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76건 | 판매지수 2,151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1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비?
무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월 전사
1월 혜택모음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46쪽 | 768g | 128*188*40mm
ISBN13 9788935655540
ISBN10 89356555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야만의 시대에 우리의 길을 비춰준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이 이 땅에서 지식인로서의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일인지를 생생하게 증언한 책. 사랑과 증오가 교차하는 극단의시대를 살아야 했던 리영희가 자신의 육성으로 전하는 지식인의 삶과 사상에 관한 기록이다.

지식인 리영희 선생이 바라본 한국 현대사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주요 국면을 따라 풀어 놓은 그의 체험에 관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며, 또한 한 인간으로서 부딪혀야 했던 갈등과 번민, 고통의 순간을 솔직하고 가식없이 풀어놓은 글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 인간이 감당해야 했던 고뇌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리영희와 임헌영의 대화이기도 하지만 독자들도 책을 읽으면서 함께 고민하고 같은 상황에서 자신은 '지식인'으로서 어떻게 가치판단을 하고 행동했을까를 생각해보면서 자기자신과의 비판적 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식민지 조선의 소년 - 청운의 뜻을 품고 경성으로
해방, 환희, 그리고 분단 - 친일파의 세상에서 방향 잃은 민족

2
전쟁 속의 인간 1 - 민족상잔의 현장에서 우는 청년
전쟁 속의 인간 2 - 화연 속에 달궈지는 평화주의자
저널리스트에 천직을 찾고 - 우상 파괴자로 거듭나다

3
희망의 봉화, 꺼진 뒤의 암흑 - 4.19의 전열에서 피로 거둔 열매는
다시 겪는 악몽: 탱크가 지배하는 세상 - 인간답게 살려는 25년의 몸부림으로
가려진 진실에 빛을 들이대며 - 최고 국제문제 기자의 고행
전차의 길을 막는 사마귀 - 베트남 인민과 함께 우는 언론인
인텔리는 필경 관념론자! - 언론계 추방 - 육체노동자실격 - 다시 인텔리로

4
한국 현대 중국혁명 연구의 개척자 -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을 찾아
"선지자는 고향에서 박해받는다" - '사상의 은사'와 '의식화의 원흉' 사이에서
무신론자의 인간관, 사회이념 - '유일신'과 '절대주의' 없는 삶을 향해

5
배신당한 서울의 봄 1980년 - 민족의 정기가 광주에서 꽃필 무렵
23년 만에 얻은 '자유의 날개' - 극우반공의 동굴에서 눈부신 햇살의 하늘로
동서양 인류문화의 현장으로 - 일본, 독일, 미국에서의 교수 체험
캄캄한 하늘에 뜬 큰 별 「한겨레」 - '주한 미국 총독'과의 '광주대학살' 책임 논쟁

6
20세기 인류의 행복조건 - 미국식 자본주의의 지양은 가능한가
펜으로 싸운 반세기의 결산 - 조광조를 보내고 이퇴계를 맞는 명상

리영희 연보
찾아보기

저자 소개 (2명)

회원리뷰 (76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지식인에 걸맞는 신념과 행실, 태도와 사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3 | 2020.06.3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간혹 책에 나오는 활자가 나를 또 다른 사고와 사색으로 이끄는 책이 있다. 이 책, '대화'가 그렇다.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저자의 삶과 사상에 대해, 더 나아가 나의 삶과 사상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게끔 멈춰 세워주는 책이었다. 많은 도서와 언론이 자주 이야기하듯, 최근 우리 주변의 지식은 넘쳐 흐른다. 하지만 그 지식의 양과 지식인의 수는 비례하;
리뷰제목

간혹 책에 나오는 활자가 나를 또 다른 사고와 사색으로 이끄는 책이 있다. 이 책, '대화'가 그렇다.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저자의 삶과 사상에 대해, 더 나아가 나의 삶과 사상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게끔 멈춰 세워주는 책이었다.

