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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을 모르면 우리가 죽는다

북핵을 모르면 우리가 죽는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0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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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3g | 150*198*10mm
ISBN13 9791195263844
ISBN10 11952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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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휘락
1955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다. 1978년 34기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고 연대장을 역임한 후 대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경기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대학교 군 교수를 거쳐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깊은 우려를 바탕으로 군사에 관한 다양한 논문과 책을 저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북핵이 실제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경고한다. 이를 막기 위한 방책을 온 국민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아야 살 수 있다.”는 저자의 외침에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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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도 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남북한의 대규모 군사력이 일촉즉발의 태세로 휴전선을 기준으로 대치하고 있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 및 예방하기 위하여 한국군은 한시라도 경계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 p.10

이 책은 북한의 핵문제에 관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함으로써 국민들의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외교적 접근을 통한 북핵문제의 해결이 주된 이슈를 형성했지만, 본서에서는 군사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대응책에 중점을 두었다. --- p.18

상당수 국민들이 “남북한은 동일민족이기 때문에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고, 미국과 북한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북한은 이미 6.25전쟁을 통하여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눈 적이 있고, 1987년에는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를 공중에서 폭파한 적도 있다. 자신의 주민들조차 제대로 돌보지 않는 북한 정권의 수뇌부들이 동족이라는 이유로 한국에 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 p.3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을 변화시키는 것이 기대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냉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한 개인도 오래된 습관을 버리기 어렵다. 북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고수해온 고립, 독재, 핵 공갈의 방식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 해결에 있어 환상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 p.63

한국사회에서는 선제타격을 ‘선공(先攻)’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하고, 논의도 활발하지 않다. 선제타격하면 북한이 반발하여 한반도가 핵전장으로 변모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preemptive strike’를 ‘선공’에 해당되는 ‘preventive strike’와 구분하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로 공격할 것이 명확할 경우 그것을 사전에 파괴하는 것은 정당방위로 봐야 한다. --- p.97

미국과의 협력에 있어 탄도미사일 방어에 관한 기술을 확보하거나 필요한 무기체계를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조기경보체제의 구축이 더욱 근본적인 과제일 수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이 언제 어디에서 발사되는지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효과적인 대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p.138

한국이 군사력을 북한지역으로 전개시킬 경우 중국군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한국군과 중국군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까지 예상한다면 한국군은 군사적 개입에 더욱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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