디스 언니조차 집을 떠나버리고 난 후, 티타는 조카 로베르토에게 사랑을 쏟음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가고자 한다. 조카를 먹이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던지 처녀인 티타의 가슴에서는 젖이 나오고, 티타는 더욱더 친자식처럼 조카를 귀여워하게 된다. 그러나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 챈 마마 엘레나는 페드로 가족을 미국으로 떠나 보내고, 얼마 후 아무것도 먹지 못한 로베르토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티타는 충격으로 거의 실성한 상태가 된다. 그런 그녀를 집안이 주치의인 존 브라운은 사랑으로 치유시킨다. 존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던 티타가 결혼을 결심할 무렵, 마마 엘레나의 죽음으로 페드로 가족이 돌아오고 티타는 다시 페드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세월이 흘러 언니 로사우라마저 소화불량으로 세상을 떠나자 티타와 페드로는 그제서야 둘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페드로는 절정의 순간 심장마비로 죽고 만다. 홀로 남은 티타는 ‘사람은 누구나 몸속에 성냥갑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을 생각하며 성냥을 하나하나 씹어 삼키기 시작하고, 결국 두 사람의 몸은 불길에 휩싸인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작가 라우라 에스키벨은 티타와 페드로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요리라는 수단을 택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랑을 속삭일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묘사도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흡사하다. 요리를 중심으로 한 이러한 서술 방식은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 요리라는 소재가 독자의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감각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색색 가지 빛깔을 내는 멕시코 요리의 화려한 색깔과 춤을 추는 듯한 티타의 맷돌 가는 동작은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음식 냄새는 독자의 코를, 그릇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나 음식이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는 독자의 귀를, 때로는 매콤하고 때로는 새콤한 맛은 독자의 혀를,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밀가루 반죽 치대기나 티타의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대한 묘사는 독자의 촉각을 자극한다.

‘요리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페미니즘 문학
기존 문학에서 ‘요리’라는 대상은 단순히 여성들에게 부과된 의무에 불과하였고, 따라서 부엌 역시 가사 노동을 위한 공간이라는 의미로 한정되었었다. 그러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에서 요리는 여성의 자기표현 수단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난다. 티타는 페드로를 사랑하지만 두 사람은 형부와 처제라는 넘을 수 없는 벽을 사이에 두고 있다. 그래서 티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페드로에 대한 사랑, 성적인 욕망, 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한 슬픔 등을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담는다. 그리고 그 감정은 티타의 요리를 먹은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티타에게 있어 요리는 오히려 그녀를 속박하는 가족 전통이나 강압적인 어머니로부터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는 수단이었던 것이다. 작품의 원제목인 ‘Como agua para chocolate' 역시 (마시는)초콜릿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티타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요리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페미니스트들의 환영을 받았고, ‘요리 문학’이라는 명칭의 문학 장르로 당당히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회원리뷰 (83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2.09.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티타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말을 걸자 깜짝 놀라 대답했다. "그렇다면 바느질한 것을 뜯어라. 시침질을 한 뒤에 다시 바느질해서 검사받도록 해. 게으르고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번에 한다는 점 명심해라." (-19-)     마마 엘레나가 두 번째로 소리르 지르고 나서야 티타는 퍼뜩 제정신으로 돌아와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지부터 얼른 생각;
리뷰제목

티타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말을 걸자 깜짝 놀라 대답했다.

"그렇다면 바느질한 것을 뜯어라. 시침질을 한 뒤에 다시 바느질해서 검사받도록 해. 게으르고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번에 한다는 점 명심해라." (-19-)

 

 

마마 엘레나가 두 번째로 소리르 지르고 나서야 티타는 퍼뜩 제정신으로 돌아와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지부터 얼른 생각했다. 안뜰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말부터 먼저 해야할지, 헤르트루디스가 벌거벗은 채 혁명구가 함께 말을 타고 떠났다는 말부터 해야 할지, 어느 말부터 어머니에게 해야 좋을 지 몰랐다. (-66-)

 

 

그는 마마 엘레나에게 정중하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는 왔을 때처럼 조용히 떠나갔다. 마마 엘레나에게는 그들의 그런 행동이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그들은 그녀가 상상했던 잔인한 살인마들이 아니었다. 그날부터 그녀는 혁명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마마 엘레나는 그 대장이라는 사람이 바로 몇 달 전에 헤르트루디스를 데려갔던 후안 할레한드레스라는 사실은 영영 알지 못했다. (-100-)

 

 

그러나 이러한 조치도 마마 엘레나가 호세와 몰래 주고받는 것까지는 막지는 못했다. 그리고 편지만 주고 받은 것 같지는 않았다. 편지 내용에 의하면 헤르트루디스는 후안이 아닌 호세의 딸이었던 것이다.

마마 엘레나는 임신한 사실을 알고는 호세와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어두운 발코니에 숨어서 호세를 기다리던 날 밤, 그녀는 어떤 낯선 남자가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몰래 나타나 아무 이유도 없이 호세를 습격해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마마 엘레나는 그 끔찍한 슬픔을 겪은 후 모든 걸 체념하고 합법적인 남편 곁에서 살기호 했다(-48-)

 

 

"이제야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니? 페드로와 너는 뻔뻔한 연놈이다. 이 집에서 피를 보고 싶지 않거든 늦기 전에 얼른 떠나. 네가 아무에게도 해코지할 수 없는 곳으로 가라."

