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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리뷰 총점8.0 리뷰 11건 | 판매지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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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일반/예술사 36위 | 예술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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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독자 선정 올해의 책 2018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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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28g | 141*221*20mm
ISBN13 9788930100977
ISBN10 89301009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명한 작가이자 사회비평가,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간접으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한 시각적 산문을 통해 마치 사진을 찍듯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스스로 ‘포토카피(사진복사)’라고 이름 붙인 이 글들은, 세기말 인간사의 단편을 구성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상황과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명성에는 무관심한 채 오로지 그리기에만 몰두하는 무명 화가, 런던의 어느 광장에서 병든 비둘기를 돌보는 노숙자 여인, 아일랜드의 시골 버스에서 만난 수다스런 소녀, 라이플총을 빗겨 맨 열세 살의 인도 소년, 소련의 강제수용소를 백스물네 번이나 옮겨 다닌 남자와 함께, 사바티스타의 마르코스 부사령관,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철학자 시몬 베유 등 저명한 인물들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존 버거는 성실한 관찰자로서 일차적인 묘사와 설명만을 통해서 이야기 속 장면이 손에 잡힐 듯 보여주는데, 바로 그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그가 만난 인물들에게 애정과 존경을 느끼고, 나아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게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자두나무 곁의 두 사람
2 무릎에 개를 올려 놓고 있는 여인
3 오마 가는 길
4 라코스테 스웨터를 입은 남자
5 유모차의 여인
6 턱을 괴고 있는 젊은 여자
7 가죽옷에 경주용 헬멧을 쓴 채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남자
8 바위 아래 개 두 마리
9 르 코르뷔지에가 지은 집
10 자전거를 탄 여인
11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남자
12 풀밭 위의 그림
13 시편 139: “당신은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니…”
14 거리의 배우
15 잔에 담긴 꽃 한 묶음
16 길가에 엉켜 쓰러진 두 남자
17 말고삐를 든 남자
18 시프노스 섬
19 전구를 그린 그림
20 안티고네를 닮은 여자
21 얘기하고 있는 친구
22 소 곁에 앉은 두 남자
23 가슴을 풀어헤친 남자
24 사빈 산맥의 집 한 채
25 바구니 안의 고양이 두 마리
26 샤프카를 쓴 젊은 여인
27 식사 테이블에서
28 19호실
29 반군 부사령관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우룡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국제사진센터(ICP)를 수료했다. 현재 사진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사진 에세이집 『꿈꾸는 낙타』가 있고, 역서로 『의미의 경쟁』 『사진의 문법』 『낸 골딘』 『유진 스미스』 『메리 엘렌 마크』 『사진』 『건축』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등이 있다.

회원리뷰 (11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나는 나이가 들었고 이제는 깐깐할 수 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igirogi | 2017.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을 이렇게 쓰겠다고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난 이 책을 읽고 난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매우 지적이고 삶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지적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좋아하는데 이 지적이라는 말이 현실과 연결이 되었을 때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가령 아마츄어 마라톤어가 자기 만의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 뛸 때 나는 지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리뷰제목
제목을 이렇게 쓰겠다고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난 이 책을
읽고 난뒤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매우 지적이고 삶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지적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좋아하는데 이 지적이라는 말이 현실과 연결이 되었을 때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가령 아마츄어 마라톤어가 자기 만의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 뛸 때 나는 지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좋아한다. 사실 그게 난 더 지적으로 보인다.

존버거는 사진을 봤고 그것을 글로써 설명을 한다. 그리고 잊지 않고 거기에 자기에 의견을 넣는다. 단순한 작업인 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는 실행하는 자만이 느끼는 고독감이다. 이런 고독감이 그에게는 있다. 모든 사람이 갖지 못하는 것이기때문에 그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 않다.

존버거는 한마디로 비평가다. 많은 것을 알고 그 많은 것들을 섞어서 내놓을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식에 대한 자기의 배고품을 알고 그 배고품을 채우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깨닫는 것은 내 몸이 성할 때 움직이는 것이 끝이라는 것을 안다. 그는 아마도 생이 끝날 때까지 움직였을 것이다. 글에서 느껴지는 것들은 끝없이 움직이고 그 움직임 속에서 자신이 살아있고 나는 이렇게 살아 있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 같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좋다.
무식이다. 쉼이 없다이다.
쉼이 다가오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쉬지 않고 움직이며 인간이기를 알리고 싶어진다.

존버거는 훌륭한 인간의 전형이었던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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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본다는 것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미친회오리 | 2017.03.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최근에 작고한 작가의 글을 다시 꺼내본다피사체를 찍는 행위인 사진을 글로 본다는 것의 의미를 찾기는 힘든 일이다.다소 현학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피사체가 있는 바로 그 순간의 찰라적 사진이 아닌,그것이 있기까지의 배경, 그 피사체에 대한 설명을 읽으며, 이미지를 떠오른 것은 마치 라디오의 연속극을 듣든 것과 같은 행위가 아닐까 싶다. 삶의 내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리뷰제목

최근에 작고한 작가의 글을 다시 꺼내본다

피사체를 찍는 행위인 사진을 글로 본다는 것의 의미를 찾기는 힘든 일이다.

다소 현학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피사체가 있는 바로 그 순간의 찰라적 사진이 아닌,

그것이 있기까지의 배경, 그 피사체에 대한 설명을 읽으며, 이미지를 떠오른 것은

마치 라디오의 연속극을 듣든 것과 같은 행위가 아닐까 싶다.

 

삶의 내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추구한 작가의 글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도 있다.

 

책을 접하면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고 읽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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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ullue | 2016.08.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명한 작가이자 사회비평가,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간접으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한 시각적 산문을 통해 마치 사진을 찍듯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스스로 ‘포토카피(사진복사)’라고 이름 붙인 이 글들은, 세기말 인간사의 단편을 구성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상황과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명성에는
리뷰제목

저명한 작가이자 사회비평가,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간접으로 만났던 사람들의 모습을 치밀한 시각적 산문을 통해 마치 사진을 찍듯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 스스로 ‘포토카피(사진복사)’라고 이름 붙인 이 글들은, 세기말 인간사의 단편을 구성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상황과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명성에는 무관심한 채 오로지 그리기에만 몰두하는 무명 화가, 런던의 어느 광장에서 병든 비둘기를 돌보는 노숙자 여인, 아일랜드의 시골 버스에서 만난 수다스런 소녀, 라이플총을 빗겨 맨 열세 살의 인도 소년, 소련의 강제수용소를 백스물네 번이나 옮겨 다닌 남자와 함께, 사바티스타의 마르코스 부사령관,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철학자 시몬 베유 등 저명한 인물들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존 버거는 성실한 관찰자로서 일차적인 묘사와 설명만을 통해서 이야기 속 장면이 손에 잡힐 듯 보여주는데, 바로 그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그가 만난 인물들에게 애정과 존경을 느끼고, 나아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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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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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글이 다소 어려울지 몰라도 천천히 음미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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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i | 2018.08.16
구매 평점4점
한 번쯤 읽어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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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oman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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