 

많은 도서와 언론이 자주 이야기하듯, 최근 우리 주변의 지식은 넘쳐 흐른다. 하지만 그 지식의 양과 지식인의 수는 비례하지 않는다. 단순히 지식을 겸비해서가 아닌, 신념과 행실, 태도와 사상이 제자리에 적절히 함양되었을 때야만 비로소 지식인으로서의 면모가 갖춰지는 듯 하다. 이처럼 복합적인 의미에서 본받고 싶은 점, 배우고 싶은 점, 깊이 있게 다루어져야 할 점 등이 지식인이라 여겨지는 저자의 면모 속에 산재해있었고, 그 내용을 '대화'는 상세히 다루고 우리에게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단순히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그저 지식인의 사상과 흐름에 자연스럽게 나를 흘려보내는 것 또한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단순하게 접근하든, 복잡하게 접근하든 그 끝에서는 나름의 생각이 정리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달콤한 휴식 같은 책이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설레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짜*앙 | 2020.05.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
리뷰제목
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법정스님책을보다 추천하시길래 구매해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20세기 행동하는 지성인의 초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낭**녀 | 2017.03.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대화/ 리영희/임헌영 대담/한길사/2005전환시대의 논리로 너무나 유명한 리영희 씨가 사망하기 5년전 후배 언론인과 나눈 대담형식의 자서전입니다. 이 분은 20세기 우리 나라의 진보적 언론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이분이 쓴 책인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라는 문구는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도 언급되어서 화제가 되었죠. 당시 이 질문을 받은 이가 날개 뿐 아니라 머리가;
리뷰제목

대화/ 리영희/임헌영 대담/한길사/2005

전환시대의 논리로 너무나 유명한 리영희 씨가 사망하기 5년전 후배 언론인과 나눈 대담형식의 자서전입니다. 이 분은 20세기 우리 나라의 진보적 언론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이분이 쓴 책인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라는 문구는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도 언급되어서 화제가 되었죠. 당시 이 질문을 받은 이가 날개 뿐 아니라 머리가 있어야 된다는 논지로 대꾸했다는데 그 대목에서 제 입에서 불쑥 말이 튀어나오고 말았습니다. '뇌도 좌뇌와 우뇌가 있다' 뭐, 시덥잖은 토달기 이긴 하지만 그 순간 너무 밉살스러워서 말이지요. ^^

 

이분은 그 당시에는 드문 엘리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많은 엘리트들과는 달리 민족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전쟁(외국어에 능력이 있는 죄로 군대에 7년 복무하게 됩니다)과 자유당 독재, 군인정권의 야만성을 겪으면서 50-70년대까지는 이 허울뿐인 민주주의 사회인 남한 사회에 대해 염증도 많이 느꼈고, 외신 기자 였던 만큼 국제 정세에 밝아 사회주의적(공산 주의가 아닙니다) 혁명으로 외세를 물리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낸 중공이나 베트남 공산 정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민족주의적 정의감의 발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김일성이 아무리 소련이나 중국에 대해 점차 자주적인 모습을 갖추어갔다 해도 민족 상잔을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토로하고 있으며 공산 정권이라고 하는 것이 이상만 내세우고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과 욕구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나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적절한 배합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리영희씨의 가장 특기할 만 한 점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중성 아니, 다면성을 파헤졌다는 것에 있습니다. 수많은 조약, 보고서, 연구서 등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도출해낸 자료로 기사를 썼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고초를 당하기도 했으나 리영희 씨의 글들로 인해 우리 나라 지식인들도 한명 한명 미국이 본래부터 어메리카 퍼스트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미국은 자신의 이익(혹은 편의)을 위해 일본에 동아시아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고 싶어했고 그것은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일 간의 노골적인 감정골을 어쨌든지 빨리 정상화 시키라고 압력을 넣고 있고, 그래서 작년 말 위안부 합의 조약이라는 사실상 아무 것도 합의한 것은 없는 조약이 나오게 된 것이지요. 이것을 모르고 일부 보수단체가 정부의 입장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국 현대사를 치열하게 온 몸으로 부딪쳐온 리영희 씨는 20세기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지성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의 냉철한 지식과 꼿꼿한 성정, 검소한 생활, 행동하는 양심, 더구나 적절한 자뻑과 유머까지 이런 지식인이 요새는 어디 있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요즘, 한국 정치사의 큰 변혁기에 서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리영희씨가 살아 계신다면 이 사태를 뭐라고 하실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 다시 전환시대입니다. 읽어봐야 겠습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선물과 같은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a | 2020.10.05
구매 평점5점
지식인에 걸맞는 신념과 행실, 태도와 사상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3 | 2020.06.30
구매 평점5점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을 통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선*장 | 2020.04.23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