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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형인간

N형인간

: 스펙 위의 스펙, 인성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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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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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2g | 152*225*17mm
ISBN13 9788997962389
ISBN10 899796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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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관일
(현재) 한국멀티어십개발원 원장/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그는 매우 특이하다.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력과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등의 다양한 활동, 농협의 첫 부녀과장을 거쳐 여성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는가 하면,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의 MC를 하고, EBS, KBS, MBC, SBS TV특강에 수십 회 출연한 유머러스한 언변과 공인된 명강의(한국HRD대상 명강사 부문) 실력까지 갖췄다.
또 있다.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던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를 비롯,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신입사원의 조건] [임원의 조건] [황당매너] [멀티어십]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말씀] [명강의 기술] [탁구영의 책한권 쓰기]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등, 직장생활의 全과정을 40여권의 책으로 낸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다.
뿐만 아니다.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 ‘고객죽이기’ ‘독한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 스타팅(Up-Starting)’ ‘엑셈(XSEM)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번의 ‘N형인간’ 등 새로운 개념(상표등록)과 과정을 창안한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그럼으로 그는 신입사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모든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며 경험적 사례와 자기이론으로 강의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천후 명강사’다. 청와대, 서울대, 삼성, 현대 등, 기업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했다.
강원대(농학과),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경영학석사, 1급 사회교육전문가), 강원대 대학원(경제학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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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드러나는 태도나 자세, 언행으로 규정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꼽으라면 밝은 표정, 명랑한 태도, 긍정적인 사고, 성실한 태도, 상사나 선배,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성격 등이 될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인성’이 오히려 현실적이요, 우리가 추구하는 인성일 수 있다. 어차피 현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통해 그 사람을 규정하고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046쪽)

한때는 ‘끼’ 있는 인재가 창의성이 좋다며 면접을 통해 ‘튀는 사람’을 찾느라 혈안이 됐는데 그게 단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인성에 바탕을 두지 않은 능력은 재앙일 수 있음을 안 것이다. 튀는 사람을 뽑으니까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깨우친 능력이나 알아낸 비밀을 다른 기업에 넘겨주는 사람부터, 돈을 빼돌리고 ‘먹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거덜 내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업보(業報)다. 그래서 요즘은 “실력이 부족한 건 용서할 수 있어도 인성이 부족한 건 용서할 수 없다”로 환원됐다.(050쪽)

자, 그렇게 인성을 감추거나 속일 수 없다면 타고난 성품이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입학이나 취업이 불가능한가? 조상을 탓할 것인가? 아니다. 비책이 있다. 인성검사를 무난히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입사한 이후에도 인성 좋은 ‘된 사람’으로서 회사로부터 인정받는 노하우가 있다. 어디에?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그것을 찾아내어 당신의 실력으로 삼는 것은 완전히 당신의 몫이다.(053쪽)

요즘, 직장인이 되려는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스펙(spec)’이 유행이다. 나는 스펙도 하드 스펙(hard spec)과 소프트 스펙(soft spec)이 있다고 본다. 하드 스펙이 직장을 구하거나 입시를 치를 때 요구되는 학벌·학점·해외경험·토익 점수 등의 평가요소라면 소프트 스펙은 사람의 됨됨이 즉, 인성이다.(053쪽)

이 험악한 세상에서 인간적인 도리를 지킨다는 것은 힘들다. 신의를 지키고 윤리를 지키려면 그만큼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그래서 착하게 살려면 독해야 한다. 강해야 한다. 맺고 끊는 게 확실해야 한다. 정직하고 성실하며 도덕적이 되려면 수많은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강단이 있어야 된다. 두루뭉수리해서는 안 된다.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한마디로 독한 사람이 돼야 한다.(098쪽)

요즘 기업에서 ‘윤리경영’을 부르짖는다. 윤리경영의 목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다. 윤리적으로 경영을 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윤리적으로 자신을 살피고 도덕적으로 자신을 경영해야 ‘지속가능한 삶’이 된다. 다시 말한다. 지속가능한 가치 있는 삶, 지속가능한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착하게 윤리적으로 자신을 경영해야 한다.(099쪽)

우리는 인성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갈고 닦는다’라는 말을 한다. 이것은 인간의 품성을 마모시킴(갈고 닦으면 마모된다)으로써 코어에 접근하는 게 아니다. 만약 본성(코어)이 악랄한 사람이 자신을 갈고 닦아 본성이 드러난다면 이건 갈고 닦은 게 아니다. 갈고 닦는다는 것은 ‘마모’가 아니라 덧씌우는 것이다. 마치 자동차에 코팅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많이 갈고 닦을수록 본성(코어)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 좋은 특성으로 포장될 것이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인성이 좋다”거나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다.(122쪽)

기업에서 윤리경영을 강의해보면 가끔 삐딱한 사람을 만나는 수가 있다. 신입사원이나 초급간부일수록 그렇다. 그들이 삐딱한 이유는 이렇다. “윤리에 관한 말씀은 우리에게 하지 말고 경영층이나 간부에게 하라”는 것이다. 어쩌면 강사를 향해 “당신은 그렇게 도덕적으로 살았냐?”고 내심 반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남들이 똥 묻었다고 자신에게 재 묻은 것을 눈감아서는 안 된다. 아니 남들이 어떻든 간에 당신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고 확실히 변해야 한다. 경영자도 변해야 하지만 신입사원도 변해야한다.(208쪽)

우리 사회에 윤리·도덕의 거대한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했다. 앞으로 점점 더 맹렬히 회전하며 전진할 것이다. 그 바퀴에 깔려 수없는 사람이 희생되고 사라질 것이다. 그럼에도 이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이며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회사든 개인이든 윤리적이지 않고는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렇다면 당신은 사상누각에 있는 것이요,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할 수는 없으며 평생을 그렇게 살 수도 없다.(209쪽)

개인이 N형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못지않게 회사가 N형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말로는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호한다면서 그런 사람이 왕따 당하는 조직 풍토라면 N형인간 운운하는 것은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 또한 아무리 인성이 좋은 사람을 채용했다 하더라도 회사가 끊임없이 좋은 인성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현실’에 지쳐 퇴보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회사가 사원들의 불평불만을 도외시하고 실적만 밀어붙이는 삭막한 풍토라면 밝고 활기찬 사람조차 어둡고 기죽은 사람으로 전락할 수 있다. 따라서 사원들에게 N형인간이기를 요구하는 것 못지않게 회사 역시 ‘N형회사’가 돼야 한다.(223쪽)

거의 모든 회사와 조직의 공통점이 고객을 상대하는 것이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인성과 관련된 교육·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서비스 교육과 훈련으로 지쳐 있는 사원들에게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닦달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제는 사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사기를 올려줘서 스스로 웃음 짓고 친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265~266쪽)

많은 성격학자들의 주장대로 인성은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자기의 인성이 현실과 맞지 않는 사람은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인성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성은 단순한 것이 아니며 복잡 미묘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감히 누가 당신의 인성을 제대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그렇듯이 우리는 어떤 사람의 겉으로 드러난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말과 행동을 다듬고 바꾸면 됩니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인성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인성은 신념이고 의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275쪽)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독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단호한 신념과 의지로 자신의 언행을 다듬어내는 독한 사람 말입니다. 그리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정말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되길 바랍니다. 인성이 훌륭한 전형적인 N형인간이라는 평가 말입니다.(277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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