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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의 차이

센스의 차이

: 어디서나 돋보이는 그들의 특별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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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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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358g | 140*210*14mm
ISBN13 9788935210190
ISBN10 893521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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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시가와 고이치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사가이다. 특별한 꿈이나 목표 없이 오로지 살기 위해 몸부림치다 우연히 손에 쥐게 된 한 권의 책으로 완전히 다른 삶의 길로 들어섰다. 《카피라이터 입문》이라는 책을 읽고 자극을 받은 그는 TV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고, 22세에 작은 광고대행사에 발을 들여놓음으로써 광고 기획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펙의 한계를 각고의 노력으로 뛰어넘으며 광고계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다는 세계 최대의 광고대행사 제이월터톰슨(JWT)에 입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여행을 다니며 지구촌의 다양한 친구를 사귀었고, 음악 프로듀서, 뮤지컬 연출,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그런 과정에서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도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이 ‘센스’라는 생각에 이르렀고, 자신이 노력을 통해 센스를 얻은 것처럼 누구나 센스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JWT 일본지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였으며, 칸국제광고상, 런던국제광고상, 클리오상, NY아트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김세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괴짜 엘리트, 최고들의 일하는 법을 훔치다》 《노력의 배신》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질》《오토코마에 두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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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라니 참 추상적인 단어다. 그러나 센스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분석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센스는 ‘정보 수집 능력’, ‘선택 능력’, ‘전달 능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다. (중략)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생각해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센스’를 보충해야 한다. 센스를 키워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나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센스는 노력한 만큼 얼마든지 키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무기다. 오늘부터는 스킬의 한계를 센스로 메우자. (p. 9)

사적인 만남이든 공적인 만남이든 가능한 세 명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이 좋다.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도록 윤활유가 된다. 또한 남녀의 생각이 교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디어가 더욱 풍성해지는 방법이다.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고루 만나라.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p. 31)

점심시간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을 해 보자. 메뉴 선택, 장소 선택, 함께 식사를 할 친구까지 평소에 매일 반복되는 것은 피하고, 새로운 장소, 음식, 친구와 함께 해 보자. 그 자체로 센스를 키우는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다. (p. 35)

평소에 다니지 않는 길로 멀리 돌아가면, 크든 작든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날, 낯선 길로 들어서는 작은 모험을 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느껴 보길 바란다. 센스는 그런 자극을 먹고 자란다. (p. 57)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관계라면,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나도 그런 사람과 만날 일이 생기면 ‘오늘은 무엇을 건넬까?’ 하고 미리 고민한다. 즉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다. 선물은 꼭 눈에 보이는 물건이 아니어도 괜찮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나 재미있는 뉴스도 괜찮고, 맛있는 요리법, 좋은 책이나 영화 소개일 수도 있다. 나는 사람을 만날 때 ‘기본 선물’로 상대방이 관심을 보일 화젯거리를 어느 정도 준비해 간다. (p. 88)

누군가 함께 더 즐겁게 일하고 싶다면 ‘잘 칭찬하는’ 센스를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누가 들어도 기분 좋고 의욕이 생기는 멋진 칭찬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것은 상대의 ‘가장 좋아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 그가 ‘가장 인정받고 싶어 하는 부분’을 콕 찍어 칭찬하는 것이다. 예컨대 디자인 공부를 열심히해 온, 그래서 지금도 디자인 능력을 키우려고 계속 노력하는 후배에게 이렇게 말해 주는 것이다. “역시 노력한 보람이 있네. 전에도 잘했지만, 요즘은 훨씬 더 실력이 좋아진 것 같은데? 특히 이 디자인은 예전이랑 느낌이 달라. 정말 좋다.”이처럼 상대방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자. 인정받는다는 것, 그것도 상사에게 인정받는다면 강하게 동기 부여가 된다. (p. 122)

비즈니스 문장은 멋을 낼 필요가 없다. 글은 간결할수록 아름답다. 정보는 한 문장에 하나씩만 넣자. 정리가 되었다면 시간을 두고 다시 읽어 보면서 군더더기를 삭제하라. 완벽한 문장은 미사여구가 짜여진 글이 아니라 누가 읽어도 뜻이 명확한 글이다. (p. 143)

무언가를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때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면 아주 효과가 좋다. 한 가지 덧붙이면 상대방의 마음이 가장 느긋한 시간대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레젠테이션할 때 나의 필살기가 있다. 바로 기획서나 문서에 들어가는 문구를 최대한 ‘7·5조’에 맞추는 것이다. 시를 쓸 때 ‘나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하고 운율을 맞추는 바로 그것이다. 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운율을 맞추면 글에 리듬감이 생기기 때문에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설명문까지 ‘7·5조’를 살리기는 무리겠지만, 제목이나 핵심 문구 등은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원래 음악을 틀어놓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아무리 경험이 적은 사람이라도 한결 편안하고 유려하게 발표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웬만해서 음악을 틀고 발표하기가 쉽지 않으니 이렇게 문장에 운율을 담는다면 듣는 사람은 기분 좋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p. 194~195)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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