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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 하늘의 뜻은 어디에

[ 양장 ]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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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658g | 172*225*20mm
ISBN13 9788952740960
ISBN10 89527409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관중
중국의 원나라 끝 무렵과 명나라 첫 무렵 (14세기)에 걸쳐 살았으나 태어나 죽은 때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태어난 곳은 샨시성 (산서山西) 타이위엔 (태원太原)으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며 자는 관중(貫中),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다른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隨唐兩朝志傳)', '삼축평요전(三逐平妖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 있다. 또 희곡으로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를 비롯한 몇 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예가 바로 유엽을 궁으로 불러 물었다.
"그대는 내게 촉을 치라고 했소. 그래놓고 또 안 된다고 말을 바꾸었다니 어찌 된 일이오?"
유엽이 대답했다.
"제가 깊이 따져 생각해보았더니 아무래도 촉을 치는 건 어렵겠습니다."
조예는 어이가 없어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조금 지나 양기가 나가자 유엽이 다시 말했다.
"제가 어제 폐하께 촉을 치시라고 한 건 바로 나라의 큰일입니다. 그러니 어찌 사람들에게 가벼이 떠벌릴 수 있겠습니까? 무릇 군사일은 속임수를 쓰는 것입니다. 일을 벌이기 전에는 꼭꼭 숨기며 비밀로 해야 합니다."
그 말에 조예는 크게 깨달았다.
"그대 말이 옳소."
이때부터 조예는 유엽을 더욱 존경하며 중요하게 여겼다.
열흘이 지나서 사마의가 들어왔다. 위 임금은 조진이 표문을 올린 일을 낱낱이 말했다.
다 듣고 나서 사마의가 말했다.
"제가 보기에 동오는 아직 감히 군사를 움직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틈을 타 촉을 치는 게 좋겠습니다."
조예는 곧바로 조진을 대사마 정서대도독으로 삼고, 사마의는 대장군 정서부도독으로 삼았으며, 유엽은 군사로 삼았다.
세 사람은 위 임금에게 떠나는 인사를 한 뒤 40만 대군을 일으켜 장안으로 갔다. 그들은 거기서 바로 검각으로 가 한중을 빼앗기로 했다. 그 밖에 곽회, 손례 등도 저마다 길을 잡아 떠났다.
한중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재빨리 성도로 알렸다. 그때는 제갈량도 병이 나은 지 오래 된 때였다. 제갈량은 날마다 군사들을 훈련시키며 팔진법을 가르쳐 모두 다 익혔다. 그래서 중원을 치려던 참이었는데 그런 소식이 들어왔다.
제갈량은 장의와 왕평을 불러 일렀다.
"그대 두 사람은 먼저 군사 천 명을 이끌고 진창 옛 길로 나가 위군을 지키고 있으시오. 그러면 내가 대군을 이끌고 가 도울 것이오."
--- pp.78-7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중에서 군사를 다독거리던 제갈량은 다시 위를 치기 위해 출사표를 올린다. 제갈량은 또다시 기산으로 나아가 위군의 사마의와 맞선다. 제갈량은 사마의를 진법으로 맞서 이기고 그 기운을 몰아 계속 나아가려 하지만 환관의 말만 듣고 제대로 일을 살피지 못하는 유선의 명령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되돌아온다. 성도로 돌아온 제갈량은 다시 군사를 이끌고 북쪽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이번에도 제갈량은 이엄의 거짓말로 되돌아오고 만다. 3년 뒤 제갈량은 또다시 군사를 이끌고 기산으로 나아가 위군을 치러 간다. 제갈량은 목우와 유마를 만들어 위군의 사마의를 괴롭힌다. 뜻밖에 제갈량은 병이 들고 목숨을 늘려 달라 하늘에 기도를 드리지만 위연의 실수로 이루지 못한다. 끝내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죽고 만다. 제갈량의 뒤를 강유가 잇고, 위의 사마의와 오의 손권도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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