"떠나야 할 사람은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 데 지쳤어요. 제발 날 좀 가만히 내버려 둬요!" (-209-)

 

 

한편 티타와 페드로는 성욕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하지만 그 힘이 워낙 강해서 성욕은 그들의 피부를 뚫고 밖으로 나와 열과 특이한 체취로 발산되었다. 존이 이 사실을 눈치채고 그곳에서 자신은 거추장스러운 존재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는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티타는 그가 혼자 떠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종는 그녀가 거절했을 때 다른 사람을 찾았어야 했지만 재혼하지 않았다. (-254-)

 

 

멕시코에서 태어난 라우라 에스키벨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은 1989년 멕시코에서 쓰여진 남미 소설이며, 멕시코 정서와 문화, 관습, 전통까지 아우르고 있었다. 저자는 1950년생이며, 한국처럼 멕시코도 비슷한 가족구조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소설은 요리라는 주제로, 멕시코의 문화와 사회구조를 서로 비교하게 되고, 엿볼 수 있게 만든다.

 

 

한국어로 '요리한다'는 두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첫번째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내어 놓는다는 의미이며, 두 번째는 힘이 있는 사람이 힘이 없는 사람을 통제하거나 막 함부러 다룬다는 의미도 있다. 공교롭게도 소설은 이 두가지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마 엘레나가 티타를 막무가내로 다루는 모습이 딱 요리한다' 와 맥락이 일치하고 있으며, 멕시코 사회는 막내를 결혼하지 않고, 부모를 모셔냐 한다는 사회 안에서 지켜야 하는 불문율이 있었고, 마마 에레나는 막내 딸 티타를 의도적으로 요리하고 있었으며, 막무가내였다

 

 

티타는 페드로를 사랑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할 수 없다. 페드로는 티타의 언니와 결혼하게 되었으며, 실질적인 결혼관계, 사랑하는 관계는 티타와 페드로였다. 이러한 사실을 티타의 실질적인 어머니 마마 엘레나가 승낙하게 되는데, 티타의 언나도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동시에 허용하고 있었다. 즉 육체적인 만남은 페드로와 티타간에 친밀하게 형성되지만 , 겉보기에는 페드로와 티타의 언니가 합법적인 부부였다. 이런 과정에서 마마 엘레나의 비밀을 티타가 알고 말았다.즉 마마 엘레나가 딸 티타에게 권위적인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티타가 순종적이고, 책이 안 잡히게 조심조심하지만 그럴수록 마마 엘레나의 행패는 더 심해지고 있었다. 눈여겨 볼 부분은 바로 마마 엘레나의 행동 저편에 깔려 있는 열등감, 아킬레스였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티타의 목적을 허용하였고, 그로인해 티타가 자신과 비슨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티타는 서서히 엄마의 그런 행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가족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의존적이었던 티타가 강제적으로 독립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 소설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었으며, 1950년 이후 광복 이후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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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H***e | 2022.09.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는 가끔 한권씩 제목만 보고 사게되는 습관이 있다. 이 책 역시 단지 제목에 초콜릿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사서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민음사의 유튜브에서 고전 로맨스소설 추천 영상을 보고 다시 꺼내 읽게 되었다.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펼쳐 읽어야지, 했던 것이 펼치자마자 손에서 놓지 못하고 금세 읽어버렸다. 열두달의 챕터로 나누어 맛스러운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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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는 가끔 한권씩 제목만 보고 사게되는 습관이 있다. 이 책 역시 단지 제목에 초콜릿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사서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민음사의 유튜브에서 고전 로맨스소설 추천 영상을 보고 다시 꺼내 읽게 되었다.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펼쳐 읽어야지, 했던 것이 펼치자마자 손에서 놓지 못하고 금세 읽어버렸다. 열두달의 챕터로 나누어 맛스러운 레시피와 감칠맛나는 글로 버무려진 이 책은 육감적이고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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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라우라 에스키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정*윤 | 2022.08.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창 책 쇼핑을 하던 중 책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에서 주인공 영주가 추천했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생각나서 구매한 책이다. 읽기 전 제목으로 유추해봤던 내 상상(초콜릿처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사랑의 비극을 나타내는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다.)과는 다르게 '요리 문학'이라는 생소한 장르의 소설이었다. 책을 펼쳐 읽다 보니 왠지 요리 웹툰을 보는 듯한 느낌;
리뷰제목
한창 책 쇼핑을 하던 중 책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에서 주인공 영주가 추천했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생각나서 구매한 책이다. 읽기 전 제목으로 유추해봤던 내 상상(초콜릿처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사랑의 비극을 나타내는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다.)과는 다르게 '요리 문학'이라는 생소한 장르의 소설이었다. 책을 펼쳐 읽다 보니 왠지 요리 웹툰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책은 꽤 생소한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는데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지로 300년을 지냈다는 사실과 여러 식재료들에 대해 빠삭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작가 라우라 에스키벨은 성(性)과 음식이라는 오묘한 관계를 통해 티타와 페트로의 사랑을 그렸는데 음식이 지닌 풍부한 감각을 통해 독자의 은밀한 감성과 욕망을 건드려 에로틱한 상상력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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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4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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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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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1 | 2022.09.04
구매 평점5점
읽다보면 어느 순간 마지막장이 찾아오는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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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H***e | 2022.08.28
구매 평점5점
빠르게 잘 읽히네요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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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l*****5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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