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4년 12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714g | 187*257*20mm |
ISBN13 | 9788991481015 |
ISBN10 | 8991481019 |
발행일 | 2004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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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714g | 187*257*20mm |
ISBN13 | 9788991481015 |
ISBN10 | 8991481019 |
추천의 글 나오는 사람들 1장 사라진 친구 -- 역사 속으로 빠져들다 역사박물관1 선사 시대란 무엇인가? 2장 돌을 깨뜨리는 사람들 -- 인류 문명의 시작, 구석기 시대 역사박물관2 최초의 도구, 뗀석기 3장 농사 혁명 -- 농사를 지어 식량을 얻다 역사박물관3 농사는 언제부터 지었을까? 4장 살림살이가 나아졌어요 -- 집을 짓고 한 곳에 머무르다 역사박물관4 체험! 신석기 시대 5장 청동기는 무서운 핵폭탄 -- 강한 부족이 약한 부족을 정복하다 역사박물관5 절벽에 새긴 바위그림 6장 국가의 탄생 -- 고조선의 건국 이야기 : 단군 신화 역사박물관6 본래 이름은 조선 7장 법을 어기면 큰일 나요 -- 8조법을 만들어 지키다 역사박물관7 지배자들의 특권, 청동기 8장 새 왕은 국적을 밝히시오! -- 위만 조선의 시대가 열리다 역사박물관8 고조선은 어디 있었을까? 9장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 고조선의 최후 역사박물관9 한사군 10장 왕을 내쫓아라! -- 가뭄을 책임져야 하는 왕 역사박물관10 열두 배를 물어내라고? 11장 신부 구출 작전 -- 옥저의 결혼 풍습 역사박물관11 나라마다 달랐어요 12장 축제를 함께 즐겨요 -- 하늘에 올리는 정성, 제천 행사 역사박물관12 제천 행사는 왜 지냈을까? 찾아보기 사진 제공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 1 |
초등사회 교과연계 한국사 바로보기 학과 공부에 도움 받고 있네요.*^^*
역사랑 문화랑 전집 풀세트를 만난지도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학습만화다 보니 아이가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동안 꾸준히 잘 읽어 왔답니다.
처음엔 역사, 문화 이런것들에 대해서 많이 몰랐던 딸아이 이젠 역사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다 보니 지나간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바로 알아가면서 대화 내용이 달라지네요.
아픈 역사에 대해 역사랑 문화랑 전집을 통해 바로 알면서 역사의식도 달라졌고, 역사의 소중함과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누리고 살수 있게 힘써준 많은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좋은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에 시작 초등사회 교과연계로 읽었던 한국사 바로보기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학습에 도움받고 있네요.
까치와 함께 하던 야구에서 멀리 날아간 야구공을 찾으러 간
백두산이 몇 달째 사라지고
까치와 엄지도 우연히 고서점에 들렀다가 역사책속으로
빠져들어가 두산이를 찾게 되요
처음 펼쳐본 역사책 내용과 똑같은 구석기 시대로 간 까치와 엄지는
백두산의 흔적을 찾게 되네요
두산이를 찾아다니면서 인류 문명의 시작, 구석기 시대
집을 짓고 한 곳에 머무른 신석기 시대
강한 부족이 약한 부족을 정복하는 청동기
단군 신화를 통해 고조선의 건국이야기도 알게 되고
고조선이 역사속으로 어떻게 사라지게 되는지
고조선의 최후까지 모두와 함께 역사여행을 하게 되요
차근차근 시대를 따라가며 역사적인 일들을 경험하다가
위험한 순간도 겨우 빠져나오고 백두산을 찾게 되고
다같이 함께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되요
한국사 연구의 전문가들이 책의 감수에 참여하고
한국역사연구회의 전공 연구자가 시대별로 분담하여
각 권의 감수를 담당했다고 하니
내용의 완성도와 충실도가 크고
다루는 수준의 높음, 신뢰가 느껴지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시대의 생활상, 사람들의 모습도 알 수 있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어요
각 장마다 보여지는 역사박물관을 통해
생생한 역사지식을 익히고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유적들을 통해
만화속에서 다루어졌던 역사를
한번 더 짚어보고 제대로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세심하고 백과사전 지식을 보여주는
만화책도 있었나 싶게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만화는 단순히 흥미, 재미위주의
한번 읽고 마는 일회성 책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뜨려 주네요
충분히 학습서로서도 손색이 없어요
지금, 여기, 내가 있기까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보고
우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큰 물줄기를 이해하면
역사가 재미있어진다는 이야기에 공감가네요
한권을 읽고 나니 다음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하네요
역사가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정말 쉽고 재밌게 접근할수 있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